엑소 카이 등 한류 스타, 유럽 8만 관객 앞에서 한국 알린다

관광공사, 14~15일 독일서 열리는
‘2022 코리아 페스티벌’과 연계해
3개 테마관, 40개 홍보부스 설치
“최근 5년간 K콘텐츠 18% 성장,
한국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최선”

2015년 뉴욕에서 개최된 한국문화관광대전 행사.
코로나 이후 유럽서 처음으로 대규모 한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카이 엑소 등 한류 스타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동해 8만여 관객을 맞게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과 함께 오는 5월 14일부터 15일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치방크 파크(Deutsche Bank Park)에서 ‘미리 체험하는 한국, 한국에서 만나요!’란 주제로 한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2022 코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 이후 유럽에서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한류테마의 소비자 행사로 EXO 카이, NCT Dream, (여자)아이들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K-팝 콘서트 ‘KPOP.FLEX’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역 약 8만여 명의 한류 팬을 대상으로 여행 목적지로서의 한국 홍보를 위해 ▲야외중앙무대 ▲한국관광홍보관 ▲한국기업홍보관의 3개 테마관, 약 40개의 홍보부스에서 다양한 한국의 매력을 소개한다.

야외 중앙무대에서는 한복패션쇼, 국내 넌버벌 공연, 비보잉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 첫째 날 선보이는 K-팝 커버댄스 최종 결선 무대는 유럽 전역 200여 팀 간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4개 팀이 한국 왕복항공권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관광홍보관에서는 부산시, 인천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등 국내 6개 지자체와 여행사가 공동으로 참가하여 현장 한류 팬을 대상으로 방한상품 집중 판촉에 나선다. 한류콘텐츠 체험부스를 조성하여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은 한국 드라마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등을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마지막 한국기업홍보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CJ푸드, 삼양식품 등 국내 기관 및 식품, 화장품 기업들과 협업하여 치킨, 라면 등을 직접 시식하고, 뷰티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꾸린다.

유진호 관광상품실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급성장한 OTT 시장에 힘입어 K-콘텐츠 수출액이 최근 5년간 연평균 18.7% 증가했다”며 “이러한 한류 신드롬의 열기가 코로나19 이후 실제 한국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류관광 홍보 마케팅 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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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95% 불합격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는 독일 운전면허 취득 수준

취득 기간만
3~5개월이라는
독일의 운전면허 시험
[caption id="attachment_88087" align="alignnone" width="1200"] 황당한 주차 사고 사례 / 뽐뿌[/caption]

위 사진은 한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인해 주차 도중 발생한 황당한 사건이다. 이와 같은 황당한 교통사고 사례들은 끊이질 않고 네티즌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그때마다 네티즌들은 운전면허 취득 난이도를 올려야 한다는 반응을 보인다.

도로교통 선진국 독일의 경우는 일부 고속도로에는 속도 제한이 없음에도 상당히 낮은 교통사고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엄격한 운전면허 취득 난이도가 있기에 가능했다는 의견이 상당한데, 과연 독일의 운전면허 취득 난이도는 어느 정도일까?
글 김성수 에디터

낮은 사망률의 요인은
엄격한 면허 취득 시험
독일은 운전문화 선진국으로 손꼽히는 국가 중 하나다. 특히 사고 발생률이 상당히 적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2019년도 OECD 국가 내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사고율은 0.5명으로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해당 수치는 국내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사고율, 1.2명에 비해 2배 이상의 적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독일의 구체적인 교통사고 통계 수치를 살펴보면, 2019년 교통사고 사고 건수는 총 약 30만 건, 사망자는 약 3천 명, 인구 10만 명당 3.6명 수준이다.

[caption id="attachment_88076" align="alignnone" width="1024"] OECD 국가별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 / TAAS[/caption]

그렇다면 독일이 국내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여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네티즌들은 독일의 엄격한 운전면허 시험을 가장 먼저 손에 꼽고 있다. 과연 독일 운전면허 시험은 어느 정도이길래 그런 것일까?

독일 운전면허 시험은 오래 걸리기로 유명하다. 교육에 소요되는 시간만 무려 21시간이며 8시간의 응급 처치 교육, 18시간의 도로주행 이수가 필요하다. 학원은 보통 일주일에 2~3회 방문하기에 총 수료까지는 3~5개월이 소요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운전면허시험에 최종 합격하더라도 2년간은 정식 면허가 아닌 임시면허증을 발급받는다. 임시면허증 소지자가 속도위반이나 신호위반, 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00% 초과 시 한화 약 30만 원의 벌금과 임시면허 기간 4년 연장, 2~4주 동안 매일 4시간의 교육 참여가 필수다.

더욱이 자동변속기 면허 소유자가 수동변속기 차량을 운전하면 아예 무면허로 간주한다. 대부분 수동변속기 차량으로 면허를 취득하며 자전거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기만 하더라도 자동차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caption id="attachment_88080" align="alignnone" width="1024"] 독일 아우토반 진출로[/caption]
국내에도 엄격한
시험과 제도가
필요하다는 반응
학원비는 2,000 ~ 3,000유로 선으로, 한화 약 260만 원에서 390만 원 선이다. 다만 독일 운전면허 교육 이수 시간이 국내보다 훨씬 많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다 보니 다소 가격이 높은 면도 어느 정도 감안할 수 있다.

이처럼 비교적 엄격한 독일의 운전면허 취득 과정을 본 네티즌들은 국내 운전면허 취득 과정 역시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터무니없는 교통사고 사건 사고를 많이 접한 이들은 엄격한 취득 조건이 문제 발생을 줄일 것이란 입장이다.

[caption id="attachment_88081" align="alignnone" width="1024"] 독일의 우선 주행 차로의 노란 표지판 / ADAC[/caption]

네티즌들은 “독일 면허 따기가 국내보다 20배는 어렵다”, “오죽하면 중국인들이 우리나라 와서 면허 따고 가겠냐”, “독일은 면허 따기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처벌도 훨씬 강해서 사고 예방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현 도로교통 예방을 위한 제도가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단순 운전자만 바뀌어선 안된다. 보행자의 인식도 더 개선될 필요가 있다”, “무단횡단 사고 시 보행자 과실 100%, 신호위반 사고는 운전자 건 보행자 건 위반자 과실 100% 조치가 필요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시간이 지나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교통사고 사례로 인해 국내 운전자들의 면허 취득 난이도 상승을 요구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물론 면허 취득 난이도 상승만으로 완벽한 사고 감소를 거둘 순 없겠지만 많은 도움이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면허 취득 난이도 상승뿐만 아니라 운전자, 보행자를 대상으로 한 전체적인 처벌 강화, 무엇보다도 운전자, 보행자의 인식 강화가 필요해진 시점이다. 앞으로 국내 도로교통 환경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인지 상당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오닉5로 유럽에서 테슬라 꺾어버린 현대차 본 네티즌 반응

독일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전기차 평가 국내 전기차 1,2위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

[caption id="attachment_39597" align="alignnone" width="1024"] 오토 모토 운드 스포츠 유튜브 캡쳐 / 아이오닉 5 리뷰[/caption]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전기차 시장에서의 국산 브랜드의 성과는 이제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제는 현대차가 판매량이 좋다거나, 무슨 상을 받았는지, 어떤 전문가가 극찬했는지를 어느 뉴스를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전기차 브랜드들의 전쟁터가 되어버린 유럽에서의 극찬은 그 무게가 조금 다르다.

유럽은 전통적인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의 강자들이 포진해있는 곳이다. 따라서 외부 브랜드가 유럽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일은 매우 드물며, 이 때문에 이를 달성하는 것이 해당 브랜드의 국제 시장 경쟁력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를 이루어낸 현대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나누어 보자.
경쟁 상대는 미국 차량
선발주자 역량 과시
[caption id="attachment_39596" align="alignnone" width="1024"] 오토 모토 운드 스포츠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caption]

현대의 전기차 플래그십인 아이오닉 5, 기아의 플래그십인 EV-6가 경쟁했던 모델들은 테슬라의 모델 Y, 포드 머스탱 마하-E 등의 미국 차들이었다. 이미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은 사실상 이 네 브랜드로 좁혀진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치열한 경쟁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자동차 강국인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에서 선정한 전기차 순위에서 아이오닉 5와 EV-6가 각각 1, 2위를 차지한 것이다.

평가 기준은 몸체, 안전성, 편안함, 파워트레인, 주행 거동, 환경, 비용이었으며, 아이오닉 5는 이 7개 항목에서 총 4가지에서 1위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586점의 모델 Y, 566점의 머스탱과는 큰 격차의 승리였다. 해당지는 또한 EV-6에 대해서도 완전히 새로운 시대의 차와 같다는 평을 남겼다. 오랫동안 축적해온 전기차 제작 노하우와 빠른 트렌드 포착이 승리의 결정적 요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라고.
테슬라도 넘보는 유럽
현대가 선점했나
[caption id="attachment_39594" align="alignnone" width="1024"] 로이터 뉴스 / 그륀하이데 기가팩토리 오픈식에 참석한 일론 머스크[/caption]

테슬라는 지난 3월 독일에 공장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유럽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전기차로는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는 유럽 시장에 저돌적으로 진입하겠다는 테슬라의 공격적인 시장 진입은 이미 2000년대부터 유럽에 공장을 설립, 차량을 판매해 온 현대와 필연적으로 부딪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해외 자동차들에 개방적인 유럽 시장의 특징이 더해지면서 유럽 시장은 전기차의 레드 오션이 된 것이다.

[caption id="attachment_39598" align="alignnone" width="1024"] 테슬라 오토파일럿[/caption]

하지만 이러한 승리가 반드시 지속될 것이라 할 순 없다. 전기차 시장 내에서 테슬라의 가장 큰 이점인 자율주행시스템, FSD가 완성, 보편화된다면 다시 시장은 요동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자동차 브랜드들에 대한 현대의 전기차 절대우위가 반드시 이어질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긍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비관적으로 바라보면
[caption id="attachment_39595" align="alignnone" width="1024"] 아시아경제 / 현대자동차 사옥[/caption]

물론 위와 같은 변수들은 여전히 고려해야 할 부분이지만, 적어도 지금은 축배를 들기에 좋은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 정도로 만족할 현대는 아닐 것이며, 그러기엔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많이 남아있다. 오히려 위로 올라갔을 때 더 큰 파도가 칠 것을 현대도 분명히 인식했을 것이며, 따라서 이후 현대의 후속 모델들이 시장에서 어떠한 평가를 받는지가 전기차 시장에서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현대의 약진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현대 전기차로 기변하고 나서 늘 만족하고 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전기차의 장점을 설명한 반면, 다른 네티즌은 “하체, 자율주행 기능이 배제된 평가가 객관적인지 의심스럽다”라며 현대의 선전에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결국 성공했네…” 일론 머스크 춤추자, 폭스바겐이 초긴장?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독일에서 춤을 춰 화제입니다. SNS로 ‘주식 장난’을 치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경고를 받는 등 구설수에 오른 인물이지만, 독일 발 소식은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기가팩토리 베를린)’가 드디어 가동되기 시작했거든요. 독일 내 온갖 반대로 무산될 뻔했지만 결과적으로 자동차 분야론 콧대 높은 독일에 깃발을 꽂는데 성공했어요. 덕분에 전기차로

지금 보니 디즈니 성지? 동화책 찢은 비주얼의 독일 샤또.zip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유독 외면 받는 국가가 있다면 독일일 것이다. 독일은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서유럽 국가들에 밀려 상대적으로 그 인기가 덜하다. 유럽을 다녀온 지인들 중에도 독일은 건너뛰고 서유럽만 돌거나, 곧장 오스트리아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정한 유럽여행을 꿈꾼다면 독일만큼은 빼놓지 말라고 권유하고 싶다. 착한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