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결함이 아니라고? 수입차 몰던 사람들이 황당함을 겪은 이유

차량 뒤편에 후진등이
왜 하나만 있는 거지?
유럽 자동차만의 특징들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도로에서 보내게 된다. 이때 운전자는 수많은 차들을 마주할 것이다. 평범한 차량들부터 값비싼 차량들 그리고 자신의 개성을 여과 없이 드러낸 차량들까지 말이다. 그런데 간혹가다 우리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차량들이 있다.

도로 위에서 우리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차량. 운전 실력이라든가 교통사고 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차량 자체가 당혹스러운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바로 사진 속 차량처럼 좌·우측의 후진등 배열이 다른 차량이다. 얼핏 보면 차량 결함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절대 결함이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나름의 이유가 존재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이유로 차량을 저렇게 만든 것일까?

글 조용혁 에디터

[caption id="attachment_810805" align="alignnone" width="1200"] 쉐보레 볼트의 후면부 이미지 / 사진=클리앙 “헤도니스”님[/caption]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당혹스러운 경험담 하나
지난 20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웃긴 일이 있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업로드됐다. 게시글 작성자는 자신의 차량에 후면부 범퍼 손상이 발생해 서비스센터에 입고, 전체 교체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교체를 완료한 범퍼에서 무언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면서, 차량을 돌리다가 한쪽만 켜진 후진등을 봤다고 전했다.

게시글 작성자는 한쪽만 켜진 후진등을 보고 당혹스러움을 보이며 “결국 직원이 다시 차를 몰고 센터에 입고시켰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이 하나 드러난다. 사실 후진등이 한쪽만 켜지는 것이 정상이었던 것. 작성자는 “결국은 저게 정상이었다. 볼트는 유럽 기준을 따라서 왼쪽에 안개등, 오른쪽에 후진등이 비대칭으로 자리하더라”라고 전했다.

유럽 자동차 뒤편엔
후방 안개등이 필수로 장착된다
게시글 작성자의 말처럼 유럽 자동차의 대다수들은 후면부에 후방 안개등과 후진등이 비대칭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렇게 설계된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이를 알기 위해선 유럽 ECE 자동차 규격 법규를 찾아봐야 한다. 해당 법규에는 유럽 지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에는 반드시 후방 안개등이 장착돼야 한다는 규정이 존재한다.

후방 안개등이 장착돼야 하는 이유는 유럽의 기후 조건 때문이다. 유럽은 강우량이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서부 유럽 기후 지역은 주로 가을과 겨울에, 동부 및 북부 유럽 기후 지역은 주로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리는데, 이런 환경 속에서 안전을 챙기기 위해 후방 안개등을 의무 장착하는 것이다. 다른 나라에는 없는 후방 안개등 규정이 유럽에만 존재하는 이유, 이젠 알겠는가?

[caption id="attachment_810811" align="alignnone" width="1200"] 주차등 기능을 켜둔 벤츠 차량 / 사진=클리앙 “앵주리”님[/caption]
잘 몰랐던 주차등 기능 역시
유럽 현지 사정에 맞춘 기능
후방 안개등이 장착된 이유. 정말 “유럽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이유겠다. 그렇다면 후방 안개등처럼 유럽 자동차에만 존재하는 무언가가 또 존재하지 않을까? 물론 존재한다. 바로 주차등 기능이다. 주차등 기능은 차량 시동이 꺼진 이후에도 후미등 한쪽을 켜놓을 수 있는 기능으로, 주로 유럽 자동차들에 이러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주차등 기능이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유럽 특유의 평행 주차 문화 때문이다. 유럽의 주요 국가들은 한국보다 주차 공간을 찾기 힘들 정도로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 이에 따라 길가에 차량을 다닥다닥 붙여 주차하는 평행 주차가 일상으로 여겨진다. 문제는 어두운 밤이거나 비가 오는 경우,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보지 못하고 들이받는 사고가 종종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주차된 차량의 위치를 알리는 주차등 기능이 존재하게 된 것이다.

진짜 결함인 줄 알았어요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
우리는 간혹가다 자신의 차량 후면부에 하나씩 존재하는 후방 안개등과 후진등을 보고 결함이라 주장하거나, 본인도 모르게 작동시킨 주차등 기능에 후미등이 고장 났다고 오해하는 차주들을 볼 수 있다. 만약 해당 차량이 유럽에 있는 브랜드 차량이라면, 이는 결함도 고장도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유럽 자동차의 진실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자. 국내 네티즌들은 “결함이 아녔다고?”, “전혀 몰랐네, 난 당연히 결함인 줄 알았지!”, “유럽 감성 제대로 느껴지네! 진짜”, “저걸로 서비스센터에서 싸우기도 했는데…참”, “국산차에선 절대 못 보겠네”, “미국도 후방 안개등 신경 안 쓴다는데, 진짜 유럽만 저런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요즘 중고차 시장에서 갑자기 잘 팔리는 수입차의 정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인기가 많아진 중고차?
최근 낮에는 적당히 따뜻하면서 밤에는 적당히 쌀쌀한 날씨로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자동차 선루프를 열고 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특히 요즘 도로에서 많이 보이는 자동차가 있는데 과연 어떤 모델일까?

바로 ‘컨버터블 자동차’다. 흔히들 ‘오픈카’라고 알고 있지만 이는 콩글리시이며 ‘컨버터블 카’가 올바른 표현이다. 최근 컨버터블 차가 중고차에서 엄청난 속도로 팔리고 있고 렌트도 가장 많이 되는 차량으로 꼽혔다. 이에 오늘은 ‘컨버터블 자동차’에 대해서 살펴본 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인지도 알아보려고 한다.

글 정서연 에디터

요즘같이 날씨 좋은 날에
열고 닫을 수 있는 자동차
앞서 언급했듯이 ‘오픈카’는 우리나라가 채택한 정식 명칭이 아니다. 지붕 구조를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컨버터블 자동차’라고 불린다. 하지만 국가와 자동차 업체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양하다. 컨버터블 자동차의 특징은 날씨가 좋은 날에 지붕을 여닫을 수 있다는 것이다.

컨버터블 자동차가 생겨난 이유는 과거에 엔진 성능을 올리는 기술이 없었던 시절에 차체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지붕과 문이 달리지 않은 자동차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한적한 도로나 경치가 좋은 곳에서 지붕을 개방하고 여유롭게 도로를 주행하는 용도로 쓰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caption id="attachment_802041" align="alignnone" width="1200"] 포드 머스탱 GT 컨버터블 / 네이버 남차카페 ‘경북II차덕’님[/caption]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컨버터블 자동차 판매 ↑
날씨가 풀리면서 컨버터블 자동차 판매량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 판매 속도가 매섭다. 최근 직영중고차 플랫폼인 케이카의 차량 판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5월 컨버터블 자동차 판매 기일은 17일이고 이는 전월 대비 약 55%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판매 기일이란 중고차 업체가 중고차를 매입한 후에 다시 소비자에게 판매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보통 수입 중고차 평균 판매 기일은 45일 내외다. 현재 국산 컨버터블 모델은 없으며 모두 수입 모델뿐이다. 지난달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 있는 컨버터블 모델을 살펴보면 판매 기일 7일 만에 판매된 포드 머스탱 5.0GT 프리미엄 쿠페 컨버터블, 8일 만에 판매된 포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프리미엄 등이 있다.

지난해보다 더 잘 팔리고 있다?
얼마나 잘 팔리고 있는 것일까?
특히 올해 중고차 시장에서 컨버터블 모델의 판매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가 자자하다. 그래서 먼저 지난해 판매 기일은 살펴보면 3월 53일, 4월 38일 5월 12일이었다. 반면 올해는 3월 36일, 4월 21일, 5월 예상 판매 기일은 17일까지 올해 훨씬 더 빨라진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공통점으로는 중고차 시장에서 컨버터블 모델이 4월부터 점점 빠르게 판매되어 6월에는 이전 수치로 돌아오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5월에 평균 판매 기일 12일 만에 판매됐을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컨버터블 자동차가 인기를 끈 만큼 5월은 ‘컨버터블 시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caption id="attachment_802062" align="alignnone" width="1200"] 폭스바겐 비틀 컨버터블 / 네이버 남차카페 ‘한국차덕’님[/caption]
“거리두기 해제로 관심이 더 높다”
“날씨 때문에 타고 싶어지더라”
최근 중고차 시장에서 컨버터블 자동차들이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한 업계 관계자들은 “컨버터블 자동차는 특히 봄부터 초여름까지 인기가 많은데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모델이기 때문이다”라며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덩달아 컨버터블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를 확인한 국내 네티즌들은 “요새 완벽한 날씨 때문에 컨버터블 자동차를 타고 나들이 가고 싶더라”, “오픈카 한 번만 타보고 싶다”, “와 오픈카에 관심이 없었는데 인기가 많다고 하니깐 관심이 생긴다”, “세컨드카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 “컨버터블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자동차는 이동 수단이 아닌 그 이상의 감성을 준다고 생각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확실히 다르죠” 운전 좋아하는 사람들이 벤츠보단 BMW 찾는 이유

운전 좋아하는 사람들은
BMW를 많이 찾는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높은 수입차 브랜드는 벤츠와 BMW다.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두 브랜드는 영원한 라이벌로 불리지만 차들을 살펴보면 두 차는 특징이 완전히 다르다.

벤츠도 AMG 등 고성능 차 및 스포츠카를 잘 만드는 편인데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BMW를 많이 찾는다. 왜 그런 건지 이유를 간단히 살펴보았다.
글 이진웅 에디터

차 자체를
스포츠 드라이빙에
초점을 맞춘다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BMW를 많이 찾는 이유가 차 자체를 스포츠 드라이빙에 초점을 맞춘다. 아예 회사 슬로건부터 순수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라는 뜻을 가진 Sheering driving pleasure이다. 심지어 국내에서는 이를 상표로 출원했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다.

실제로 BMW 차를 몰아보면 엑셀을 밟을때 스로틀 반응이 즉각적이며, 고속으로 운행하면 차가 가볍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거기다가 가속 할 때 실제 속도보다 더 빠른 느낌을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50:50 무게 배분을 최대한 지키려고 한다.

코너링도 꽤 우수한 편인데, 서스펜션을 단단히 세팅하고 스티어링 휠을 무겁게 세팅한다. 그나마 F바디로 오면서 꽤 가벼워진 편인데, 그마저도 다른 차들보다 무거운 편이다. E바디까지 차들의 스티어링 휠을 돌려보면 정말 돌덩어리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처음 돌려보면 파워 스티어링이 고장이라도 난 건지 의심이 들 정도다.

스포츠 드라이빙이라는 BMW의 특징을 잘 표현한 차가 바로 3시리즈다. 즉 BMW의 정체성과 같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BMW는 3시리즈를 가장 공들여서 개발한다고 하며, 스포츠 세단의 정석과도 같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제네시스도 G70을 개발할 때 3시리즈를 많이 참고했으며,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3시리즈와 비교되고 있다.

SUV 역시 BMW 특유의 스포츠 드라이빙이 녹아있다. 거기에 한술 더 떠 외관에서도 날렵함을 강조하고 있는데, 쿠페와 SUV를 결합한 쿠페형 SUV라는 개념을 전 세계로 퍼트리기도 했다.

고성능 모델인 M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고성능 엔진을 기반으로 강화된 서스펜션, 스티어링, 변속기, 브레이크 부품을 장착해 BMW 특유의 드라이빙 감각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특히 벤츠는 디젤 고성능 모델을 만들지 않지만, BMW는 디젤 고성능 모델도 만든다. M550d, X5 M50d 등이 이에 해당한다.

대신 고급스러운
느낌은 덜한 편이다
스포츠 드라이빙에 집중한 나머지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덜한 편이다. 실제로 플래그십 모델인 6세대 7시리즈 실내를 살펴보면 고급 소재를 많이 사용하긴 했지만 비슷한 시기에 시판한 W222 S클래스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아쉬운 느낌이다. 다행히 풀 체인지하면서 7시리즈 실내가 꽤 고급스러워졌다.

반면 벤츠는 스포츠카나 고성능 AMG 모델을 살펴봐도 성능에 대한 것보다는 고급스러움이 더 눈에 띈다. 이 부분에서 BMW와 벤츠의 특징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BMW는 드라이빙 감각을 중시했지만, 벤츠는 고급스러움을 중시한다.

2,000만 원대 수입 전기차? 곧 한국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독일의 유명 완성차 업체
2,000만 원대 전기차 공개
뭔 차량인데 이리 저렴해?
전 세계에 도래한 전기차 시대. 수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저마다의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진 부담스러운 가격대인 게 사실이다. 이에 각국 정부들은 전기차의 원만한 보급을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비싼 차량 가격이라는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고 있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이번 시간에는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지만 비싼 가격으로 인해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내용을 전해보려고 한다. 이름만 들으면 모두 알만한 독일의 유명한 완성차 업체가 무려 2,000만 원대의 전기차를 출시한다. 심지어 업계 관계자들은 해당 차량의 국내 출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과연 어떤 차량일까?

글 조용혁 에디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폭스바겐이 공개한 전기차
지난해 9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 모빌리티 2021”에서 독일의 한 유명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이 자사의 새로운 전기차를 최초 공개했다. 폭스바겐이 공개한 차량의 이름은 ID. 라이프로, 해당 차량은 폭스바겐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의 첫 번째 소형 세그먼트 차량이다. 당시에는 양산형 차량이 아닌 콘셉트 차량으로서 공개됐었다.

폭스바겐의 ID. 라이프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지속이 가능한 모빌리티, 감성을 자극하는 주행 경험, 다양한 사용자 성향 등을 중점으로 설계된 사람 중심의 차량이다. 폭스바겐 측은 ID. 라이프에 대해 “우리는 사람 중심의 차량을 만들기 위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많이 고민했으며, ID. 라이프는 그 고민에 대한 자랑스러운 결과물”이라 설명했다.

폭스바겐의 ID. 라이프
외관과 실내 모두 눈길 사로잡네
ID. 라이프는 차량의 외관 디자인부터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ID. 라이프는 명확하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을 뽐낸다. 눈에 띄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루프다. ID. 라이프의 루프는 에어 챔버 직물 소재로 제작된 탈착식 루프이며, 루프를 탈거할 경우 탁월한 개방감과 함께 한결 가벼워진 공차 중량을 느낄 수 있게 된다.

ID. 라이프의 실내 대부분은 천연 소재, 또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여 제작된다. 앞서 언급했던 에어 챔버 직물 소재의 루프는 버려진 페트병을 100% 재활용하여 제작되며, 대시패널은 FCS 인증을 받은 목재로, 시트와 도어트림은 아트밸러스 에코 소재로 제작된다. ID. 라이프는 최대 333L의 트렁크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2열 좌석과 조수석을 접어 적재용량을 최대 1,285L까지 확장할 수 있다.

차체 크기는 작을지 몰라도
성능은 결코 부족하지 않아
ID. 라이프의 실내 인테리어는 모두 가변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미래 도심형 모빌리티의 이상적인 모습을 제시한다. 또한 다양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실내를 영화관, 게임 라운지로 바꾸는 등 운전자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실내 변화를 꾀할 수도 있다.

ID. 라이프는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이 될 예정이며, 57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고 출력 234마력의 성능을 내는 전기모터가 함께 장착되어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성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WLTP 기준, 400km 안팎이며 구동 방식은 전륜 구동으로 이뤄진다.

국내 출시 가능성은?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다
공개 당시만 하더라도 콘셉트카에 불과했던 ID. 라이프. 폭스바겐 측은 해당 차량을 콘셉트카로 끝내지 않고 반드시 양산해 더 많은 사람이 지속이 가능한 모빌리티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고수하는 중이다. ID. 라이프의 양산형 모델은 오는 2025년 이내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2만 유로에서 2만 5,000유로 사이, 한화로 약 2,600~3,300만 원 사이로 책정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ID. 라이프의 국내 출시에 대해 “국내 출시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며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이들은 “ID. 라이프의 국내 출시는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자극을 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국 수입차 업계 레전드사건, 야반도주한 푸조 직접 가봤습니다

수입차 공식 딜러사가
저지른 만행
[caption id="attachment_89430" align="alignnone" width="1200"] 송광모터스 인천 전시장 /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aption]

지난 1월 푸조 총판을 담당하던 한불모터스가, 스텔란티스에 합병되었다. 이로써 2002년부터 푸조-시트로엥-DS를 유통해온 한불모터스의 역사는 끝을 맺었다. 그 때문에 판매 및 서비스망 재정비에 한창인 이들은, 내부적으로 어수선한 나날을 보내는 중이지만 업무에 있어서 정상적으로 흘러가게끔 임직원들의 노고가 빛을 발하는 중이다.

그러나, 어수선한 틈을 타 푸조 딜러사 중 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그곳은 인천-부천-강서 지역을 담당하는 딜러사인 송광모터스인데, 인천 전시장을 기점으로 시작하여 모든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며, 전시차 철수를 시작으로 각종 집기류까지 모두 철거한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여까지만 보면 그냥 단순 폐업이겠지만, 업계에 따르면 송광 모터스 소속 딜러의 임금 미지급, 고객들의 계약금과 차량 대금이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자동차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글 오토포스트 디지털 뉴스팀

[caption id="attachment_89360" align="alignnone" width="1024"] 송광모터스 출범 초기 구인 구직 공고 / 사진 = Facebook ‘송광모터스 신사업팀’페이지[/caption]
2018년 한불모터스와
MOU 협약을 체결
송광모터스가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한 건 2018년 4월이다. 그러나 딜러십을 구축하기 시작한 건 2017년 9월로 확인되었으며, 딜러십 운영을 위한 인력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이후 부천 서비스 센터가 오픈되었다.

이후 2017년 11월 말일쯤에 본격적으로 송내 IC와 인천 주안동에 위치하는 전시장을 오픈하였으며, 전시장 오픈과 동시에 판금 도장 작업이 가능한 1급 공업사 규모의 서비스 센터를 부천 삼정동에 오픈하였다. 이후 사세를 확장하였다. 서비스센터와 신차 계약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강서 센터를 2019년 5월에 신규 오픈하였으나, 동호회를 대상으로 조사 결과 별달리 존재감이 없는 딜러사로 확인되었다.

[caption id="attachment_89362" align="alignnone" width="1024"] 전시차량이 빠진 송광모터스 강서전시장 사무용품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 /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aption]

그러나, 본격적으로 송광모터스가 폐업의 길로 진입하기 시작한 건, 지난 17일 유튜브 카라큘라님의 정보에서 시작되었다. 내용에 따르면 “영업사원들의 급여까지 몇 달째 지급하지 않고 있다가, 전시차들과 모든 집기를 빼고 어떤 통보 없이 폐업하였다는 의혹과 관련된 제보가 빗발치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이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현재 송광모터스를 통해 신차를 계약한 고객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의 반응 중, 실제로 송광모터스와 계약을 진행하려다 취소한 것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댓글을 남겼는데, “계약 해지 후, 난리 쳐서 계약금 1달 만에 100만 원 돌려받았습니다.”라는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caption id="attachment_89363" align="alignnone" width="1024"] 송광모터스 부천 센터다. 입간판만 남아 있을뿐, 푸조와 관련된 흔적은 없었다. /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aption]

[caption id="attachment_89364" align="alignnone" width="1024"] 송광모터스 인천 전시장이다. 시승차는 물론, 사무용품 일체가 사라진 걸 볼 수 있었다. /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aption]
딜러사가 고객의 돈을
편취하여 사라지는건
사실상 이번이 처음
이러한 소식이 들려온 오토포스트는, 곧바로 송광모터스와 관련된 업장을 찾아가 봤다. 인천 전시장을 기점으로 시작해, 강서 전시장, 부천 신사업 전시장 모두 철수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나 부천 서비스 센터는, 입간판만 존재할 뿐 업장 내부엔 푸조와 관련된 어떤 것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인천 전시장은 전시차는 물론 사무용품 대부분이 빠져나간 것을 볼 수 있었다.

강서 전시장은 뒤늦게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 2층과 3층에 전시된 차들은 빠진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서비스센터 어드바이저 사무실의 집기류는 그대로 놓여 있었으며, 홍보 플래카드를 비롯한 각종 잡동사니는 그대로인 것을 확인하였다. 자동차 딜러 개인이 고객의 돈을 편취한 사례는 생각보다 흔하다. 그러나, 공식 딜러사가 고객의 돈을 편취한 사례는 국내에서 최초이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송광모터스는 어떤 이유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자 하는 것일까? 추후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면 다시 한번 전달해보도록 하겠다.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였다.

한국에 부자많네, 전 세계 순위권 든다는 초고가 수입차 판매량

억대 수입차도
꽤 잘 팔린다
작년 기준으로 수입차는 28만 대가 팔렸다. 특히 벤츠와 BMW는 르쌍쉐보다 더 많이 팔았다. 수입차가 대중화된 지도 이제 10년도 넘은 탓에 5시리즈나 E클래스 정도는 이제 국민차가 다 된 상태다.

수입차가 많이 팔리는 만큼 초고가 수입차의 판매량 역시 많이 늘어났다. 판매량을 보면 우리나라에 이렇게 부자가 많았던가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과연 초고가 수입차가 작년과 올해 얼마나 팔렸는지 살펴보자.

글 이진웅 에디터

럭셔리카 판매량
살펴보기
먼저 럭셔리카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롤스로이스의 작년 판매량은 225대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고스트 109대, 컬리넌 58대, 팬텀 20대, 레이스 20대, 던 18대다. 올해 4월까지는 총 79대를 판매했다. 컬리넌이 35대, 고스트가 33대, 팬텀이 11대다.

벤틀리는 작년 한 해 동안 506대를 판매했다. 플라잉스퍼가 270대, 컨티넨탈이 121대, 벤테이가가 115대를 판매했다. 올해는 4월까지 총 188대를 판매했는데, 플라잉스퍼가 104대, 컨티넨탈이 64대, 벤테이가가 20대를 기록했다.

벤츠 마이바흐는 총 795대를 판매했다. S클래스 마이바흐가 691대, GLS 마이바흐가 104대를 기록했다. 올해는 4월까지 770대를 판매했다. S클래스 마이바흐가 766대를, GLS 마이바흐가 4대를 기록했다.

특히 S클래스 마이바흐의 성적이 눈에 띈다. 아직 4월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작년 전체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1천 대 판매는 물론이고 2천 대 판매 돌파까지 노려볼 수 있겠다.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는 작년과 비슷한 판매 추세를 보인다.

슈퍼카 판매량
살펴보기
이번에는 슈퍼카 판매량을 살펴보았다. 페라리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자료가 등록되어 있지 않았지만, 작년에 357대를 판매했다고 한다. 올해는 아직 판매량 집계가 나오지 않았다.

람보르기니는 작년에 353대를 판매했다. 우루스가 287대, 우라칸이 57대, 아벤타도르가 9대를 기록했다. 올해는 83대를 판매했으며, 그중에서 우루스가 62대, 우라칸이 21대를 기록했다. 맥라렌과 에스턴 마틴은 현재 판매 자료가 조회되지 않는다. 스포츠카 전문 브랜드인 포르쉐는 작년에 무려 8,431대 판매했으며, 올해는 4월까지 3,323대를 판매했다.

초고가 브랜드들이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
작년에 수억대 차들의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고 한다. 수억대 차량의 한국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초고가 브랜드들이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롤스로이스 CEO인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2019년에 &#한국은 럭셔리카 부문에서 역동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다음으로 큰 시장이다&#라고 언급했으며, 세계 최초에 부티크 콘셉트의 쇼룸을 오픈하기도 했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디오니 람보르기니 CEO는 작년에 실적을 공유하면서 &#한국은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이 팔리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강조했다. 그 외 다른 브랜드들도 한국 시장 공략의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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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도 이건 인정합니다, BMW가 유독 칭찬받는 이것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전 세계 차량용 반도체 수급 대란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생산 및 신차 출시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수입차 브랜드가 있었다. 바로 ‘BMW’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 대수를 확인한 결과, 벤츠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BMW는 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BMW가 한국 시장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서 그렇다”, “이번 부산모터쇼에 유일하게 참가하는 BMW”, “그동안 그렇게 국내 투자를 하더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오늘은 네티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인 이유를 살펴보면서 BMW가 얼마나 한국 시장에 투자하는 지도 알아보려고 한다.
글 정서연 에디터

1월 판매량 BMW > 벤츠
전년 대비 BMW↑ 벤츠↓
BMW가 얼마나 한국 시장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 살펴보기 전에 국내 판매량을 먼저 살펴보려고 한다. BMW는 코로나19 사태로 완성차 업체들이 주춤한 상황에서 차량용 반도체 수급량을 늘리면서 올해 1월에 국내에서 5,550대를 판매했다. 이에 같은 기간에 3,405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를 넘어서 1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최근까지 판매량은 어떨까?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 대수를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2만 5,964대, BMW는 2만 4,701대가 팔렸다. BMW의 판매량이 약간 뒤처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벤츠의 판매량은 약 6%가 감소했지만, BMW의 판매량은 오히려 약 5%가 늘었다.

“역시 신경 많이 쓰더니”
부산모터쇼 참가한다
국내 수입차 판매량 중에서 만년 1위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벤츠를 무서운 속도로 따라잡고 있는 BMW의 특징은 무엇일까? 올해 BMW의 국내 누적 판매 대수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역시 한국 시장에 관심이 많은 BMW다. 관심이 많은 만큼 신경을 많이 쓰더니 판매량도 좋네”, “한국 시장에서 재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브랜드”라는 반응을 보였다.

BMW가 한국 시장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네티즌들의 언급은 ‘2022 부산모터쇼’ 참가 명단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BMW코리아가 수입차 브랜드로 유일하게 ‘2022 부산모터쇼’를 참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동안 BMW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로 계속해서 투자를 진행했다. 추가로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서 다양한 시설을 구축하기도 했다.

유일하게 참석하는
수입차 브랜드
지금부터는 BMW가 얼마나 한국 시장에 투자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먼저 ‘2022 부산모터쇼’ 참가에 대해서 살펴보면 2020년에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최근 7월 개막을 알리며 참가 명단이 공개됐는데 BMW가 수입차 브랜드로 유일하게 적혀있었다.

그렇다면 왜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BMW만 부산모터쇼를 참가한 것일까? 몇 년 전부터 대부분 브랜드는 해외 본사 지침으로 모터쇼 불참을 선언하고 있는 상황이고 일부 브랜드는 서울모터쇼만 참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완성차 업체들이 예산 대비 홍보 효과가 적다는 이유로 참가를 주저한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참가하는 BMW는 이익이 더 클 것이며 존재감이 확실히 두드러질 것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참가 의지가 강력했다
한국 시장에 대한 애정
BMW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2022 부산모터쇼 참가를 알리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잠재 고객들에게도 회사가 지향하는 철학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추가로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책임감이 크다”라며 “참가를 확정지은 이유는 국내 자동차 산업에 도움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BMW는 취소됐던 2020 부산모터쇼에도 참가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당시 출시 예정이었던 신형 5시리즈를 2020 부산모터쇼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를 하려고 계획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BMW 독일 본사에서는 한국 시장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었다.

“한국 시장 중요하다”
최초의 수입차 브랜드
BMW는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최초로 국내에 자회사를 설립해서 진출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생긴 이익의 대부분을 본사로 넘기는 것이 아닌 국내에 재투자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BMW코리아의 이익은 어느 부분에 투자됐을까? 먼저 국내 기반 시설을 설립하는 데 사용됐다. 최근 안성 부품물류센터에 300억 원을 추가 투자했으며 평택 차량물류센터에는 600억 원을 투자하여 확장할 계획이다.

추가로 소비자들이 BMW가 한국 시장에 애정을 보인다고 느낀 시점은 BMW드라이빙센터가 개장된 2014년부터다. 해당 센터는 세계에서는 세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건설된 드라이빙 센터이며 770억 원이 투자됐다. 해당 센터에서는 서킷과 트레이닝 아카데미 등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 가득하다. 국내에 BMW드라이빙센터가 개장된 이후로 벤츠 AMG스피드웨이, 현대차그룹의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생겨나기도 했다.

BMW코리아는 BMW와 미니를 선두로 전시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추가로 BMW코리아는 2022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일 모델들에 대한 언급을 하진 않았지만, 업계에 따르면 곧 출시될 신형 7시리즈, X7 부분 변경 모델, iX M60 등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그리고 BMW가 한국 시장에 애정을 쏟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한국 시장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지속적인 투자는 좋지만 불타는 자동차를 만드는 브랜드라는 수식어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한국 시장이 중요하다고 말만 하지 말고 처음부터 잘 만들어서 리콜 좀 그만하자”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모두가 폭망할거라 외치던 2억짜리 수입 SUV 근황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사전계약 3천대 돌파
가격대 생각하면 초대박

현재 국내에서 랜드로버의 이미지는 좋지 않은 편이다. 품질 이슈와 AS 문제가 심각하기로 유명하며, 심지어 해외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오죽하면 이와 관련된 농담이 몇가지 있을 정도다. 이 때문인지 7년간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왔지만 최근 2년 사이 급격히 떨어졌다.

작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되었다. 10년만에 풀체인지되었고, 최근 국내에서 사전 계약을 진행했다. 현재 랜드로버의 이미지 때문에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과 달리 사전 계약 3천대를 넘었다고 한다. 기본 2억에 가까운 수입차라고 생각하면 초대박이라고 할 수 있다.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랜드로버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호재를 맞이한 셈이다.
글 이진웅 에디터

판매량 급감으로
철수설이 나오기도 했다
한때는 재규어랜드로버가 잘 나가기도 했다. 수입차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될 2011년 2천 대 판매를 돌파해 매년 상승했다. 2016년과 2018년에는 절정을 달렸는데, 2016년 1만 4,389대, 2017년 1만 4,865대, 2018년 1만 5,473대를 판매했다.

하지만 그 후 급격히 판매량이 감소했다. 2019년에는 34%가 감소한 1만 197대, 2020년에는 44%가 감소한 5,676대로 줄었다. 무려 2년 만에 3분의 1 수준이 되었다. 2021년에는 37%가 또 감소한 3,558대를 기록했다.

랜드로버는 현재 수입차 판매량 하위권에 속한다. 2021년 기준 14위에 위치해 있는 상태다. 재규어보다는 낫지만 판매 부진이 심각한 상태다.

이 때문에 철수설이 나오기도 했었다. 실제로 작년에 서비스센터가 줄어든 수입차 판매사는 재규어랜드로버 뿐이며, 올해도 2곳이 문을 닫았다. 재규어랜드로버 관계자는 철수하지 않는다고 하긴 했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한국시장 철수 후보 1위로 점쳐지고 있는 상태다. 이런 상태에서 이번에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사전 예약이 대박이 나서 상황 반전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랜드로버 특유의
아름다운 디자인
레인지로버 풀체인지가 국내에서 대박이 난 비결에 대해 살펴보았다. 우선 첫번째로 훌륭한 디자인이다. 옛날부터 다른것은 몰라도 랜드로버 디자인만큼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했다.

전면과 측면은 페이스리프트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변화폭이 적은데, 기존 레인지로버의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보니 대대적인 변화보다는 기존 스타일을 유지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괜히 스타일을 변경해 혹평을 받아 지금보다 판매량이 더 부진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후면 디자인의 평가는 아쉽다는 말이 많긴 하지만 실물을 본 사람들은 의외로 괜찮다는 평가를 많이 한다.

실내는 기존보다 심플하면서 더 고급스러워졌다. 특히 대시보드가 복잡한 부분 없이 직선 위주로 간단하게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공조 부분에 있던 디스플레이를 삭제하고 위쪽 센터 디스플레이에 통합, 화면을 키웠으며, 스티어링 휠 다기능 버튼도 더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

그 외 송풍구 디자인도 대시보드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녹여 냈으며, 실내 곳곳에 있던 유광 우드 트림을 무광 우드 트림으로 변경했다. 2열 역시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바뀌었다.

훌륭한
옵션 사양
고급 SUV의 대표모델답게 옵션 사양도 매우 훌륭하다. 롱바디 오토바이오그래피 기준 13.1인치 터치스크린 ,Pivi Pro 시스템, 디지털 꼐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 클리어사이트 룸미러, 파워 제스쳐 테일게이트, 소프트 도어 클로즈,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어시스트, 차로 유지 어시스트, 파크 어시스트, 후방 충돌 방지 모니터링, 교통 표지 인식, 비상 브레이크 등을 비롯해

4륜구동, 사륜 조향,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전자식 액티브 디퍼렌셜, 2단 트랜스퍼 박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2, 승하차 조절 기능, 트레일러 안정 어시스트, 3D 서라운드 카메라, 4존 풀오토 에어컨, 풀 LED 램프, 다이내믹 방향 지시등,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등 주요 사양들만 살펴봐도 일단 이정도 있다. 그 외 이번 레인지로버에 처음으로 7인승이 추가되었다.

고급 SUV의 대명사
결함만 아니면 훌륭한 차
무엇보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급 SUV의 대명사로 오래전부터 명성이 높다 보니 레인지로버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고급 SUV하면 가장 먼저 레인지로버를 떠올린다.

지금은 롤스로이스에서 컬리넌을 출시해 예전만 못하긴 하지만 오랫동안 사막의 롤스로이스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연예인이나 고위층, 돈많은 부자들은 여전히 레인지로버를 많이 찾는 편이다.

거기다가 문제만 생기지 않으면 정말 훌륭한 차라는 평가는 여전하다. 랜드로버 문제점에 대해서 꾸준히 언급하긴 했지만 결함 없이 잘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으며, 실제로 레인지로버에 만족한 오너들은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다음 차도 레인지로버를 구매한다.

그런 레인지로버가 풀체인지를 통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니 사전예약이 몰린 것이다. 국내 도입 물량 계획이 아직 정해진 것은 아니라서 지금 계약하면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인도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네티즌들 반응은
다양했다
네티즌들 반응은 다양하다. “천대면 1,500명이 계약했겠네”, “다들 말 안해도 1+1인것은 알고 있겠지?” 등 기존부터 있던 품질 불량에 대해 언급하는 네티즌들이 있는가 하면,

“잔고장 어쩌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 직접 타본 사람을 못봤다”, “타보면 다르다는 것을 안다”, “가난한 우리들이나 고장걱정했지, 돈많은 사람들은 다르다”, “직접 봤는데, 인기 많을것 예상했다” 등 반응들도 있다.

“1억 넘는데 더 잘 팔려” 윤석열 공약에 미친 듯이 팔리고 있다는 초고가 자동차

윤석열 당선인 공약
법인차 번호판 구분
1억 이상 수입차 판매 증가

올해 1분기 1억 원 이상의 고가 수입차 판매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현재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1억 원 이하의 수입차 판매가 감소한 상황에서 1억 5천만 원 이상의 고가 수입차만 판매가 늘어난 것.

이러한 현상에 대해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발표한 ‘법인차 번호판 구분’ 공약 때문에 법인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초고가 자동차 브랜드
압도적 판매량

지난 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발표한 ‘2021년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초고가 수입차인 벤틀리, 페라리, 롤스로이스 등의 판매 대수는 2020년보다 25%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연간 기준 최대 기록으로, 판매된 차량의 평균 가격은 약 4억 원에 달했다.

특히 신규 등록된 초고가 수입차의 80% 이상을 법인, 사업자가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수입차를 법인, 사업자 명의로 구매할 경우, 차량의 가격을 모두 법인이 부담하도록 처리할 수 있으며 유지비와 보험료 역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살 때는 회사차
탈 때는 내 차
[caption id="attachment_21661" align="alignnone" width="1024"] 연합뉴스[/caption]

반대로 이런 혜택 때문에 법인세 관련 탈세도 많다. 지난 24일 지능적 고액 체납자 500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들 중 90명이 법인 명의로 장기 임대한 고가 수입차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투자자 수천 명으로부터 돈을 받은 모 법인의 한 일가는 세계 3대 명차로 알려져 있는 수입차를 법인 명의로 리스 해 이용하며 호화생활을 즐기기도 했다. 또한 과장 광고를 통해서 상가를 분양한 한 시행사는 수입차를 리스 하는 방식으로 고급차를 구입한 뒤 실질적으로는 일가가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법인차 구분 공약
양심에 맡겨야 돼

법인 명의로 구매한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실질적으로 적발하기가 쉽지 않다. 법인차 운행일지도 작성이 의무화돼 있으나 얼마든지 서류를 꾸밀 수 있는 등 제도가 허술하다.

윤석열 당선인의 ‘법인차 번호판 구분’ 공약 또한 즉각 해결할 수 있는 묘책이라기보다 번호판이 눈에 띄는 만큼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의도다. 신고,보상 제도까지 뒷받침되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란 의견도 있으나 아직 검토 중이다. 국토부는 “공약이 차질 없이 이행될 경우 이르면 올해 안에 연두색 번호판을 단 차량을 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죽었다 깨도 벤츠 밑이죠” 생각 없이 BMW 구매하면 진짜 큰일 나는 이유

BMW 차량들 수리비가
유독 비싼 이유가 있다?
BMW 향한 실망감 크다
이래서 벤츠를 못 이기나?

BMW는 전 세계적으로 그 인지도가 상당한 완성차 업체다. 국내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국내 소비자들이 수입차를 이야기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차량이 BMW다. 이와 별개로 BMW 차량들이 받는 평판은 그리 좋지 못하다. 특히 2018년경에 발생했었던 BMW 차량 화재 이슈로 인해 국내 소비자 대다수는 여전히 BMW 차량을 “불자동차”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BMW 코리아는 국내 시장 내에서의 이미지 쇄신을 꾀했다. 하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는 실정이다. 오히려 상황은 더 나빠졌다. 배출가스 저감 기술 조작 담합과 그로 인한 수십만 대의 차량 리콜. 이에 국내 소비자들의 실망감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차량 수리비에도 주목하고 있다. BMW 차량의 수리비가 다른 수입차 업체의 차량들보다 월등하게 비싸다는 것이다.
글 조용혁 에디터

BMW가 사용하는
미첼 견적 프로그램
BMW 차량들의 수리비가 유독 비싼 이유는 무엇일까? 차량 수리비를 산정해주는 견적 프로그램에 그 원인이 있다. 견적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차량에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수리비를 산정해주는 프로그램을 뜻한다. 일반적으론 운전자가 수입차 딜러에게 요청하면 딜러가 견적 프로그램으로 수리비를 산정, 이를 보험사에 청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국내에서 수입차를 판매하는 딜러 대다수는 아우다텍스 프로그램이라는 견적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하지만 일부 국내 BMW 공식 딜러들은 공시 해당 프로그램이 아닌, 다른 견적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프로그램명은 미첼 견적 프로그램. BMW 독일 본사에서도 사용하는 견적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정비시간을 길게 산정해
결국 비싸지는 구조
문제는 이들이 사용하는 미첼 견적 프로그램에 독일 본사가 지정한 표준작업코드와 표준작업시간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럴 경우, 해당 프로그램은 차량의 정비시간을 더욱 길게 산정한다. 실제로 미첼 견적 프로그램 상당수는 앞서 언급했던 아우다텍스 견적 프로그램보다 정비시간이 길게 설정되어 있다.

때문에 일부 BMW 차량은 같은 내용의 작업이라 해도, 과도한 정비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당연하겠지만 정비시간이 길게 책정되면 그만큼 수리비도 증가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증가한 수리비를 청구받은 보험사는 어떤 조치를 취하겠는가? 그렇다. 보험료까지 인상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악순환인 셈이다.

투명성도 보장 안되는데
부품 가격도 비싼 편이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일부 BMW 딜러들의 미첼 견적 프로그램으로 인해 수리 비용 산정 과정이 투명하지 못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업계 관계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이 BMW의 내부 프로세스와 엮이는 것에 대해 커다란 우려를 표하고 있다. BMW는 내부 프로세스상 부품을 교체하는, 교체작업으로 차량 수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부품업계의 한 관계자는 “BMW의 경우 내부 프로세스로 인해 교체작업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이어서 “부품마다 다르겠지만 BMW의 경우 순정 부품을 기준으로 5배 이상 비싼 부품들이 더러 있다”라고 설명하며 “이는 일반 차량보다 2~3배 정도 가격이 높은 수준이다”라 덧붙였다.

차량 부품 비용에 대한
BMW의 전략도 문제
일부 소비자들은 견적 프로그램과 함께 BMW의 부품 비용 절감 전략 역시 문제가 된다고 주장한다. BMW의 부품 비용 절감 전략은 말 그대로 부품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해 소비자 부담을 덜어내겠다는 전략이다. 이들은 BMW 차량 부품의 비용이 절감되면서 내구성까지 함께 떨어졌다고 입을 모아 주장했다.

사실 이는 국내만의 문제가 아니다. 자동차 매체로 유명한 외신, 핫카는 “중고 BMW 차량의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를 주제를 다뤘던 바 있다. 이들은 “BMW가 부품 비용 절감 전략을 채택하면서 이전보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저렴한 부품을 사용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이는 신차와 중고차 가릴 것 없이 타격을 받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실망이 극에 달한 상황
리더십 부족 논란까지
현재 BMW를 향한 국내 소비자들의 실망은 극에 달해있는 상황이다. 맨 앞에서 잠깐 언급했었던 BMW 차량 화재 이슈와 배출가스 저감 기술 조작 담합. 리콜 사태 등으로 인해 차량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떨어진 것이다. 문제는 이후로도 BMW 코리아 측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했다는 점이다.

올해로 취임 3년째를 맞이한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이사는 취임 당시 국내 시장에서 BMW가 갖는 이미지를 쇄신,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팀”을 목표로 BMW 코리아를 이끌어 가겠다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5년간 국내 판매량보다 8배 많은 차량을 리콜했고, 국내 시장에서 얻은 영업이익 996억 원 중 700억 원을 본사에 배당한 BMW 코리아에 소비자가 보이는 시선은 좋지 못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한상윤 대표이사의 리더십이 부족한 것 아니냐?”라는 의문까지 제기되고 있으니, 국내 시장에서의 BMW 평판 상승은 아직 그 갈 길이 멀어 보인다.

BMW 차량의 수리비가 유독 비싼 이유. 이를 접한 국내 소비자들은 대다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BMW 진짜 실망이 크다”, “소비자들은 너무 우습게 보는 것 같다”, “고객 귀한 줄을 모르네! 진짜…”, “수입차라고 다 좋은 건 아니더라”, “이러니 죽었다 깨도 벤츠 밑이지”, “BMW 덕에 벤츠는 가만히 앉아서 1등 하고 있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 소비자는 BMW 차량들에 대해 “BMW 코리아가 보여준 모습을 보면 BMW 차량을 믿고 구매하긴 솔직히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많은 소비자가 생각 없이 BMW 차량을 구매하면 큰일 난다고 이야기하는데, BMW 코리아 측의 노력을 통해 이런 소비자 인식을 바꿀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번 글을 읽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닭가슴살 사업으로 600억 매출 올린 허경환이 타고 다니는 슈퍼카

성공한 사업가 허경환포르쉐 카이엔 탄다고과거엔 머스탱 소유

[caption id="attachment_21581" align="alignnone" width="1024"] 톱스타뉴스[/caption]
최근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헬스 열풍이 매섭게 불고 있다. 더불어 식단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되면서, 닭가슴살과 같은 건강식 관련 사업들도 큰 성장을 이뤄냈다.
닭가슴살 브랜드로 아주 큰 성공을 거둔 연예인이 있는데, 미남 개그맨으로 불리는 허경환이 그 주인공이다. 허경환은 지난 2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허닭’이라는 본인의 브랜드로 연 매출 600억 원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한편, 과거 허경환이 타던 차가 방송에서 조명됐던 적이 있는데, 차량은 유명 수입차 브랜드의 럭셔리 SUV라고. 이번 시간에는 개그맨이자 성공한 사업가 허경환이 타는 차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럭셔리 SUV에고성능을 더했다

허경환이 타는 럭셔리 SUV는 독일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의 카이엔인 것으로 밝혀졌다. 카이엔은 전 세계 포르쉐의 매출과 누적 판매량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효자 모델이며, 카이엔의 성공은 벤틀리나 람보르기니, 애스턴 마틴 등의 하이엔드 브랜드가 고급 SUV 시장에 뛰어드는 계기가 됐다.
최근 출시된 카이엔은 기존의 차량에 고성능을 입혀 터보 GT 모델로 출시됐다. SUV임에도 스포츠카를 떠올리게 하는 특유의 레이시한 외관 디자인은 카이엔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내부 역시 스포티한 감성이 잘 녹아있는데, 레이싱카에 주로 사용하는 알칸타라 내장재가 실내 곳곳에 탑재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는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6.0 버전이 적용되어 탑승자는 편의 시스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카이엔 터보 GT의 파워트레인은 4리터 바이터보 V8 엔진과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를 탑재하여 터보 쿠페 모델보다 92마력 높은 최고 출력 650마력의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토크는 8.1kg.m이 증가한 86.7kg.m로 거의 스포츠카와 맞먹는 3.3초의 무시무시한 제로백을 보여준다.
가격은 고성능 모델답게 매우 고가에 형성됐다. 기본 시작가는 2억 3,410만 원이며, 여러 옵션을 추가한다면 3억 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본 트림의 카이엔과 약 1억 원이 넘는 수준의 가격 차이라고.

튜닝카 타기도 했던허경환
[caption id="attachment_21584" align="alignnone" width="1024"] KBS ‘편스토랑’[/caption]
한편, 허경환은 10년 전에는 포드 머스탱을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허경환의 튜닝된 머스탱 쿠페는 ‘2012 서울오토살롱’에 전시되기도 하며 과거 자동차 마니아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카이엔 진짜 너무 사고 싶다”, “허경환이랑 잘 어울린다”, “이것이 강남 싼타페?”와 같은 반응들이 존재했다. 또한, “허닭 먹고 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허경환 돈 진짜 많이 벌었겠다..” 등의 댓글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요즘 C클래스 살 돈으로 ‘E클래스’ 살 수 있다길래 직접 알아봤더니…

너무 비싸진 C클래스
E클래스 역전한 가격
BMW5 시리즈보다 비싸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매년 수입차 판매 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조사는 바로 벤츠다. 벤츠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제조사로 최근에 새로 출시된 벤츠 C클래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벤츠다운 날렵한 디자인과 더불어 실내는 S클래스와 유사한 형태로 ‘베이비 S클래스’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막상 구매하려고 가격을 보면 오히려 E클래스보다 비싸기까지 하면서, 동급 BMW3 시리즈는 더 저렴한 상황이다. 신형 벤츠 C클래스는 어떻게 상위 모델보다 가격이 비싸고, 이전과 다르게 가격이 올라가게 된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이 가격이면 안사죠”
다른거 산다는 소비자들

이번 신형 C클래스는 “S클래스를 표방했다”고 할 정도로 D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크기는 D 세그먼트지만 가격은 그 위 라인인 E클래스보다 비싸다는 것이 함정이다. 이번 벤츠 C클래스의 가격은 C 200 4MATIC 아방가르드가 6,150만 원부터 시작하며, C 300 AMG는 6,800만 원부터 시작된다.

출시된 신형 벤츠 C클래스에 대해 많은 소비자들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전 모델을 보면 5세대 C 클래스는 시작 가격이 5,560만 원부터 시작했는데, 이번 신형 6세대와 비교하자면 거의 600만 원 가까운 가격 인상이 된 것이다. 만약 벤츠 C 300 AMG를 구매한다면, 현재 판매되는 E클래스보다 비싼 값을 주고 작은 크기의 C클래스를 구매하게 되는 셈이다.
가격이 더 비싼것은
다 이유가 있다

신형 벤츠의 가격만 놓고 보면 많은 소비자들이 당연히 더 큰 크기의 차량과 차라리 동급 차종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게 뻔하다. 하지만 벤츠는 무지성으로 가격을 올린 게 아니라 다 이유가 있었다. 현재 출시된 2가지 모델 모두 기본적으로 2세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기존 엔진과 달리 신형 벤츠 C클래스는 기본적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어 연비와 주행 성능 면에서도 실내 인테리어 같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 C200 4MATIC 아방가르드의 경우 후륜 최고 출력 204마력에 최대 토크 32.6kgm.f, C 300 AMG는 최고 출력 258마력과 최대 토크 40.8kgm.f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성능적으로 따져보면, 현재 신형 벤츠 C클래스의 가격은 이해할만한 이유가 있던 것이다.

이번 신형 C클래스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역시 내연기관은 벤츠야”라고 할 정도로 좋은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 C클래스는 S클래스나 E클래스의 축소판으로 만들어져, 나오는 모델들이 안 좋았던 적이 없을 정도였다. 물론 신형 벤츠 C클래스가 비싸게 나오긴 했지만, BMW3 시리즈나 벤츠 E클래스보다 나은 점이 충분히 어필될 수 있다.

게다가 같은 동급 대비 이번 C클래스와 비교할만한 차량은 없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많은 매체에서도 “가격 때문에 거부감이 들긴 했지만, 막상 하나하나 따져보면 몇백만 원 더 비싼 값을 한다”라는 의견들을 내놓았다.

“카푸어 제조기?” 롤스로이스 차주들이 유달리 젊은 이유, 살펴보니…

롤스로이스 구매자 나이 분석
다른 럭셔리 브랜드보다 낮아
차이 나는 이유, 살펴보니

[caption id="attachment_21090" align="alignnone" width="1024"] BMW / 뮌헨 공장[/caption]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외신 보도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5586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롤스로이스 역사상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20년 대비 19%나 늘어난 수치로,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성공을 알리는 지표가 되었다. 
최근에는 롤스로이스 구매자의 나이가 대폭 낮아져 큰 화제다. 특히나 롤스로이스는 엄청난 가격에 쉽게 사지 못하는 대표 럭셔리 브랜드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놀라움이 더욱 크다. 과연, 젊은 부자들이 롤스로이스를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평균 연령 43세
세련된 디자인 한몫해

지난 24일, CNN은 롤스로이스 고객의 평균 연령이 43세라고 밝혔다. 2010년 롤스로이스를 구매한 평균 고객 나이는 56세였지만, 젊은 부자들의 구매가 증가하며 평균 구매 나이가 훨씬 낮아진 것이다. CNN 외에도 HIS 마켓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는 다른 럭셔리 브랜드보다 45세 미만 구매자 비율이 높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롤스로이스 구매자 연령층이 낮아진 이유를 크게 여러 가지로 분석하고 있는데, 그중 첫 번째는 바로 새로워진 디자인이다. 새로워진 2019 SUV 컬리넌의 디자인부터 각종 자동차의 세련된 제품 디자인과 환희의 여신상 엠블럼은 젊은 부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파악된다.
위스퍼스 앱부터
다채로운 옵션까지

두 번째는 바로 롤스로이스 소유자에게만 제공되는 위스퍼스 앱이다. 위스퍼스 앱은 롤스로이스의 자체적인 소셜 미디어로 롤스로이스 소유자들끼리 각종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가상 공간이다. 이를 통해 젊은 롤스로이스 소유자들끼리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롤스로이스만의 다채로운 옵션이다. 탑승자를 보호하는 코치도어부터 앞문 내장 우산, 원하는 대로 제작할 수 있는 비스포크 서비스, 코치 라인 전문 장인은 돈이 많은 젊은 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젊은 부자들 이렇게 많다니”
누리꾼들 반응 뜨거워

롤스로이스의 판매량은 국가, 지역별로는 최대 시장인 중국과 미국이 각각 30%씩을 차지했고, 유럽에서 20%, 중동에서 10%가 팔렸다고 한다. 뮐러 오트보쉬 CEO는 “한국과 러시아에서도 판매가 강세를 보였다”라고 언급했다. 뮐러 오트보쉬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도 젊은 부자들이 다수 존재함을 유추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의 구매자 연령층 소식을 들은 대부분의 네티즌은 “우와 진짜 부럽네요”, “아무나 못 산다더니 대박”, “나도 돈 많으면 롤스로이스사겠다”, “젊은 나이에 롤스로이스라니..” 등 부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국에서 잘 나간다던 혼다가 점유율 0% 기록하며 폭망한 이유

혼다 리콜 대수 압도적
미래 전략도 부족해
시장 점유율 0% 임박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자동차는 비교적 늦은 1960년대부터 만들기 시작했으나 바이크로 쌓은 기술력으로 단기간 내에 자동차 시장에 안착하는 데 성공한 일본의 완성차 제조 업체 혼다. 혼다는 수입차 최초 국내 판매량 1위에 오르며 명성을 날렸다.

하지만, 최근 혼다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함은 기본이며, 판매 대수를 넘는 리콜 조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현재 혼다의 상태는 어떠한지 자세히 알아보자.
뛰어난 기술력은 옛말
리콜 조치 이어져
[caption id="attachment_38241" align="alignnone" width="1024"] 중앙시사매거진 / 혼다 공장[/caption]

예전의 혼다는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며 국내 시장을 제패했었지만, 최근 안전과 직결된 기술적 결함들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제작결함에 따른 대규모 리콜 조치에도 제대로 개선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염려가 커지는 중이다.
실제로 혼다의 최근 5년 동안 판매 대수는 3만 4,426대이지만, 같은 기간 혼다의 리콜 대수는 판매 대수의 2.1배에 달하는 7만 1,448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판매량의 약 7배에 달하는 차가 리콜되는 모습을 보였다.
도요타와 다른 상황
시장 수요 대처 부족
[caption id="attachment_38243" align="alignnone" width="1024"] 혼다 / 광저우 혼다기술연구과학기술 본사[/caption]

리콜 사태만큼 시장 분석 부진과 소비자 니즈 파악의 부재도 혼다의 큰 문제로 꼽힌다. 현재 혼다는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떨어져 0%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혼다의 부진이 일본 불매라 하지만, 일본의 완성차 업체인 도요타는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이며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도요타와 혼다의 판매 대수는 1.5배 정도가 차이 나고 있어 혼다의 부진은 단순 일본 불매의 문제로만 치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전문가들은 혼다에 대해 시장 수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이제 혼다는 안녕”
네티즌들 반응 뜨거워

혼다의 소식을 들은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왜 혼다를 사지?”, “아직도 일본차를 사나… 이제 솔직히 일본 기술이 우리보다 뛰어난 것도 아닌데”, “혼다 좋은 건 이제 옛말이지” 등 혼다 자동차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게다가 자발적 리콜은 도리어 건전한 회사가 하는 거야”, “문제 있어도 리콜 안 해주는 회사가 더 문제 아닌가?” 등 혼다를 응원하는 댓글도 종종 찾아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