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혁준 놓쳐서 어떡하냐?” 질문에 여성BJ가 분노하며 한 말

고말숙 “뭘 놓치냐, 열 받게”라고 분노
공혁준과 과거 합동 방송한 적 있어
[caption id="attachment_65071" align="alignnone" width="1200"] 출처: instagram@hn950421g, instagram@o1o211[/caption]

[caption id="attachment_65072"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instagram@hn950421g[/caption]

인터넷 방송인 BJ 고말숙이 방송 중 한 네티즌이 남긴 댓글에 발끈 분노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13일 고말숙이 진행하던 라이브 방송에서 한 네티즌은 ‘공혁준을 놓쳤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유튜버 공혁준이 최근 9살 연하의 여자친구 산범과 혼전임신 및 결혼 소식을 전했기 때문이다.

[caption id="attachment_65073"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유튜브 ‘정예학원온라인’[/caption]

이 댓글을 본 고말숙은 “가진 적도 없는데 놓치긴 뭘 놓치냐”며 황당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어 “혁준 오빠가 잘돼서 기분이 좋아 흐뭇하게 유튜브 댓글을 읽고 있었다. 근데 사람들이 ‘고말숙은 진짜 안타깝겠네 이런 남자를 놓쳐서’라고 댓글을 달더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뭘 놓치냐, 열 받게”라고 분노를 표현했다. 또 “악플을 보면서 운 적이 있냐”는 질문에 “공혁준을 놓쳤다는 전에 그 댓글을 보며 어이가 없어서 울 뻔 했다”라고 토로했다.

[caption id="attachment_65075"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afreecaTV[/caption]

고말숙은 전에 공혁준과 일진과 찐따 연기를 하며 합동 방송을 진행하며 친분을 쌓았다. 공혁준은 과거 다수의 여성 BJ들과 합동 방송을 진행했었는데 고말숙도 그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둘의 관계를 아는 네티즌들이 짓궂은 댓글을 단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말숙은 2012년부터 아프리카TV에서 ‘고말숙’이라는 닉네임으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2014년 페이스북에 단편적인 영상들이 올라와 대중적인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이후 트위치TV, 유튜브 등에서도 활동하며 다양한 플랫폼에 인맥이 많기로 알려져 있다.

[caption id="attachment_65076"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instagram@o1o211[/caption]

앞서 유튜버 공혁준과 산범은 유튜브 채널에 ‘아기가 생겼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올리며 혼전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산범은 임신 8주차라고 말하며 이제서야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11월 11일에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며 내년에 결혼을 계획 중이라 말했다.

본가에서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산범은 바로 부모님에게 말씀드리려고 했지만 공혁준이 같이 가서 말하겠다고 한 덕분에 인사까지 드렸다고 한다. 엄마가 된 산범은 “갑작스러워서 울컥하더라”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공혁준은 3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스트리머이고, 산범은 4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다. 공혁준과 산범은 작년 웹 예능 프로그램 ‘머니게임’을 통해 서로 알게 되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경기 패배’ 자폐증 어린이 팬 핸드폰 부숴버린 호날두가 올린 사과문 내용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경기 패배 후 어린이 팬 핸드폰 파손

[caption id="attachment_64472" align="alignnone" width="1072"] 출처 : dailymail.co.uk[/caption]

호날두는 지난 9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에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패배했다. 특히 호날두는 경기 내내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서 평점 6.1점을 부여받았다. 이는 팀 내 두 번째로 낮은 평가이다.

경기가 끝난 후 호날두는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caption id="attachment_64470" align="alignnone" width="1260"] 출처 : latin-american.news[/caption]

경기 중 다리를 다친 호날두는 절뚝거리면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때 호날두는 자신을 찍고 있던 팬의 휴대폰을 빼앗아 바닥에 내팽개쳤다.

휴대폰은 그 자리에서 박살 났고 호날두는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가던 길을 갔다.

[caption id="attachment_64473" align="alignnone" width="1016"] 출처 : 페이스북[/caption]

이후 사라 켈리라는 이름의 한 네티즌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아들이 사건의 피해자라는 글을 남겼다. 켈리는 아들의 멍든 손과 부서진 핸드폰 사진을 게재하며 “호날두가 아이의 손을 쳤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그 자리에 없었다. 당시 영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공유해달라”며 호날두를 향해 “당신의 아이가 이런 일을 겪었다면 기분이 어떨 것 같아?”라고 물었다.

어린 팬은 14살로 자폐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caption id="attachment_64474" align="alignnone" width="945"] 출처 : 인스타그램[/caption]

켈리는 이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아들이 다시 축구 경기에 가는 것을 경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가 직면한 것과 같은 어려운 순간에 감정을 다루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존중하고 인내하며 아름다운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내 분노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가능하다면 페어플레이와 스포츠맨십의 표시로 해당 팬이 경기를 관람하도록 올드 트래포트에 초대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caption id="attachment_64471"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 thesun[/caption]

한편 외신은 호날두의 행동으로 머지사이드 경찰이 호날두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머지사이드 경찰 당국 대변인은 “호날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에버튼 구단과 협력해 CCTV 영상을 검토하고 범죄가 발생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사건을 목격했거나 자료를 보관하고 있다면 머지사이드 경찰 SNS를 통해 제보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