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래퍼가 벤츠와 작정하고 만든 ‘역대급 슈퍼카’ 어떻길래?

독일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가 미국 유명가수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래퍼 윌아이엠과 협업해 한정판 슈퍼카를 내놨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자동차의 모델명은 ‘Will. I. AMG’이다. Will. I. AMG의 외부 디자인은 ‘벤츠 AMG GT 쿠페’에 ‘벤츠 G바겐’의 얼굴을 이식한 모습과 흡사하다. 기존 ‘벤츠 AMG GT 쿠페’가 4도어 형식이었다면 해당 슈퍼카는 2도어 디자인으로 내부를 보다 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메르세데스 벤츠 AMG 홈페이지

특히 고급차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롤스로이스’에 적용되는 ‘코치 도어’ (Coach door) 방식을 적용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코치 도어란 자동차 문짝이 일반 양개문처럼 중앙에서 바깥으로 열리는 구조를 말한다. ‘Will. I. AMG’는 독특한 구조로 ‘더 플립(The Flip)’이라는 별칭이 붙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슈퍼카는 벤츠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삼각별 로고가 아닌 곰인형 로고가 그릴에 위치해 있는 점이 특이하다. 곰인형 로고는 벤츠의 삼각별 로고와 곰의 얼굴을 조합해 만든 것으로 래퍼 윌아이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출처= 메르세데스 벤츠 AMG 홈페이지

윌아이엠은 2019년부터 벤츠와 비밀리에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윌아이엠은 이에 대해 “나는 빈민가에서 힙합과 함께 자랐으며 어렸을 때부터 벤츠를 소유하기를 꿈꿔왔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빈곤과의 투쟁에서 벗어나는 그 자체를 상징하며, 벤츠에 대한 나의 비전을 새로이 창조함으로써 목표를 이룬 것”이라 말했다.

출처= 메르세데스 벤츠 AMG 홈페이지

한편 해당 모델은 미국 LA 동부의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대학 장학금과 진학준비, 그리고 청소년들의 학교 내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위한 자금 지원 목적으로 제작된다. 정식 모델로 런칭되는 것은 아니며, 이벤트성으로 단 1대만 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모델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포뮬러1 (Formula1) 그랑프리 USA에서 공개 후 자선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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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보다 더 문제다” 도로 위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사람들

벤츠와 부딪친 오토바이
원인는 오토바이 잘못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있다
[caption id="attachment_89615" align="alignnone" width="1200"] 보배드림 / 무보험 오토바이 접촉사고[/caption]

2년 전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심해지면서, 배달 산업이 엄청나게 성장했다. 그로 인해 다수의 사람들이 배달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배달노동자가 늘면서 배달 사고도 같이 증가하게 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8년에는 오토바이 사고가 1만 7,611건이었지만, 2020년에는 2만 1,258건으로 크게 늘었다.

이처럼 배달노동자들이 오토바이를 몰면서 사고가 자주 발생하지만, 현행 오토바이들 중 절반 가까이가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채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그 사례 중 하나가 한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되었는데, 어떤 사건인지 자세히 살펴보자.
글 유재희 에디터

[caption id="attachment_89616" align="alignnone" width="1024"] 보배드림 / 무보험 오토바이 접촉사고[/caption]
무보험 오토바이와
벤츠 운전자
당시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50km/h 제한도로에서 당시 운전자는 속도에 맞춰 가고 있었는데, 한 오토바이가 중앙선을 넘어 운전자가 운행하던 차선에 튀어나온 것이다. 결국 오토바이 운전자는 차량을 보고 넘어졌고, 운전자는 회피와 급정거를 해 큰 사고를 면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운전자는 경찰을 불렀고, 당시 경찰관들은 현장 사진과 사고 접수가 진행되었다. 접수 중 알게 된 사실은 오토바이 운전자는 무 번호판에 무보험이었다. 결국 운전자는 무보험차 상해 특약에 가입해둔 상태로 보험 접수까지 완료된 상태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어떤 것들을 어겼을까?
커뮤니티 글을 토대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어떤 법을 위반하고 있었는지 살펴보자. 우선 해당 오토바이 운전자는 번호판이 없던 상태로, 자동차 관리법 제49조 제2항에 따라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고의로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은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진다.

또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무보험인 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무보험 차량에 대한 운전자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에 따라 운전자는 1년 이해의 징역 혹은 1,000만 원 이해의 벌금이 처해진다. 게다가 오토바이 운전자는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사고이기 때문에 10대 중과실 사고로 도로교통법 제57조 규정에 따라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진다.

해당 사고 사례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비슷했다. 한 네티즌은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해 “솔직히 반박할 것 없이 100% 오토바이 잘못이다”라며 “제발 처벌 그대로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반응과 “진짜 저런 사람들 많은데, 경찰은 안 잡아가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운전자가 무보험 특약 든 게 신의 한 수다”라며 “오랜만에 짜증 나는 사고 결과가 편안한 건 오랜만이다”라는 의견과 “진짜 오토바이 운전자는 인생 어렵게 가는 선택을 본인이 한 거라 어디에도 탓할 수 없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벤츠 또 걸렸다” 레몬법 2호차 드디어 나왔습니다

벤츠의 명성도
옛말이 되어버렸다
메르세데스-벤츠 예나 지금이나 고급 차 브랜드의 상징 중 하나이며, 그 위상과 가치는 하늘 높이 치솟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나 S클래스 판매량은 억 단위가 넘어가는 자동차 중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자랑하면서, 벤츠만의 저력을 보여주는데 훌륭한 교보제가 된다.

 

그러나, 과거의 명성만을 믿고 차량을 구매했다가 힘들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가 존재한다. 지난 2021년 1월에 E250 아방가르드를 구매하여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레몬법 적용을 위해 고군분투하여 제조사와 딜러사 상대로, 쾌거를 이뤄낸 어느 한 네티즌의 이야기를 다뤄보고자 한다.
글 권영범 에디터

[caption id="attachment_89195" align="alignnone" width="1024"] 벤츠 결함 호소글 / 사진 = 보배드림 ‘벤츠가아니라병츠’님[/caption]
국내에서
레몬법 적용을?
국내에서 레몬법을 적용받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소비자 보호법으로 입회 되어 법안이 시행된 지도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법률은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소비자는 레몬법을 적용받지 못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해당 네티즌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2021년 1월, 글을 쓴 네티즌은 수도권에 있는 어느 한 딜러사에서 E250 아방가르드를 계약하여 출고하였다. 차량을 구매했다는 기쁨은 잠시, 곧바로 네티즌은 고통에 시달렸어야 했는데, 그것은 바로 후방카메라 불량과 레이더 시스템의 불량으로 인한 결함이었다.

[caption id="attachment_89196" align="alignnone" width="1024"] 서비스 받은 이후에도 점등되는 경고등 / 사진 = 보배드림 ‘벤츠가아니라병츠’님[/caption]

차량을 출고한 2021년 1월부터 7월까지 글을 쓴 네티즌은 좁은 골목길에서 10~15km/h가량 서행했을 때, 사물 혹은 사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급제동이 걸리는 결함을 겪었으며, 레이더 불량으로 차간거리와 차선 변경 기능이 포함된 SCC 기능도 제대로 사용해 보지 못했다. 아울러 기본적인 후방카메라도 제대로 작동한 게 몇 번 없을 정도였다고 하니, 이 부분만 하더라도 스트레스는 상당했을 것이다.

 

이후, 글을 쓴 네티즌이 거주 중인 광주광역시에 소제하는 벤츠 서비스센터에 입고하여, 조치를 받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진 않았다. 참다못한 네티즌은 차량을 출고했던 딜러사에 위 상황을 설명하였고, 2021년 10월 23일 차량을 구매했던 딜러사 서비스센터로 입고하게 되었다. 이후 11월 15일 2주의 시간 동안 시운전을 해봤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었고, 다시금 광주로 차량을 끌고 내려왔지만, 거짓말처럼 증상이 반복적으로 재현되었다.

[caption id="attachment_89197" align="alignnone" width="1024"] 서비스 받은 이후에도 점등되는 경고등 / 사진 = 보배드림 ‘벤츠가아니라병츠’님[/caption]
레몬법 적용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후 지속해서 반복되는 증상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보상팀, 차량을 구매했던 딜러사와 함께 대화를 시도했지만, 보상팀은 “10km/h 남짓한 속도에 급정거가 무슨 안전의 문제가 되냐?”라는 망언을 하였고, 딜러사는 증상 재발생 시 대차를 약속하였지만 약속했던 지점장은 네티즌을 외면하였다. 이후 2021년 10월, 레몬법을 신청하였고, 차량 급정거, 같은 동일한 경고등 반복 점등, 서비스센터 입고 기간 86일을 적용하여 레몬법 환불사례중 하나로 남게됐다.

 

이후 차량 교체 확정까지 판정받은 네티즌은, 힘든 과정을 변호사 없이 스스로 했다고 전했다. 대차를 못 받은 탓에 차량을 운행하지 못했던 기간 동안, 사비로 렌트한 부분에서 손해가 가장 컸음을 알렸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최소한 E250 아방가르드는 안탈듯 싶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태어난 법이지만, 이런 선례를 남기기란 정말 흔치 않은 경우다. 앞으로 더 많은 선례가 기록되길 희망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확실히 다르죠” 운전 좋아하는 사람들이 벤츠보단 BMW 찾는 이유

운전 좋아하는 사람들은
BMW를 많이 찾는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높은 수입차 브랜드는 벤츠와 BMW다.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두 브랜드는 영원한 라이벌로 불리지만 차들을 살펴보면 두 차는 특징이 완전히 다르다.

벤츠도 AMG 등 고성능 차 및 스포츠카를 잘 만드는 편인데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BMW를 많이 찾는다. 왜 그런 건지 이유를 간단히 살펴보았다.
글 이진웅 에디터

차 자체를
스포츠 드라이빙에
초점을 맞춘다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BMW를 많이 찾는 이유가 차 자체를 스포츠 드라이빙에 초점을 맞춘다. 아예 회사 슬로건부터 순수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라는 뜻을 가진 Sheering driving pleasure이다. 심지어 국내에서는 이를 상표로 출원했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다.

실제로 BMW 차를 몰아보면 엑셀을 밟을때 스로틀 반응이 즉각적이며, 고속으로 운행하면 차가 가볍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거기다가 가속 할 때 실제 속도보다 더 빠른 느낌을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50:50 무게 배분을 최대한 지키려고 한다.

코너링도 꽤 우수한 편인데, 서스펜션을 단단히 세팅하고 스티어링 휠을 무겁게 세팅한다. 그나마 F바디로 오면서 꽤 가벼워진 편인데, 그마저도 다른 차들보다 무거운 편이다. E바디까지 차들의 스티어링 휠을 돌려보면 정말 돌덩어리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처음 돌려보면 파워 스티어링이 고장이라도 난 건지 의심이 들 정도다.

스포츠 드라이빙이라는 BMW의 특징을 잘 표현한 차가 바로 3시리즈다. 즉 BMW의 정체성과 같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BMW는 3시리즈를 가장 공들여서 개발한다고 하며, 스포츠 세단의 정석과도 같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제네시스도 G70을 개발할 때 3시리즈를 많이 참고했으며,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3시리즈와 비교되고 있다.

SUV 역시 BMW 특유의 스포츠 드라이빙이 녹아있다. 거기에 한술 더 떠 외관에서도 날렵함을 강조하고 있는데, 쿠페와 SUV를 결합한 쿠페형 SUV라는 개념을 전 세계로 퍼트리기도 했다.

고성능 모델인 M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고성능 엔진을 기반으로 강화된 서스펜션, 스티어링, 변속기, 브레이크 부품을 장착해 BMW 특유의 드라이빙 감각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특히 벤츠는 디젤 고성능 모델을 만들지 않지만, BMW는 디젤 고성능 모델도 만든다. M550d, X5 M50d 등이 이에 해당한다.

대신 고급스러운
느낌은 덜한 편이다
스포츠 드라이빙에 집중한 나머지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덜한 편이다. 실제로 플래그십 모델인 6세대 7시리즈 실내를 살펴보면 고급 소재를 많이 사용하긴 했지만 비슷한 시기에 시판한 W222 S클래스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아쉬운 느낌이다. 다행히 풀 체인지하면서 7시리즈 실내가 꽤 고급스러워졌다.

반면 벤츠는 스포츠카나 고성능 AMG 모델을 살펴봐도 성능에 대한 것보다는 고급스러움이 더 눈에 띈다. 이 부분에서 BMW와 벤츠의 특징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BMW는 드라이빙 감각을 중시했지만, 벤츠는 고급스러움을 중시한다.

불나도 이건 인정합니다, BMW가 유독 칭찬받는 이것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전 세계 차량용 반도체 수급 대란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생산 및 신차 출시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수입차 브랜드가 있었다. 바로 ‘BMW’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 대수를 확인한 결과, 벤츠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BMW는 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BMW가 한국 시장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서 그렇다”, “이번 부산모터쇼에 유일하게 참가하는 BMW”, “그동안 그렇게 국내 투자를 하더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오늘은 네티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인 이유를 살펴보면서 BMW가 얼마나 한국 시장에 투자하는 지도 알아보려고 한다.
글 정서연 에디터

1월 판매량 BMW > 벤츠
전년 대비 BMW↑ 벤츠↓
BMW가 얼마나 한국 시장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 살펴보기 전에 국내 판매량을 먼저 살펴보려고 한다. BMW는 코로나19 사태로 완성차 업체들이 주춤한 상황에서 차량용 반도체 수급량을 늘리면서 올해 1월에 국내에서 5,550대를 판매했다. 이에 같은 기간에 3,405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를 넘어서 1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최근까지 판매량은 어떨까?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 대수를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2만 5,964대, BMW는 2만 4,701대가 팔렸다. BMW의 판매량이 약간 뒤처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벤츠의 판매량은 약 6%가 감소했지만, BMW의 판매량은 오히려 약 5%가 늘었다.

“역시 신경 많이 쓰더니”
부산모터쇼 참가한다
국내 수입차 판매량 중에서 만년 1위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벤츠를 무서운 속도로 따라잡고 있는 BMW의 특징은 무엇일까? 올해 BMW의 국내 누적 판매 대수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역시 한국 시장에 관심이 많은 BMW다. 관심이 많은 만큼 신경을 많이 쓰더니 판매량도 좋네”, “한국 시장에서 재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브랜드”라는 반응을 보였다.

BMW가 한국 시장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네티즌들의 언급은 ‘2022 부산모터쇼’ 참가 명단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BMW코리아가 수입차 브랜드로 유일하게 ‘2022 부산모터쇼’를 참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동안 BMW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로 계속해서 투자를 진행했다. 추가로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서 다양한 시설을 구축하기도 했다.

유일하게 참석하는
수입차 브랜드
지금부터는 BMW가 얼마나 한국 시장에 투자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먼저 ‘2022 부산모터쇼’ 참가에 대해서 살펴보면 2020년에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최근 7월 개막을 알리며 참가 명단이 공개됐는데 BMW가 수입차 브랜드로 유일하게 적혀있었다.

그렇다면 왜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BMW만 부산모터쇼를 참가한 것일까? 몇 년 전부터 대부분 브랜드는 해외 본사 지침으로 모터쇼 불참을 선언하고 있는 상황이고 일부 브랜드는 서울모터쇼만 참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완성차 업체들이 예산 대비 홍보 효과가 적다는 이유로 참가를 주저한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참가하는 BMW는 이익이 더 클 것이며 존재감이 확실히 두드러질 것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참가 의지가 강력했다
한국 시장에 대한 애정
BMW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2022 부산모터쇼 참가를 알리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잠재 고객들에게도 회사가 지향하는 철학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추가로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책임감이 크다”라며 “참가를 확정지은 이유는 국내 자동차 산업에 도움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BMW는 취소됐던 2020 부산모터쇼에도 참가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당시 출시 예정이었던 신형 5시리즈를 2020 부산모터쇼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를 하려고 계획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BMW 독일 본사에서는 한국 시장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었다.

“한국 시장 중요하다”
최초의 수입차 브랜드
BMW는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최초로 국내에 자회사를 설립해서 진출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생긴 이익의 대부분을 본사로 넘기는 것이 아닌 국내에 재투자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BMW코리아의 이익은 어느 부분에 투자됐을까? 먼저 국내 기반 시설을 설립하는 데 사용됐다. 최근 안성 부품물류센터에 300억 원을 추가 투자했으며 평택 차량물류센터에는 600억 원을 투자하여 확장할 계획이다.

추가로 소비자들이 BMW가 한국 시장에 애정을 보인다고 느낀 시점은 BMW드라이빙센터가 개장된 2014년부터다. 해당 센터는 세계에서는 세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건설된 드라이빙 센터이며 770억 원이 투자됐다. 해당 센터에서는 서킷과 트레이닝 아카데미 등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 가득하다. 국내에 BMW드라이빙센터가 개장된 이후로 벤츠 AMG스피드웨이, 현대차그룹의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생겨나기도 했다.

BMW코리아는 BMW와 미니를 선두로 전시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추가로 BMW코리아는 2022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일 모델들에 대한 언급을 하진 않았지만, 업계에 따르면 곧 출시될 신형 7시리즈, X7 부분 변경 모델, iX M60 등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그리고 BMW가 한국 시장에 애정을 쏟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한국 시장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지속적인 투자는 좋지만 불타는 자동차를 만드는 브랜드라는 수식어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한국 시장이 중요하다고 말만 하지 말고 처음부터 잘 만들어서 리콜 좀 그만하자”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요즘 C클래스 살 돈으로 ‘E클래스’ 살 수 있다길래 직접 알아봤더니…

너무 비싸진 C클래스
E클래스 역전한 가격
BMW5 시리즈보다 비싸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매년 수입차 판매 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조사는 바로 벤츠다. 벤츠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제조사로 최근에 새로 출시된 벤츠 C클래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벤츠다운 날렵한 디자인과 더불어 실내는 S클래스와 유사한 형태로 ‘베이비 S클래스’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막상 구매하려고 가격을 보면 오히려 E클래스보다 비싸기까지 하면서, 동급 BMW3 시리즈는 더 저렴한 상황이다. 신형 벤츠 C클래스는 어떻게 상위 모델보다 가격이 비싸고, 이전과 다르게 가격이 올라가게 된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이 가격이면 안사죠”
다른거 산다는 소비자들

이번 신형 C클래스는 “S클래스를 표방했다”고 할 정도로 D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크기는 D 세그먼트지만 가격은 그 위 라인인 E클래스보다 비싸다는 것이 함정이다. 이번 벤츠 C클래스의 가격은 C 200 4MATIC 아방가르드가 6,150만 원부터 시작하며, C 300 AMG는 6,800만 원부터 시작된다.

출시된 신형 벤츠 C클래스에 대해 많은 소비자들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전 모델을 보면 5세대 C 클래스는 시작 가격이 5,560만 원부터 시작했는데, 이번 신형 6세대와 비교하자면 거의 600만 원 가까운 가격 인상이 된 것이다. 만약 벤츠 C 300 AMG를 구매한다면, 현재 판매되는 E클래스보다 비싼 값을 주고 작은 크기의 C클래스를 구매하게 되는 셈이다.
가격이 더 비싼것은
다 이유가 있다

신형 벤츠의 가격만 놓고 보면 많은 소비자들이 당연히 더 큰 크기의 차량과 차라리 동급 차종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게 뻔하다. 하지만 벤츠는 무지성으로 가격을 올린 게 아니라 다 이유가 있었다. 현재 출시된 2가지 모델 모두 기본적으로 2세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기존 엔진과 달리 신형 벤츠 C클래스는 기본적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어 연비와 주행 성능 면에서도 실내 인테리어 같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 C200 4MATIC 아방가르드의 경우 후륜 최고 출력 204마력에 최대 토크 32.6kgm.f, C 300 AMG는 최고 출력 258마력과 최대 토크 40.8kgm.f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성능적으로 따져보면, 현재 신형 벤츠 C클래스의 가격은 이해할만한 이유가 있던 것이다.

이번 신형 C클래스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역시 내연기관은 벤츠야”라고 할 정도로 좋은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 C클래스는 S클래스나 E클래스의 축소판으로 만들어져, 나오는 모델들이 안 좋았던 적이 없을 정도였다. 물론 신형 벤츠 C클래스가 비싸게 나오긴 했지만, BMW3 시리즈나 벤츠 E클래스보다 나은 점이 충분히 어필될 수 있다.

게다가 같은 동급 대비 이번 C클래스와 비교할만한 차량은 없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많은 매체에서도 “가격 때문에 거부감이 들긴 했지만, 막상 하나하나 따져보면 몇백만 원 더 비싼 값을 한다”라는 의견들을 내놓았다.

“이거 방탄유리야” 푸틴도 지킬 수 있는 역대급 방탄차 공개됐다

외부의 습격을 막기 위한 방탄차
벤츠에서 만든 S680 가드
심지어 폭탄도 막아줘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방탄차는 주고 국가의 대통령 같은 생명이 안보와 직결되는 사람들이 타는 차로 외부 습격에도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져야 한다. 심지어 푸틴 대통령은 자신의 의전차량에만 한화 약 1,800억 원을 들여서 제작되기도 했다.

이런 탑승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방탄차를 1928년도부터 지금까지 만들어오던 제조사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벤츠다. 주로 방탄차는 고급 세단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세단 중에서도 최고로 불리는 벤츠가 만드는 게 쉽게 이해가 된다. 고급 세단의 명가 벤츠가 새로운 방탄차를 선보여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어떤 모습인지 자세히 살펴보자.
성능도 어마어마한 수준
각종 테스트 최고 등급

이번에 새롭게 나온 벤츠 S680 가드는 유럽의 VPAM 기준 최고 등급 VR10을 충족했다. VPAN은 민간용 방탄 차량의 방호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VR1부터 VR10까지 나뉘어 있다. VR10은 구 소련제 SVD 지정 사수용 소총이나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총을 최소 6발 방어할 수 있는 등급이다. 현재 한국에서 국군이 사용하는 K-2 소총을 사용할 경우 VR7에 해당하며, S 680 가드는 현재 가장 높은 등급의 방탄 차량인 셈이다.

총격전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S 680 가드는 폭발물 방호 능력도 갖춰져 있는데, 최근 개정된 VPAN 폭발물 테스트에서 지붕과 바닥 그리고 측면부 모두 최고의 등급 별 3개를 받았다. 바뀐 테스트 방법은 2m 거리에서 15kg의 TNT 폭발시켜, 탑승자의 피해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때 사용하는 더미는 사람의 피부, 골격 그리고 근육과 내부 장기까지 측정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매우 까다롭게 평가되고 있다. 이런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모두 받은 S680 가드는 현존하는 가장 안전한 세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방호뿐만아니라
차량 성능도 최고급

벤츠 S680 가드는 기존 벤츠 S 클래스 기반으로 만들어졌기에, 고급스러운 승차감과 탑승자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벤츠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벤츠 S680 가드는 탑승자의 편안함 지수가 현행 롱휠베이스 S클래스에 근접한 수준으로, 마이바흐 브랜드 차종에 적용되는 각종 호화 옵션들이 탑재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벤츠 S680 가드는 차량 자체 성능으로도 뛰어난데, 최고 출력 612마력에 최대 토크 84.6g.m의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런 성능을 낼 수 있었던 6.0 바이터보 V12 엔진과 9G트로닉 자동변속기와 힘과 더불어 4매틱 사륜구동 시스템도 적용되었다. 이 차량의 대략적인 가격은 53만 5,000달러 한화 약 6억 6,250만 원부터 시작되어, 안전만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가성비의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벤츠는 오랫동안 방탄차를 제작해 왔는데, 1928년부터 만들어오던 노하우로 현재까지도 그 명성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도 ‘벤츠 마이바흐 S 600 풀만 가드’를 구입하기도 했는데, 해당 차량의 가격은 한 대당 10억원 대로 국내에서는 판매하지도 않았다.

벤츠가 첫 방탄차를 제작한 1928년에는 첫 고객이 바로 독일 총통 아돌프 히틀러였다. 그는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자동차 마니아였다. 히틀러가 탑승했던 차량은 길이 6m, 너비 2m에 달하는 8인승 모델로 40mm 두께 방탄유리와 철판 덮개로 안전성을 높였었다. 이렇듯 여러 국가에서는 대통령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동 수단에서도 경호하는 모습으로 시대가 흐를수록 그 기술력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

6천대 C클 vs 6천대 E클, 여러분의 선택은?

어느새 수 년동안 국내 수입차 판매 1위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올해도 어김없이 경쟁력 높은 신차 출시를 통해 그 자리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자 합니다. 그리고 올해 4월,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대하던 C-클래스의 6세대 모델(코드명: W206)이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C-클래스는 메르세데스 벤츠에겐 매우 각별한 모델입니다. C-클래스의 조상격인 ‘190’ 모델은 당시 경영 위기에 빠져 있던 회사의 사활을 걸고 6년 동안 무려 6억 파운드의 비용을 들여 1982년에 출시한 첫 번째 소형 세단이었습니다. 그리고 1993년 C클래스로 명명된 이후. 현재까지 약 1,050만대 가량 판매되며 메르세데스 벤츠 내에서 명실공히 베스트셀링 카 반열에 올랐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C-클래스의 컨셉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맏형인 ‘S-클래스의 소형화’ 입니다. 1980년대에 첫선을 보였을때나, 오늘날 새로운 6세대 모델까지 모두 S-클래스와 유사한 디자인과 첨단 장비를 고스란히 물려받았죠. 이러한 점은 역사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럭셔리 D 세그먼트 시장에서 C-클래스가 가진 독보적인 무기로 꼽힙니다.

그러나, 메르세데스 벤츠 세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C-클래스도 그 위상이 미치지 않는 시장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한국시장 이죠. 모두 알다시피, 차량의 크기를 중시하는 자동차 문화로 인해 C-클래스는 언제나 E-클래스의 위상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도 한국 시장에선 C-클래스와 E-클래스의 급 차이를 엄격히 두어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화되었죠.

하지만 새 옷을 갈아입고 돌아온 C-클래스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 입니다. 전세대 모델들에선 포지셔닝으로 인해 한국에 제대로 선보이지 못했던 첨단 사양들을 이번 신형에선 대부분 장착하여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5천만원대가 아닌 E-클래스와 겹치는 치열한 6천만원대 시장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과연 신형 C-클래스를 오늘날 한국 시장 판매 1위의 왕좌를 차지한 E-클래스와 비교한다면 어떨까요? 이번 시간엔 각 차량의 라인업 중에 가격이 가장 겹치는 ‘C 300 AMG Line(6,800만원)’ 과 ‘E 250 AV(6,700만원)’을 비교 분석해 보겠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새 간판은 나야 나! VS 자고로 좋은 차란 넓고 편해야지!

풀체인지로 새 옷으로 갈아입은 C-클래스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외관을 개선한 E-클래스 모두 최신 메르세데스 벤츠의 디자인 컨셉에 맞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비교중인 C 300 AMG Line과 E 250 AV 은 각각 AMG 라인과 아방가르드 라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특히 C-클래스에 적용된 새로운 AMG 라인은 싱글 루브르 라인과 더불어, 밤하늘의 별처럼 벤츠의 삼각별 모양이 곳곳에 새겨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포티한 형태의 새로운 범퍼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측면에서는 19인치 AMG 멀티 – 스포크 휠과 ‘캣워크 라인’ 이라 불리는 새로운 캐릭터 라인, 그리고 도발적인 사이드 스커트를 통해 모던함과 스포티한 인상을 동시에 줍니다.

이렇게 외관 디자인에선 풀체인지된 C 300 AMG Line이 눈에 띈다면, 국내 소비자들이 중시하는 차량의 크기에선 역시 E 250 AV이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인 휠베이스를 비교해보면 C-클래스 2,865mm. E-클래스는 2,940mm 로서 탑승객 전체에게 보다 넉넉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트렁크 또한 C-클래스는 동급 평균 수준인 450L, E클래스는 동급에서도 가장 넓은 편에 속하는 530리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S클래스를 쏙 빼닮았네? VS 세월이 흘러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다음은 두 차종 간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내장 과 옵션 사양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우선 차 문을 열었을 때 첫 눈에 들어오는 인상에선 단연 C-클래스가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계기반을 비롯하여 메르세데스 벤츠의 맏형인 S-클래스를 거의 그대로 본받은 듯한 실내 레이아웃, 송풍구와 차량 전반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앰비언트 라이트는 어떤 운전자들도 매혹시키기 충분합니다.

하지만 벤츠 집안의 둘째 형인 E-클래스 또한 여전히 만만치 않습니다. 2016년 신형 출시 이후, 지금까지도 E-클래스의 인테리어는 동급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강점으로 꼽힙니다. 일체형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그리고 실내소재들을 적재적소에 비치하여 조화를 이루는 랩 어라운드 컨셉의 디자인은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죠.

반면, 첨단 옵션사양에선 최신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C-클래스가 큰 우위를 보입니다. 먼저, S클래스에서 첫 선을 보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신 UI MBUX 2세대가 E-클래스 보다 먼저 적용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MBUX 1세대인 E-클래스 보다 발전된 그래픽 요소, 다양한 편의기능을 향상된 음성인식으로 보다 간편히 조작 할 수 있습니다.

또한 C 300 AMG Line에는 E 250 AV에 없는 최첨단 능동형 헤드라이트 ‘디지털 라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파노라마 선루프,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 플레이, 최신 주행보조 기능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이전 E-클래스에선 거의 만날 수 없었던 앞좌석 통풍시트 까지! 이쯤되면 C 300 AMG Line의 비싼 가격이 나름 합리적인 이유(?)를 갖춘거 같은 생각까지 듭니다.

하지만 E 250 AV 엔 C-클래스가 갖추지 못한 옵션이 몇 가지 있습니다. 바로 고급스러운 천연가죽 시트, C-클래스에선 반도체 공급 이슈로 빠진 앞좌석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과 뒷좌석 열선 시트입니다. 한 가지 더, 사소하지만 E-클래스와 달리 C-클래스엔 12v단자가 없고 usb포트는 앞좌석에 단 한개만 있습니다. 음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런 걸로 차량의 급을 나누는 걸까요?

최첨단 기술로 내연 기관의 종지부를 찍다 VS 이 엔진은 10년 전 독일에서 개발되어…

다음은 차량의 성능을 좌우하는 엔진의 비교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모델 명에 적히는 숫자를 통해 차량의 성능을 표시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C 300 AMG Line(258마력)이 E 250 AV(211마력)보다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형 C-클래스에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야심차게 개발한 새로운 가솔린 4기통 엔진 ‘M254’가 탑재되었습니다. 간단히 이 엔진을 소개하자면, 엔진 내부의 마찰을 최소화 시키고 수명을 향상시키는 코닉쉐이프 실린더 헤드와 나노슬라이드 코팅, 터보랙을 줄이고 출력을 높이는 전기터빈과 트윈스크롤 싱글 터보차저, 그리고 엔진을 보조하여 효율을 높이면서도 약 20마력 / 20kg.m를 부스팅 해주는 2세대 48V ISG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이 엔진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가진 내연기관 기술의 결정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E 250 AV에는 M254의 선배격인 가솔린 4기통 엔진인 M274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엔진은 2012년 부터 생산되어 지금까지 메르세데스 벤츠의 가솔린, PHEV 등 다양한 차종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음 세대의 E-클래스에선 C-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심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왕좌는 단 하나, 과연 그 주인공은?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서 두 모델의 가장 접점에 위치한 C 300 AMG Line 과 E 250 AV을 간략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비록 C 300의 가격이 기존 대비 많이 상승하였으나 하나 하나 들여다보면 그만큼 상품성이 개선된 측면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신형 C-클래스의 장점인 뉴 페이스, 첨단 사양, 신형 엔진을 통한 뛰어난 동력성능은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하지만 전통의 강자 E-클래스 또한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넉넉한 사이즈, 고급스러운 내장재와 인테리어, 잘 갖춰진 편의사양 등을 기반으로 한 가격경쟁력을 고려한다면 여전히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앞으로 두 차량이 하나의 왕좌를 두고 벌일 선의의 경쟁을 흥미롭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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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지만 현재 벤츠는 전기차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첫 전기차였던 EQC는 본국인 독일에서도 실패했다는 반응을 얻었지만 이후 출시한 EQA, EQB, EQE, EQS에서 많은 발전을 보였다. 특히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된 EQE와 EQS는 E클래스와 S클래스 대비 진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EQE를 기반으로 한 EQE SUV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