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어울려 ‘결혼’까지 했는데..사실 어색해 죽는줄 알았다는 남녀

드라마 에 좋은 케미를 보였던 강동원과 김정화의 결혼신 비하인드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 당시 인기리에 연재된 동명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안하무인 재벌과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드라마다.

일요일 아침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의외의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불러왔던 작품으로, 당시 높은 인기를 끌어 ‘1% 폐인’이란 팬덤을 양산하기도 했다.

특히 이 드라마는 당시 연예계 신인이었던 강동원과 김정화를 주연으로 파격 발탁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로서는 신선한 캐스팅에 두 배우가 보여준 모습이 너무 좋아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대단했다.

이 드라마가 너무 좋았던 탓인지, 은 2016년 하석진, 전소민 주연으로 새롭게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무려 13년 만의 리메이크로 지금까지도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들이 많았다는 반증이었다.

멋진 케미를 보여준 이재인(강동원), 김다현(김정화) 커플은 마지막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결국에는 결혼에 골인하는 훈훈한 결말을 맞이했는데…

이 결혼 장면에 아무도 몰랐던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2009년 김정화가 한 토크쇼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 결혼 장면을 촬영하는 내내 너무나 부끄럽고 어색했다는 후문이었다. 그 이유는 두 사람이 너무 내성적이었다는 것!

드라마 내내 최고의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이었는데, 사실은 연기하는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둘다 너무 내성적이라 잘 친해지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드라마속 모습과 달리 포옹하는 장면에서 조차도 너무 어색해 힘들었다고 한다.

심지어 두 사람이 수줍어하는 모습이 너무 티가 났는지 연출을 맡은 담당 PD가

“너네는 연애도 안해봤니?”

라고 분노하기까지 했다고…

그래서 친해지려고 단둘이 만나 밥도 같이 먹었는데, 너무 어색해 밥이 제대로 넘어가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두 사람은 쫑파티 때 90도로 인사하며 다음에는 꼭 친해지자라고 말했다는데…정말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가 되었을까? 이제는 연예계의 믿고보는 배우로 성장한 두 사람이기에 19년 전의 모습이 너무나 순수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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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애 첫키스를 한 월드 스타, 어쩌다가..

넷플릭스 밀리 바비 브라운의 민망한 첫키스 기억

넷플릭스의 대표작이자 세계 최고의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 5월 27일 대망의 ‘시즌 4 part 1’의 공개를 앞둔 가운데 이제는 너무 훌쩍 커버린 아역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중 단연 눈에 띄는 존재는 이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일레븐’으로 출연한 월드 스타 밀리 바비 브라운일 것이다. 시리즈의 성공적인 런칭 이후 세계에서 가장 몸이 비싼 십 대 스타가 되었으며, 이제는 영화 제작사 대표에 개인 패션 브랜드까지 소유한 ‘거물’이 되었다.

그만큼 는 밀리 바비 브라운에게 영광을 안겨준 동시에…개인적으로 잊고 싶은 흑역사까지 안겨준 작품이라고 한다. 그게 대체 뭐길래?

그만큼 는 밀리 바비 브라운에게 영광을 안겨준 동시에…개인적으로 잊고 싶은 흑역사까지 안겨준 작품이라고 한다. 그게 대체 뭐길래?

때는 시즌1 마지막 장면. 다른 세계에서 온 데모고르곤을 퇴치하기 위해 학교 과학실에 모두 모인 아이들. 이때 과학실에 일레븐과 그녀를 짝사랑 하던 마이크가(핀 울프하드)만 남게 되고, 마이크가 수줍게 고백하며 그녀에게 키스를 한다.

십대 아이들 특유의 순수함과 쑥쓰러워하는 모습이 귀엽게 표현돼 시즌1의 명장면으로 언급되었다. 여담을 말하자면 두 사람은 키스하기전 긴장해서 서로 초코과자를 나눠 먹으며 해당 장면을 촬영했다고…

그렇다면 왜 이게 그녀의 흑역사인 것일까? 밀리 바비 브라운이 드라마 방영후 가진 인터뷰에 밝힌바에 따르면 이 키스는 그녀의 생애 첫키스였다고 한다. 그렇기에 첫키스의 기억은 아름다워야 하는데…

놀랍게도 당시 밀리 바비 브라운이 너무 어렸던 탓에 그녀의 매니저 격인 부모님이 당시 현장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으아아아! 내 첫키스였다고!!

그리고 이 마지막 촬영을 지켜보겠다고 가족, 친지에 이 작품에 완성에 기여한 250여 명이 넘는 스태프들의 눈이 두 사람을 주시했으니…밀리 바비 브라운 본인도 민망하고 부끄러운 기억이었다고 한다.

어찌 됐든 어느새 멋진 배우로 성장하며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은 그녀이기에 앞으로는 아름다운 기억들만 채울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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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MI

1. – 염정아의 소리없는 아우성 장면 비하인드

– 명장면으로 언급된 대표적인 장면으로 자신의 정체가 주변인들을 통해 드러난 염정아가 수치 스러운 마음에 침실에서 조용히 우는 장면.

-대본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한서진’으로 쓰여져 있었는데, 염정아는 인터뷰에서

“이 집안에서 한서진이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게 없고 혼자만 혜나가 강준상 딸이라는 것을 아는 상황에서 분노와 슬픔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는데 소리 없이 소리 지르는 신이 만들어진 것 같다”

라며 본인만의 해석으로 캐릭터를 표현했다고 언급했다.

 

2. – 볶음밥만 먹었는데 주목을 받은 배우

-극 중 후반부에 큰 역할을 하게되는 윤세원 과장을 연기한 배우 이규형. 중화요리를 먹는 장면에서 혼자 볶음밥을 시켜서 본의아니게 ‘볶과장’이라는 별명을 얻게되었다.

-이에 대해 이규형은 인터뷰에서 이 장면은 설정에 없었던 장면이라며

“그냥 메뉴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하시기에 볶음밥을 먹었을 뿐인데 범인을 찾다 보니 ‘쟤 누군데 혼자 볶음밥 먹지? 뭔가 있다’ 라고 해서 주목받은 거였다”

라고 말했다.

 

3. – 오디션 봐야해서 자존심 상했던 한국의 대배우

-의 선자로 출연한 배우 윤여정은 작품 합류전 애플 측으로 부터 모든 한국 배우에게 오디션을 요구해 자존심이 상했다고 말했다.

-애플TV의 규정상 경력이 있는 배우들이여도 오디션을 해야 했던지라,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이민호조차도 13년 만에 오디션을 봐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윤여정은 경력이 50년이 넘었고, 원작 소설도 읽어서 선자 역할을 꼭 하고 싶다며 캐스팅 담당자에게 요구했다. 결국, 윤여정은 오디션 대신 간단한 대본 리딩을 통해 캐스팅 됐고, 이후 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자가 되어 애플 입장에서도 대단한 캐스팅이 되었다

 

4. – 평범한 조연 역할 하나 했더니…엄청난 역할로 캐스팅 된 한국인

-애플TV에는 의 윤여정 외에도 또 한명의 유명 한국 배우가 출연한 작품이 있다. 바로 김의성 배우가

톱스타 남자친구 때문에 캐스팅 오해 받은 그녀, 사실은..

개봉기념! 1편 예습복습 및 비하인드 TOP 20 모음 2부
8.마동석의 팔뚝 때문에 발생한 의외의 돌발 장면

-극 중 나이트클럽 홍보 일을 하고 있는 휘발유(윤병희), 경유(이도군)를 불러 장첸 조직의 비밀을 캐내는 마석도.

-이 장면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사실상 NG였는데, 배우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대처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장면이다. 극 중 휘발유가 차에서 내리려고 했는데, 한쪽문이 잠겨서 다른 문으로 내리는 장면이 그것이다.

-자동차 바로 앞에 타고 있던 마동석의 팔이 너무 두꺼워서 옆유리에 있던 뒷문 잠금 버튼을 팔로 눌러서 생긴 장면이었다. 대본 대로라면 휘발유는 자기 쪽 문으로 내려야 했는데, 문이 잠겨 버린 나머지 반대편 문으로 내려야 했다.

-그런데도 윤병희와 마동석 두 배우는 당황하지 않고 ‘문이 잠겼습니다’,’그럼 반대로 내려’라고 즉석에서 대사를 만들어 순간적으로 대처해서 이 장면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9.”삶은 계란 인데요…” 이게 애드리브 였다고?

-영화를 본 관객들을 피식 거리게 한 장면. 형사들 앞에서 문신을 한 근육질 몸을 자랑하다가 본의 아니게 계란을 까서 주는 민머리 남성의 장면이 웃음을 유발했다.

-이 남성을 연기한 배우는 배우, 격투기 선수를 병행하며 활동하는 금광산 이라는 연기자다. 보기와 다르게 실제로 너무 순수하고 착해서 마동석이 매우 아끼는 동생이라고 한다.

-이 장면은 마동석과 금광산의 애드리브로 만들어진 장면이다. 원래 금광산은 대사 한마디 없이 계란만 까주는 역할뿐이었는데, 마동석은 그에게 대사 한마디라도 하라는 배려로

“야, 계란이 왜 이리 퍽퍽해”

라는 대사를 순간적으로 날렸고, 금광산 또한 준비는 전혀 안 되었지만, 마동석의 애드리브임을 딱 알아채고

“삶은…계란 인데요…”

라고 받아친 것이다. 이 한 장면으로 인해 금광산은 이 영화의 신스틸러가 되었다.

 

10.윤계상에게 뺨을 때리며 굴욕을 준 그녀, 9년 후 다시 만났는데 하필…

-춘식이파의 룸살롱 마담으로 출연한 배우 배진아는 과거 영화 에 출연해 극 중 주인공인 승우를 연기한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당시 윤계상은 호스트로서 손님으로 나온 선주역의 배진아를 접대하다가, 술에 취한 선주에게 뺨을 맞고 굴욕까지 당한다. 결국 참다못한 승우가 선주의 뺨을 때렸다.

-그리고 9년 후 두 사람은 에서 재회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배진아가 ‘장첸’의 윤계상을 접대하다가, 여러 끔찍한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가 서로의 입장을 바뀌게 한 작품인 셈이다.

 

11.경찰의 애환을 보여주고 싶었던 두 장면

-강홍석이 마석도에게 강력반을 그만두려는 것을 고백하는 장면은 형사들이 의외의 장소와 상황에서 언제든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장면이었다. 그만큼 경찰,형사들이 위험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직업임을 보여주고자 했다.

-마석도가 왕오의 식당에서 혼자 식사하는 장면은 팀의 막내를 보내고, 씁쓸해 하는 그의 외로운 모습을 애잔하게 그리고자 했다.

-마석도가 팔의 뒤 멍든 부분을 큰 근육 때문에 못보는 장면은 마동석의 아이디어다. 평소에도 그는 자기 뒷팔의 상처를 보지 못한다고 한다.

 

12. 촬영 중인 와중에도 카메오를 위해 출연한 조진웅

-조진웅이 장첸을 잡기 위해 협조 요청을 하러 온 광수대 형사로 특별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 캐릭터의 콘셉트는 자기 말을 끝까지 못하는 인물이다. 무슨 말을 할 때마다 마동석, 최귀화가 다 잘라 버린다.

-당시 조진웅은 영화 촬영 중 이 영화 출연을 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당시 장발에 콧수염까지 기른 상태였다.

-특별출연은 강윤성 감독과의 인연 때문인데, 신인 시절부터 아는 사이였고, 마동석, 윤계상과도 친분이 있는 사이여서 함께 할 수 있었다고 한다.

 

13.마동석의 연인 예정화의 카메오 비하인드

-영화 마지막 공항 직원으로 마동석의 실제 연인 예정화가 특별 출연해 화장실 청구에 대해 반장(최귀화)에게 이야기한다.

-예정화는 마동석의 도움으로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강윤성 감독에 의하면 오디션을 보고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형사들이 뜻하지 않게 범인을 잡기 위해 기물을 파손하게 되는데 그러한 면을 영화 속에 녹여내고 싶었고, 예정화가 이를 잘 표현했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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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MI

1. – 랑냐오 마을 총격전 장면 & 스턴트 대역 거부하고 직접 목숨 걸고 연기한 두 배우

인남(황정민)이 유민이(박소이)가 있는 랑냐오 공장 마을에 오게 되고, 레이(이정재)가 이를 추적해 총격전을 벌인다. 여기에 태국 경찰 특공대까지 합류하며 소규모 전투가 벌어진다.

-랑냐오 마을은 태국 현지 로케이션팀이 찾아낸 곳으로 방콕 외곽에 위치한 마을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곳은 철거촌으로 빈집과 사람들이 사는 공간이 공존한 곳으로 남미 같은 분위기의 이국적인 느낌이 들어서 감독이 꼭 촬영하고 싶다는 의지를 불러일으켰다.

-원래는 방콕 시내에서 총격전을 기획했지만, 도시법상 폭탄을 터트리는 것을 금지해서 이 마을을 통째로 빌려서 마음껏 촬영했다.

-극 중 황정민이 랑냐오 마을로 들어올 때 도요타 자동차를 타고 왔는데, 당시 타고 온 자동차가 계속 퍼져서 황정민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원래 이곳에서 6일 안에 촬영할 계획이었지만, 완벽한 촬영을 위해 2주간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다.

-레이(이정재)가 툭툭을 타고 인남(황정민)의 차를 향해 총격을 가하는 장면. 원래 레이는 택시를 타고 총을 쏘는 장면이었는데, 태국 현지 분위기상 툭툭를 많이 타서 분위기를 고려해 툭툭를 타는 것으로 바꿨다.

-인남(황정민)이 직접 차를 몰고 경찰들의 포위망을 정면 돌파하는 장면. 도요타 차량으로 경찰차를 직접 들이받는 장면이었는데, 위험한 촬영인 만큼 이 장면에서는 스턴트 대역을 쓸 계획이었다. 그런데 황정민 본인이 자신이 직접 대역 없이 하겠다고 해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다행히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촬영했고, 덕분에 명장면이 탄생되었다.

-레이(이정재)가 툭툭에서 매달린 채 총격전을 벌이는 총기 액션 역시 대역이 아닌 이정재 본인이 직접 한 것이다. 자칫 잘못했다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때 배우들이 사용한 총은 공포탄이었는데,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도 잘 알듯이 공포탄 역시 잘못하면 탄이 튀어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것도 차에서 움직이고, 총기 근처에서 액션 연기를 펼쳤으니 위험한 순간이었다.

-랑냐오 마을 액션 장면은 황정민이 주로 촬영했었다. 그리고 이정재의 단독 액션신을 찍게 되었는데, 덕분에 황정민은 이틀간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고 한다.

 

2. – 이 영화가 실화였어? 홍콩에서 있었던 실제 있었던 사건

-은 홍콩에 있었던 실화를 기반으로 한 홍콩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04년 홍콩배우 오약보가 실제 괴한들에게 납치되었다 무사히 풀려났는데, 이 사건이 화제를 불러오면서 결국 영화로 제작되었다.

-이 영화는 2015년 딩성 감독 연출, 유명 배우 유덕화가 주연을 맡은 라는 영화로 제작되었는데, 실제 납치당했던 오약보는 이 영화의 형사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은 바로 이 를 리메이크 한 것이다. 물론 상황만 빌렸을 뿐 캐릭터에서 설정, 이야기 흐름은 전혀 다르다.

 

3. – 브래드 피트가 인생작을 만날수 있었던 사연

-브래드 피트는 1991년 아무도 몰랐던 무명스타에서 비중 있는 조연급 캐릭터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그 작품은 바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

-브래드 피트의 연기 인생에 있어 큰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작품으로 그는 여기서 여주인공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도둑으로 분해 섹시하면서도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이미지로 ‘제2의 제임스 딘’이라는 찬사를 받게 된다.

-사실 이 배역은 윌리엄 볼드윈이 맡기로 했으나, 볼드윈이 고사한 바람에 자연히 피트에게 올 수 있었다고 한다. 사실상 행운이었던 셈.

 

4. – 키 차이가 30cm 차이가 나 설레었지만 그로인해 고충이 생긴 남녀 배우

친구 수표(장성범)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회식자리에서 취업이 되지 못해 마음 아픈 우연이 계속 좋지 않은 말을 하자 승희가 잠시 바람을 쐬러 나가자고 한다. 그리고 걸어가는 우연의 뒤로 승희가 뒤에서 백허그하며 자기를 구하느라 다쳐서 임용고시에 지원하지 못하는 우연에게 미안하다고 한다.

-이 장면에서 박보영은 김영광을 백허그하려고 할 때 김영광의 배에 맞춰 허그하려고 하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가뜩이나 키도 큰 사람이 오르막길로 올라간 상태에서 백허그를 해야 해 힘들었다고 한다.

[caption id="attachment_666984" align="alignnone" width="658"] 퍼스트룩[/caption]

-더 안타까운 사실(?). 이 장면에서 김영광이 뒤돌아 백허그해준 박보영을 껴안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 촬영 때 김영광은 뒤를 돌았는데 박보영이 보이지 않아 당황했다고 한다. 그만큼 30cm 키 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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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풍기 문란 대상이 된 이 한국 연예인의 헤어스타일

드라마 TMI

1. – 김은숙 작가의 독특한 이력을 새긴 이 작품

-김은숙 작가는 김정은과 김하늘 정도를 제외하면 같은 주연배우와 두 번 이상 같이 일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 드라마에서는 에 출연한 이민호와 의 김고은이 동시에 출연한 보기드문 광경이 펼쳐졌다. 김고은과는 7년만에, 이민호와는 3년 만의 재회였다.

-여기에 김은숙 작가는 백상훈 감독과 이후 4년 만에 함께했다.

 

2. – 북한 때문에…중국 버전을 새롭게 촬영한 드라마

– 13회, 14회에서 북한 측 캐릭터와 인사들이 등장하는데, 중국 수출용 버전에서는 북한이 가상의 국가와 인물들로 설정되었다. 북한이 가상의 국가 치누크로 바뀌었고, 북한측 인물들 모두 영어 대사로 연기했다.

-제작진은 “중국 심의를 통과하는 데 있어 북한 측을 묘사하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커서 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 가상의 국가로 설정하고 전개하는 과정에서 언어를 놓고 고민했는데 국제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쓰는 영어로 대사를 설정하는 게 무난할 것 같아 영어로 대사 더빙을 했다” 라고 말했다.

 

3. – 매튜 페리와 내기하다 드라마 출연한 브루스 윌리스

-브루스 윌리스는 내기에 지는 바람에 개런티 없이 에 특별 출연하게 되었다.

-브루스 윌리스는 의 주연배우 매튜 페리 >와 함께 촬영한 영화 를 촬영했는데 매튜 페리가 브루스 윌리스에게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 프렌즈에 출연해달라’고 요청했고, 브루스 윌리스는 이 요구를 흔쾌히 승낙했다.

-결국 영화가 1위를 하게 되자 브루스 윌리스는 에 특별 출연했고, 출연료 받기를 극구 사양했으나 제작진들에 의해 강제로 받게 되자 전액 기부했다.

 

4. – 원래는 단막극 작품이었던 소재를 장편 연속극으로 발전된 작품

1999년 일본 드라마 이 원작으로 알려졌지만, 기획 초반에 MBC 베스트극장에서 방송되었던 가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자, 이 작품에서 다루었던 여교사와 남학생 간의 러브 스토리를 연속극으로 기획한 작품이었다. 이 과정에서 을 리메이크 하게 되었다.

 

5. – 북한에서 풍기문란 불러온다며 금지시킨 송혜교의 헤어스타일

-드라마가 방영 당시 큰 인기를 구가하면서 북한에서도 암암리에 본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로인해 북한 내에서 드라마가 유행하게 되면서 송혜교와 같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는 북한 여성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로인해 북한의 고위당국은 풍기문란 죄로 이러한 헤어스타일을 한 여성들을 한동안 집중 단속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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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웨이팅 지옥이었던 제주도 그 돈가스집, 지금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했던 ‘연돈’
작년 한 해 매출만 13억
순수익은 7천만 원으로 밝혀져
[caption id="attachment_47006" align="alignnone" width="1200"] 출처: 뉴스1 / 왓챠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caption]

[caption id="attachment_46966"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인스타그램@ yeondon2014[/caption]

 

지난 3일 첫 공개된 왓챠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에서는 골목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연돈’ 김응서·김소연 사장, ‘온센텐동’ 김선영 사장, ‘덮죽’ 최민아 사장이 출연해 그들만의 성공 스토리를 밝혔다.

오랜기간 장사를 이어오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된 가운데 전국구 맛집으로 거듭나게 된 ‘연돈’의 김응서 사장이 남모를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caption id="attachment_46967"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왓챠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caption]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뒤 ‘연돈’은 하루 매출이 5만 원에서 300만 원이 될 정도로 약 60배의 수입 증가를 보였고, 밤샘 줄서기는 기본이 될 만큼 가게 앞은 끊임없이 손님들로 붐볐다고 한다.

한 초등학생이 돈가스를 먹기 위해 침낭만 들고 와 길바닥에서 노숙하는 장면까지 목격하자 두 사람은 결국 매장을 확장하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오게 됐다.

하지만 주차장이 넓다 보니 오히려 텐트를 치는 손님들이 많아졌고, 중고 사이트를 통해 ‘줄서기 알바’가 등장하거나 돈가스 하나에 10만원씩 거래될 만큼 정신없는 나날들이 이어졌다.

김응서 사장은 “돈가스가 뭐라고 내가 보는 앞에서 집사람에게 심한 욕을 내뱉기도 했다”며 이를 보고 난 후 장사를 접을 생각까지 했다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caption id="attachment_46968"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왓챠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caption]

이처럼 문전성시를 이루는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김응서 사장은 아직까지도 빚이 있다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람들이 “장사도 잘 되는데 왜 빚을 다 못 갚지?”라고 생각한다며 운을 뗀 그는, “작년 한해 매출이 13억이지만 순수익은 7천만 원이었다. 임대료, 공과금, 직원 월급, 재료비, 세금 빼고 나면 남는 게 1%도 없다”며 빚이 남은 이유를 설명했다.

 

[caption id="attachment_46969"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인스타그램@ yeondon2014[/caption]

이날 김응서 사장은 자신의 성공 비결로 ‘골목식당’ 프로그램 출연이라고 언급했다.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사람들이 찾아와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며, 가게를 널리 알려준 ‘골목식당’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아들에게 천 원짜리 붕어빵조차 사줄 돈이 없어서 가게 골목을 피해 다니던 그가, 현재는 백종원 대표와 손을 잡고 어엿한 프랜차이즈 전문점 사장님이 됐다.

한편 제주도로 이동한 ‘연돈’은 줄 서기 경쟁이 너무 심해 현재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볼카츠를 상품화해 전국으로 프랜차이즈화하고 있다.

 

오디션장에서 회칼을 들고 나타나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무명배우 정체

영화 비하인드 & TMI 3부

1.이해는 가는데 왠지 모르게 에로틱해 보였던 최민식과 오광록의 접촉신

-드디어 15년간 감금된 오대수(최민식)가 풀려난다. 그가 풀려난 장면은 풀이 무성한 아파트 옥상에 커다란 가방을 열고 나온 것으로 그려졌다. 이 장면은 실제 아파트 옥상이 아닌 서울 광나루 고수부지에서 촬영했다. 화창한 영화 속 장면과 달리 태풍이 불기 직전에 겨우 촬영한 장면 이었다고 한다.

-밖으로 나온 오대수는 그곳에서 개를 끌어안고 투신자살하려는 한 남자와 마주하게 된다. 15년 만에 접촉한 사람이었던 탓에 오대수는 그 남자를 안고 온기를 느낀다. 다소 에로틱해 보였던 이 장면은 박찬욱 감독이 키스 직전까지 갈 정도로 관능적으로 연기해 달라고 요구해 최민식이 그에 맞춰서 연기한 것이다. 투신자살 남성은 배우 오광록이 특별출연해 연기했다.

 

2.극중 오광록의 자살 이유가…다소 충격적인 설정

-한때 논란이 되었던 설정으로 극중 오광록이 연기한 투신 남성이 자살한 이유가 그가 안고 있던 개와 관계를 맺은 게 들통이 났고, 그에 대한 수치심 때문에 자살하려 했다는 것이었다.

-이같은 ‘설’이 온라인 에서 문제가 되자, 이후 진행된 박찬욱 감독과의 기자회견에서 문제의 장면과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박찬욱 감독은 “남녀의 동반자살을 많이 봤지만, 강아지와 함께 죽는 사람은 본 적이 없었고, 그래서 재미있고 독특한 설정이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라고 말했다.

-이 같은 설이 나온 것은 박찬욱 감독의 당시 연기 지시에서 비롯되었다. 오광록이 자신이 연기하는 남자가 개와 함께 죽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박찬욱 감독이 “이 남성은 개를 정신적으로 사랑할 뿐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사랑한 남성인데, 아내에게 발각돼 수치심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한다고 생각해 보라” 라며 오광록에게 연기 지시를 했다고 한다. 배우에게 해당 연기를 이행시키기 위한 시도였을 뿐 의도한 설정은 아니었다는 반응이었다.

 

3.알고보니 한기범 선수의 아내였던 선글라스 여성

[caption id="attachment_634294" align="alignnone" width="500"] MBC ‘기분 좋은 날’[/caption]

-오대수가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여성의 선글라스를 빼앗아 유유히 아파트를 떠나는 장면. 이 타이밍에 맞춰서 옥상 위 남성이 투신자살을 한다.

-최민식과 한 공간에 있었던 선글라스 여성을 연기한 단역 배우는 다름 아닌 농구계의 전설 한기범의 부인 안미애 씨다. 당시 한기범은 사업 실패와 유전병으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상황이어서 안미애 씨가 단역배우로 활동하며 생계를 꾸려왔다고 한다.

 

4.오디션장에서 회칼을 들고 나타나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무명배우

-아역배우 출신이었지만, 아직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리지 못한 무명배우였던 강혜정은 오디션 당시 직접 회칼을 들고 나타나 오디션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강혜정은 극중 미도가 횟집에서 일한 설정을 참고해서 오디션 장소 인근의 일식당에서 빌려서 가져왔다. 조감독과 최민식은 이를 믿지 못해서 직접 그 일식당을 찾아가 확인까지 해봤다고 한다.

-철저한 준비성에 오디션장에서 보여준 이러한 인상적인 모습 덕분에 강혜정은 미도역을 따낼 수 있었다.

 

5.화제의 산낙지 장면 비하인드

-오대수가 미도의 횟집에서 산낙지를 먹는 장면. 해외에서는 산낙지를 먹는 문화가 없다보니 서구권에서는 이 장면이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이 때문에 유명 평론가인 로저 에버트는 해당 장면을 동물 학대라고 비난했다.

-최민식은 해당 장면을 위해 네 마리의 산낙지를 먹고 촬영했다고 한다. 칸 영화제 수상후 언급한 수상 소감에서 이 네 마리의 낙지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6.의도치 않게 제약회사 PPL이 되어버린 장면

-미도가 쓰러진 대수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좌약식 해열제를 투입했다는 언급이 나오며 해당 약품이 그대로 등장한다.

-해당 약품은 협찬을 해준 게 아니었는데, 영화에서 그대로 약품이 노출되어서 의도치 않은 PPL이 되어버렸다. 이로 인해 해당 약품 판매와 문의가 급증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감금당한 오대수의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쓰인 약도 큰 홍보효과가 되었다. 해당 제약사들은 언론을 통해 제작진 측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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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가 맡기로 한 역할을 이어받아 인생 역전한 무명 배우

영화 비하인드 & TMI 2부
1.’웃어라…’ 알고보니 이 말의 출처는…

의 상징이 된 대사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는 미국의 시인 엘라 휠러 월콕스의 시 ‘고독’의 첫 구절을 참고한 것이다.

2.오대수의 식량을 군만두로 설정한 이유 & 최민식이 원래 먹고 싶었던 음식

-극 중 오대수가 15년간 먹은 일용할 양식은 군만두다. 재미있는 사실은 최민식은 군만두를 싫어했고, 같은 중화요리인 짜장면을 좋아해서 이 음식을 밀었다고 한다. 이유는 최민식 본인이 가장 좋아한 음식이 짜장면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찬욱 감독은 짜장면을 먹고 묻는게 더러워 보였고, 배우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연기가 이상해 보일 거라는 이유, 우선적으로 영화의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 해서 최민식의 요청을 거절했다. 오히려 군만두가 폐쇄된 감옥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음식이라 생각해 차용했다.

-이후 시사회와 간담회에서 기자와 관객들이 군만두를 먹는 이유를 물을 때마다 박찬욱 감독은

원작에 그렇게 나와서요.”
라고 답변했지만, 실제 원작에서는 다양한 중화요리를 제공했다.

3.감독이 봐도 너무 특이했던 원작의 설정

박찬욱 감독은 평소 TV를 잘 보지 않은 성격이다. 그런데 원작에서 주인공이 TV를 보고 다양한 지식과 상식을 배우며 교육을 하는 모습이 너무 흥미로워서 이 부분을 꼭 영화에 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극 중 오대수도 TV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학습한다.

4.캐릭터를 위한 최민식의 희생

-감금된 오달수의 체형을 보면 다소 살이 찐 모습이다. 원작에서는 강한 의지력으로 거친 운동을 해서 근육질의 체형을 완성햇는데, 이와는 정반대였다.

-감금된 사람이 지나칠 정도로 너무 섹시하게 변하는 모습은 현실과 동떨어진다 판단했고, 최민식 역시 이에 동의해서 일부러 뱃살을 찌웠다고 한다.

-극 중 오대수가 노트 핀으로 자신의 손에 감금당한 년수를 문신으로 형상화한 장면은 소품이 아닌 실제 최민식 손에 상처를 낸 것이다. 원래는 가짜 모형 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촬영했는데, 막상 촬영하니 리얼리티가 떨어져서 결국 실제 손을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도 최민식의 손에 상처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5.그냥 영화 장면일 뿐인데…정치적 논란(?)을 불러온 장면

-오대수가 감금된 시기를 한 해의 역사적 사건과 대비시킨 장면. 김일성 사망, 홍콩 반환, 9.11 테러, 2002 월드컵 등등 역사적 사건이 등장한다. 마지막 2002년 장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선 장면을 끝으로 오대수의 주먹이 화면 바로 앞으로 나가는 것으로 해당 장면이 끝난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 화면이 나오고 바로 주먹이 나간 장면을 놓고 약간의 정치적인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해당 정치인 화면이 나가고 바로 주먹이 나가고 바로 오해를 사게 되었다.

-게다가 당시 박찬욱 감독이 민주노동당 당원이었던 탓에 이로 인해 큰 오해를 사게 되었다. 당연히 악의적 의도는 전혀 없는 장면이었고, 해당 장면은 감독이 아닌 조감독이 편집한 것이었다.

6.세계적으로 대성공한 한국영화에 잠깐 출연해 인생 역전한 무명 배우

-이후 비하인드를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 최면술사 역할은 박찬욱 감독, 최민식과 친분이 두터운 송강호를 특별출연 시킬 생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해당 캐릭터는 여성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 최민식의 반대로 이 캐릭터는 여성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해당 장면을 연기한 배우는 배우 이승신으로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그녀는 1992년 SBS 공채2기 탤런트 출신으로 건강미와 세련미로 데뷔때 부터 주목을 받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조연,단역 배우로 인식된 상태였다.

-는 그녀에게 기회가 되었던 작품. 최면술사 역할을 제안받았을 때 박찬욱 감독이 ‘정말 중요한 역할’이고 고작 2,3개 신만 등장한다 라고 해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 임팩트가 큰 장면에 나와서 영화 출연 이후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의 출연이 그녀의 이력에 큰 도움이 되었던 셈이다.

-이후 그녀는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 에서 이영애의 감방 동료이자 복수를 도와주는 주요 인물로 출연한다. 하필 그때도 최민식과 직접 연관된 캐릭터여서…

올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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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앞에서 계속 바지를 벗어야 했던 이 남자의 사연

영화 비하인드 & TMI 5부

1.”아내가 있는데 감히!” 모든 여성 관객들을 분노하게 만든 조정석의 이 행동

-영민이 시상식에서 아내 미영(신민아)이 아닌 판해일 시인(전무송)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이성 친구 승희(윤정희)와 포옹하자 서운해하며 삐지는 장면.

-이 장면에서 영화를 본 수많은 여성 관객들이 신민아의 표정과 화내는 모습을 보며 공감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화를 본 여성 관객들 대부분 이 장면에 분노한 반응을 드러냈다.

2.조정석이 가장 슬픈 감정을 느꼈다고 한 영화속 연기 장면

-조정석은 극 중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되는 판해일 시인의 집에서 피천득의 수필 책을 발견하고, 이 책에서 10,000원 지폐가 발견되는 장면에서 저절로 감정이입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설정상 20,000원에서 10,000원 만 남게 된 것인데, 그 10,000원으로 판해일 시인은 영민과 국밥을 사먹었다. 이 책과 지폐에서 판해일 시인과의 추억이 담겨 있

3.알고보니 원작에도 있었던 영화에서 가장 웃긴 이 장면

-극 중 영민이 미영과 화해를 위해 병원 침대에 다가와 함께 눕다가 다른 여성인 것을 확인하고 조용히 나가는 장면이 관객들이 뽑은 최고의 재미있는 장면으로 꼽혔다.

-이 장면은 1990년 원작 영화에도 있었던 설정이다. 원작에는 최진실이 맹장염 수술을 받는 장면이여서, 나중에는 박중훈 앞에 조용히 방귀를 트며 화해하는 장면이 있었다.

4.신민아 앞에서 계속 바지를 벗어야 했던 조정석

-이전 기사에서도 언급했듯이 신민아의 아이디어 때문에 조정석은 시종일관 계속 바지를 벗으며 팬티를 보여줘야 했다고 한다. 그나마 조정석이 변화를 위해 가지 각색의 팬티를 준비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고…

-인터뷰와 제작보고회에서 신민아가 이 같은 사실을 언급한 바람에 여러 언론에서 자극적인 기사 제목으로 ‘조정석이 신민아 앞에서 바지를 벗었다’라는 식으 제목이 상당했다.

5.역시 로코의 여왕! 신민아의 명성을 높여준 이 작품

-의 최종 관객수는 2,141,155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손익분기점은 115만~120만명 가량 이었다. 덕분에 신민아의 로코는 통한다는 걸 다시금 영화계에 각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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