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알고도 당합니다, 골목길 주행 전에 무조건 봐야 하는 글

골목길에서 사고 발생
갑자기 열린 문에 추돌
부상 정도 심각해

[caption id="attachment_39644" align="alignnone" width="1024"] 유튜브 한문철TV / 화면 캡쳐[/caption]

 

좁은 골목길이나 도로 가장자리에 주 정차된 차량의 문이 갑자기 열려, 바로 옆을 지나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는 꽤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를 ‘개문사고’라고 하는데, 최근 코로나 여파로 배달이 많아지고 자전거 및 공유 킥보드 이용자가 늘면서 개문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헬멧을 잘 착용하지 않는 자전거와 킥보드 이용자들은 충돌 이후 골절에서 크게는 사망에까지 이르는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개문사고 발생 시, 과실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통상적으로
탑승자 과실이 더 크다

도로교통법 제49조에 의하면 운전자는 도로에서 차 문을 열 때 안전 확인을 필수로 해야 하며, 동승자가 차 문을 열고 나갈 때도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다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런 조항 때문에 개문 사고 발생 시 통상적으로 차 문을 연 쪽의 과실이 8:2 정도로 높게 적용된다.

하지만, 사고 당시 정황에 따라 과실 비율은 언제든지 달라진다. 운전자 부주의, 음주 여부 등 개인 과실에 따라서도 과실 비율은 변동적으로 적용된다. 아무리 바퀴 수가 적은 차가 유리하다고 해도 주차장 등 주정차 법을 위반하지 않은 장소에서 오토바이가 추돌한다면, 0:10의 과실 비율이 나오기도 한다.
안전 하차 습관
이제는 필수다
[caption id="attachment_39643" align="alignnone" width="1024"] 유튜브 한문철TV / 화면 캡쳐[/caption]

 

인간이 위험을 인지하고 브레이크를 밟기까지 반응시간은 평균 0.7초~1초 정도이다. 순간의 부주의가 사고를 만드는 만큼, 개문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은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

자전거의 천국이라 불리는 네덜란드에서는 개문사고 방지를 위해 더치리치 캠페인을 생활화하고 자동차 면허 시험 항목과 연수에도 포함했다. 더치리치는 차 문을 열 때 문에서 먼 쪽 손으로 문을 열어 후방을 확인하고 내리는 습관이다. 이 외에도, 후측방 모니터링 시스템이나 룸미러, 사이드미러를 꼭 확인하고 내리는 습관도 필요하다.
사고에 대한
네티즌 반응

최근 잦아진 개문 사고에 네티즌들은, “무조건 뭐가 오는지 안 오는지 확인하고 열어야 한다.”, “갑작스러운 개문 절대 못 피한다, 우리나라도 면허시험 개편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통해 운전자들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몇몇 네티즌들은 “좁은 곳 비집고 오려는 오토바이나 자전거도 문제다.”, “과실을 떠나서 서로 조심하는 것이 맞다.”라며 다른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위 의견처럼 급하게 가지 않고 서로 배려한다면 개문사고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탑승자에게 더 중한 책임을 묻기 때문에 안전 하차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지나가는 차량도 돌발 상황에 대비한다면 더 이상적이지 않을까.

 

“손님은 신이다?” 점점 불가능한 요구 사항만 늘어나는 배달 갑질

오토바이 금지하고, 헬멧 벗으라고 떼써 음식 못 받았다는 시비로 과학수사까지 출동 알고 보니 기분 안 좋았던 고객의 갑질 “손님(고객)은 왕이다” 판매자가 고객을 친절히 응대하자는 의미에서 고객을 왕에 비유해 쓰는 말이다. 이 말은 처음 사용한 사람은 리츠 칼튼 호텔의 창업자 세자르 리츠(César Ritz)다. 실제로는 ‘손님은 왕’이라는 표현이 아닌 ‘손님은 절대 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