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수익만 10억 넘는다는 16살 정동원이 이사한 집, 바로 여깁니다

미스터트롯 정동원 근황 공개
16살에 한강뷰 아파트 직접 마련
CF만 15개 이상, 광고수익 수준
[caption id="attachment_47164" align="alignnone" width="720"] instagram@dongwon_15[/caption]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이 중학교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마련한 아파트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 5월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caption id="attachment_47165"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caption]

미스터트롯의 막내였던 정동원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자 박나래는 “정동원을 3년 만에 만났다. 그때는 나와 키가 똑같았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과거 박나래와 정동원은 한 방송에서 만나 서로 신발을 벗고 키를 쟀는데, 당시에는 두 사람의 신장이 비슷했지만 이제 정동원이 훌쩍 커버려 압도적인 키 차이를 나타냈다.

이처럼 몇 년 사이 훅 커버린 정동원은 키만 자란 것이 아니라 어느덧 의젓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그는 아직 중학생이지만 벌써 자취 경력이 3년 차라는 사실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caption id="attachment_47166"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mbc ‘구해줘홈즈’[/caption]

정동원은 “서울로 학교를 옮기게 되면서 자취를 하게 됐다”라며 “집에 관심이 많아져 직접 부동산에 연락을 했고, 매니저와 함께 집을 확인한 뒤 계약만 어른들과 했다”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이어 “시티뷰에 살다가 한강뷰로 이사를 했다”라며 “한강뷰 아직 안 질렸다. 아침마다 학교 가기 전에 보고 간다. 커피도 마신다”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한 정동원은 그래도 이사 가게 된다면 어떤 집으로 가고 싶냐고 질문을 받자 “나이가 들면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다”라며 “고등학교 2학년 정도?”라는 귀여운 발언을 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단 정동원이 이사한 한강뷰 아파트의 정확한 위치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

[caption id="attachment_47167"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한국맥도날드, 정동원TV[/caption]

실제로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이후 노래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자신의 몸값을 키워왔으며, 호감형 이미지로 광고계에서도 잇단 주목을 받았다.

이에 정동원은 자신의 이름과 같은 ‘동원F&D’의 ‘동원참치’와 ‘동원샘물’ 광고모델로 채택되기도 했으며, 그 외에도 호식이두마리치킨, 아이비클럽, 한국맥도날드, 매일유업 등의 모델로 나서 현재까지 광고 수입만 10억 원 이상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흥정 어려운 탓..’ 수익률 높다는 중국의 ‘이 산업’은?

관혼상제(冠婚喪祭), 유교문화권에서는 이 네가지 예식을 정성을 다해 치른다. 특히 고인을 애도하는 상례는 큰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예를 갖춰 모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이런 마음을 악용해 폭리를 취하는 업체가 늘어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베이징 뉴스는 중국 내 장례 비용이 천정부지로 뛰어 논란이 된 사건을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최근 한 남성이 사망 후 베이징 의대 제3병원 영안실에 3일 간 안치됐는데 3만 8000위안, 우리 돈으로 무려 720만 원이 청구됐다. 요금 내역에는 600위안(약 11만 원)의 식비와 5990위안(약 115만 원)의 샤워(스파)비용이 포함돼 있었다. 남부도시일보 또한 3월 말에 앞서 말한 병원에서 치러진 장례에서 감사 및 효도 명목으로 5990위안, 꽃 장식 비용 800위안(약 15만 원), 종합봉사료 3000위안(약 57만 원)이 청구돼 논란이 됐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내무행정을 총괄하는 민정부(民政部) 공보담당관은 지난 11일 공식웨이보를 통해 “베이징 의대 제3병원 영안실 계약 업체가 불법 가격 책정 의혹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런 폭리가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장례’라는 특수 상황 때문이다.

결혼이나 장례는 일회성 행사라 일상에서는 도드라지지 않는 산업이지만, 수익성이 좋아 관련 업체는 막대한 이익을 거둔다. 생명 보험사 썬라이프(SunLife)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인 평균 장례비는 약 3만 7375위안(약 718만 원)으로 평균 연봉의 약 45.4%를 차지한다. 중국의 장례 지출 비용이 일본에 이어 세계 2위다.

중국의 장례 업체는 고인에게 ‘마지막 식사 제공’, ‘샤워 스파 서비스’, ‘꽃 길’ 등 생소한 이름의 서비스를 비용에 포함하고 수의, 유골함을 원가의 2~3배씩 부풀려 받는다. 일부 업계 통계에 따르면 장례 업계의 이윤 마진은 2000%를 초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거래소 상장사인 중국 최대 상조업체 푸서우위안(福寿园)의 매출총이익률은 80%에 달한다.

고령화 사회 진입한 중국,
기형적으로 수익성 높은 ‘폭리 업종’

대부분의 죽음은 갑작스럽고, 선택의 시간은 짧으며,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장례용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다른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와는 달리 흥정의 여지가 없다. 업체는 고인을 잃어 슬픔에 빠진 소비자들에게 값비싼 물건과 서비스를 권하곤 한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2021년에 1062만 명이 출생(1000명당 7.52명)했고, 1014만 명이 사망(1000명당 7.18명)했다. 간단히 말해, 분당 약 19명, 초당 0.3명이 사망한다. 중국의 시장조사업체 첸잔(前瞻)산업연구원은 2020년 중국 장례 산업의 시장 규모가 5000억 위안(약 95조 3600억 원)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2020년 초,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 사망자가 속출하자 중국서 장례용품을 수입하겠다는 주문이 폭증한 바 있다. 주로 시신을 넣는 가방과 관, 유골함에 대한 수요가 많았는데, 현지 언론 글로벌타임스는 “시신 가방 수출 문의는 전월대비 2만2000%, 관 문의는 267% 증가했다”고 전했다.

첸잔산업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2026년 중국의 장례 산업의 시장 규모는 4114억 위안(약 78조 441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례 산업은 시신 처리, 장례 서비스, 묘지 서비스, 기타 제품 및 판매까지 하나의 거대한 산업 체인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묘지 판매 사업은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청명절(淸明節, 4월 3일~5일) 기준, 상하이 푸둥신구에 위치한 푸쇼우위안 소유의 묘지 가격은 ㎡(평방미터)당 25만 8000위안(약 4900만 원)에 달했다. 집 값을 훌쩍 뛰어 넘는 가격이다. 실제 한국서 주거지역 가운데 가장 비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아크로리버파크가 ㎡당 2920만 원(2022년 4월 29일 기준)이니, 중국의 묘지 가격이 얼마나 높은지 실감할 수 있다.
베이징 6순환로 외곽 지역에 위치한 묘지 가격 역시 1㎡당 16만 위안, 한화로 약 3078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묘지를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는 끊이지 않는 반면, 묘지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돈이 없어 죽지도 못 한다’는 말이 중국에서는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이렇게 묘지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일부 사람들은 묘지를 부동산 투기하듯 사들이기 시작했다. 이에 일부 지방 도시는 외지 호적자에 대한 묘지 구매 제한 등 제한 정책을 도입하며 부작용에 대비했다. 묘지 터를 일정 기준 이하로 줄일 경우 정부 차원에서 장려금을 지급하고, 매년 반복되는 묘지 가격 급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망자를 화장하도록 하는 권고 사항을 공개했다. 정부의 노력 덕에 화장 비율은 재작년 동기 대비 7.3%가 증가했다. 시민 의식 역시 화장장이 자연친화적이고 경제적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매장이든 화장이든, 장례 건수가 많아짐에 따라 관련 업체는 호황을 맞았다. 2021년 푸쇼우위안의 매출은 전년 대비 22.9% 증가한 23억 2600만 위안(약 4471억 7300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순이익만 7억 2000만 위안(약 1384억 4000만 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이다.

A주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 장례 회사인 푸청(福成) 그룹 역시 2021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7610만 위안(약 146억 3320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145%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은 4323만 위안(약 83억 127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장례 산업의 높은 이익률을 두고 ‘마오타이와 같다’고 표현하기도 할 정도다.

여전히 많은 문제가 산재하지만 중국의 장례 산업은 수익률이 좋고, 향후 전망이 좋아 많은 이들이 장례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현재 중국의 장례 관련 기업은 9만 5000개에 이른다.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업체로 등록한 건수만 4397개로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했다. 중국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장례 서비스 수요가 더욱 증가할 거라는 전망이다.

최근에는 장례 서비스를 위한 O2O 서비스 플랫폼이 등장했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장례 진행도 새로운 물결을 일으켰다. 그러나 아직 유교문화권에 속한 이들의 정서를 기술이 대체할 수는 없을 듯 싶다. 무엇보다 중국 장례 산업의 규모가 커지는 만큼, 규범의 표준화와 규제가 적절히 이뤄져 소비자들도 보호받을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시급해보인다.

차이나랩 임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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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만 구독자 보유한 뷰티 유튜버, 궁전같은 새 집 공개했다

226만 구독 뷰티 유튜버 이사배
새 집 이사해, 누리꾼 “궁전 같다”
한 달 수익 5천만 원 넘을 때도 있어
인스타그램 @risabae_art

인스타그램 @risabae_art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사 완(완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셀카와 함께 새로 이사한 집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깔끔한 가구들과 2층으로 향하는 나선 계단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며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에 “집 분위기 최고다”, “궁전 같다. 너무 고급스럽다”, “집이 갤러리 같다. 멋지다”며 감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사배는 MBC 미술센터 연예인 메이크업 팀에 소속된 메이크업 아티스트였으나 퇴사 후 개인 방송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전업하였다.

아프리카TV를 통해 데뷔했던 그는 시청자 5명으로 시작해, 지금은 226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버가 되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이사배는 2018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구독자 100만 명 돌파한 후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 제가 다 사드린 것은 아니지만 보탠 액수가 많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고향인 광주에 집을 산 거라 엄청 큰 금액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엄청 큰 것도 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하며 수입에 대한 궁금증을 부풀렸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한편 2018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이사배는 150만 구독자 기준 “한 달에 5천만 원이 넘을 때도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이사배의 영상 수익만 연 1억 원인 것으로 나타나 광고와 개인 영상 외의 활동을 고려한다면 그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각난 조각 투자”..17만 투자자의 멀어진 대박의 꿈

금융 당국 “뮤직카우 상품은 증권”

건물, 미술품, 와인 등 다른 조각 투자는?

“같은 규제 받게 될 것…투자자 보호 필요”

주식, 코인, 부동산. 요즘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투자처입니다. 그러나 투자를 위한 초기 자금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소액 투자자들을 위해 ‘조각 투자’가 생겨났습니다. 조각 투자는 큰돈을 들여야 하는 부동산은 물론 미술품, 저작권, 명품 등을 쪼개 상대적으로 소액을 들여 투자하는 재테크를 말합니다. 조각 투자가 소액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플랫폼도 탄생했죠.

그러나 최근 국내 조각 투자를 대표하는 플랫폼 가운데 하나인 ‘뮤직카우(musiccow)’가 금융 당국의 규제를 받았습니다. 조각 투자 시장 전반에도 비상등이 켜졌지요.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에서 나오는 수익을 받을 권리를 사고파는 플랫폼입니다. 저작권료 참여청구권 양도 계약을 통해 받은 권리를 쪼개서 그 지분을 투자자들에게 소액 단위로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뮤직카우는 대중가요의 저작권을 사들인 다음에, 여기서 나온 저작료를 받을 권리를 쪼개서 개인들에게 파는 것이죠.

‘롤린’ 역주행으로 큰 인기를 끈 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걸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이때 투자자는 저작권료 청구권을 수시로 사고팔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들은 EXID의 ‘위아래’,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처럼 역주행(발매 후 상당 시간 주목받지 못하던 노래가 특정 이유로 재조명돼 음악 관련 차트 및 가요프로 순위 상승이 일어나는 것)할 것 같은 곡이나 발매 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것 같은 노래의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을 삽니다.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2만원대에 상장했던 노래인데, 약 9개월 만에 131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또 좋아하는 가수에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어 최근까지 사용자가 늘었습니다. 2021년까지 뮤직카우 누적 회원은 91만5000명에 달했고 한 번이라도 실제 투자에 참여한 회원 수는 17만명입니다. 또 누적거래액은 2742억원이나 됩니다.

이런 방식의 조각 투자로 사용자를 모아왔던 뮤직카우가 받은 규제는 무엇이고, 앞으로 다른 조각 투자 플랫폼이 받을 영향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뮤직카우 광고. /뮤직카우 제공

◇주식과 같기 때문에 규제 따라야

뮤직카우는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1주 단위로 음악 저작권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사업구조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선 뮤직카우의 자회사 ‘뮤직카우에셋’이 노래 원작자에게 저작권 일부를 사들여 저작권협회에 신탁합니다.

이후 저작권 사용료를 받을 권리인 ‘수익권’을 취득해 저작권료 참여권을 발행합니다. 뮤직카우에셋과 ‘저작권료 참여청구권’ 양도 계약을 맺은 뮤직카우는 양도받은 권리를 쪼개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것이죠.

이런 방식으로 조각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던 중 2021년 11월, 금융감독원에 뮤직카우의 영업 행위가 ‘인가받지 않은 유사 투자업’에 해당한다는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뮤직카우가 증권과 비슷하게 청구권을 발행 및 유통하고 있는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자본시장법상 규제는 적용받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었습니다.

또 뮤직카우가 개인 투자자에게 파는 건 저작료를 받을 권리입니다. 이때 투자자들은 저작권을 직접 보유한 게 아닙니다. 이에 회사가 망하면 투자금과 권리가 모두 사라질 수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죠.

이 문제를 검토한 금융위원회는 뮤직카우가 운영하는 조각 투자가 ‘증권’에 해당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여러 투자자에게 돈을 받은 뒤 수익을 나눠주는 방식이 주식 거래와 같다고 보고 관련 규제를 따르도록 한 것입니다.

◇무허가 영업한 뮤직카우? 처분은…

금융 당국 결정에 따르면 뮤직카우는 무허가 영업을 한 셈입니다. 그러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융위는 문을 닫게 하는 대신 6개월의 유예 및 개선 기간을 줬습니다.

금융위는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의 첫 적용 사례”라며 “서비스가 중지될 경우 투자자 피해가 우려되고 저작권 유통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제재를 6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뮤직카우는 6개월 동안 금융당국의 개선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제재절차 보류 조건에 따라 뮤직카우는 ‘투자자 예치금 외부 금융기관 투자자 명의 계좌에 별도 예치’, ‘투자자 피해 보상 체계 마련’, ‘분쟁 처리 절차 및 투자자 피해 보상 체계 마련’ 등을 개선해야 하죠.

모든 조건을 이행하기 전까지는 신규 청구권 발행 및 신규 광고 집행이 금지됩니다. 다만 이미 발행된 청구권은 이전과 동일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6개월 동안 해당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면 뮤직카우는 과징금·과태료 등 제재를 넘어 최악의 경우 영업정지를 당할 수 있습니다.

뮤직카우 측은 이번 규제 통보에 “건강한 거래 환경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증선위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유예기간 안에 신속히 모든 기준 조건을 완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카사에 상장된 서울 서초동 지웰타워. 공모 개시 2시간 30분 만에 완판됐다. /카사코리아 제공

◇뮤직카우만 아닌데…다른 조각 투자 플랫폼들은?

뮤직카우가 증권성이 있다는 판단을 받자 동종업계에서 조각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던 기업도 주춤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뮤직카우에게 적용된 조치가 동종 업계에도 똑같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뮤직카우를 시작으로 다양한 조각 투자 플랫폼이 생겼습니다. 여러 명이 고가 미술품을 공동구매해 되팔아 수익을 배분하는 아트테크 플랫폼 ‘테사’, ‘소투’ 등이 있습니다. 한정판 롤렉스 시계처럼 희소성 있는 명품에 투자하는 ‘피스’, 건물에 투자하는 ‘카사’, 자동차 조각 투자 플랫폼 ‘트위그’ 등이 있죠.

금융위 관계자는 “조만간 조각 투자 등 신종증권 사업 관련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조각 투자 사업자에게도 투자자 보호 등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을 권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건물 조각 투자 플랫폼 카사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카사는 2021년 12월 혁신금융서비스 연장을 허가받았습니다. 카사는 빌딩을 거래 플랫폼에 상장하는 방식입니다. 투자자들은 건물의 지분인 ‘디지털 형태의 자산유동화증권(DABS)’을 매입합니다. 분기별로 그 비율에 따라 건물주와 동일하게 임대료 수익을 얻습니다. 카사를 운영하는 카사코리아는 건물 공모 시 증권신고서 확인을 받고 발행 토큰과 동일한 양의 수익증권을 발행한 뒤 예탁결제원에 전자 등록하라는 금융당국의 주문을 이행했습니다.

카사를 비롯해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받는 소수 기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규제 사각지대에 있어 금융당국의 권고 조치를 피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또 투자자들의 자산 보호가 우선이기 때문에 금융 당국의 규제를 따라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도 산업 성장에 방해되지 않을 만큼의 적절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음원업계 관계자는 “한창 사업과 시장을 키우는 상황에서 규제 강화는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지만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는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한다”면서 “과도하게 제재를 하기 보다는 앞으로 성장할 디지털 자산에 맞는 합리적인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글 jobsN 이승아

jobarajo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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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쩍 벌어져” 500만 먹방 유튜버가 직접 공개한 유튜브 수익

먹방 유튜버 쯔양 유튜브 수익 공개구독자 수 576만 명, 조회 수 10억 뷰
쯔양 유튜브
kbs

어마어마한 식사량을 자랑하는 먹방 유튜버 쯔양이 최근 자신의 수입에 대해 직접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13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구독자 57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이 출연했다.
쯔양 유튜브
2018년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유튜버 쯔양은 귀엽고 아담한 체구로는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굉장한 식사량을 자랑한다. 그가 혼자서 곱창 20kg, 라면 20개, 초밥 240개를 먹어치웠던 영상은 현재까지도 전설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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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서도 그를 위해 준비된 맞춤형 햄버거 20개와 탄산음료 9캔을 순식간에 먹어치우면서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쯔양 유튜브
그런데 쯔양은 이처럼 놀라운 식사량을 자랑하면서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 덕에 40kg대의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쯔양은 과거 다른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162cm의 키에 체중은 48~49kg 정도 나간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 기본적인 스트레칭 말고는 운동도 하지 않으며 하루 1만 kcal 이상 섭취하지 않으면 오히려 살이 빠진다고 설명해 수많은 여성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쯔양 유튜브
이와 같이 놀라운 식사량과 호감형 외모 등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쯔양은 구독자 수만 해도 500만 명이 넘어서는 만큼 그의 유튜브 수익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쯔양은 이날 방송에 나와 자신의 조회 수가 총 10억 회 가까이 되는데, 유튜브 수익은 1회당 4~5원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즉 이에 따르면 쯔양은 유튜버로 데뷔한 지 3년 만에 최소 40억 원의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유튜브 통계 사이트 ‘녹스인플루언서’에서는 쯔양의 월 수익을 1억 3천만 원에서 2억 4천만 원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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