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KBS 그만둔 ‘원조 욜로’ 손미나, 아나운서 시절보다 더 바쁜 이유

전직 아나운서 손미나
현재 방송인 겸 여행 작가로 활동
SNS 통해 최근 근황 공개해 화제
출처 : Instagram@minaminita1202, 조선일보

 

출처 : Instagram@minaminita1202
손미나는 지난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이다. 손미나는 ‘가족오락관’을 통해 최장수 여성 MC로 활동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으며 인기를 끌었다.

손미나는 아나운서로 일하다 돌연 휴직을 선언하고 스페인 유학을 떠났다. 그녀는 스페인 유학 생활에 관해 쓴 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했다.
출처 : 스타뉴스
손미나는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대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을 만나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손미나는 결혼 후 다음 날 바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여행 작가로 활동했다.

결혼 후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결혼 1년 3개월 만에 이혼해 화제가 됐다.
출처 : Instagram@minaminita1202

 

신혼 생활을 즐기던 때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손미나 측근은 손미나가 결혼 후 책을 쓰기 위해 일본을 떠났고 장기간 떨어져 있어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당시 손미나의 남편은 미국 지사로 발령이 났고 두 사람은 미국에서 신혼 생활했지만, 손미나가 일본으로 떠나면서 사이가 멀어지게 된 것이다.

한편 손미나와 전남편은 재결합도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이혼 기사가 먼저 보도되면서 재결합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미나의 지인은 인터뷰를 통해 손미나가 이혼 보도를 접하고 난감해하며 속상한 마음에 눈물까지 보였다고 전했다.
출처 : YouTube@손미나 Mina Sohn
손미나는 이혼 후 프리 선언하며 다양한 방송 활동했다. 그녀는 2013년 1인 기획사를 창립하기도 했으며 허핑턴포스트 코리아의 편집인, 알랭 드 보통이 설립한 인생학교 서울의 교장으로 지내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의 코로나 극복 성과를 스페인 언론에 소개해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이 사건은 손미나가 스페인어권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손미나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급상승하게 됐다.
출처 : Instagram@minaminita1202
손미나는 최근 자신의 SNS 채널에 “드디어 오늘!!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르기 위해 유럽으로 떠납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오랫동안 생각해 온 일을 하게 됐다면 산티아고 순례길을 자신의 버킷리스트라고 소개했다.

손미나의 도전에 구독자들은 ‘어릴 적부터 손미나님 스페인 너는 자유다 읽고 팬 됐어요’, ‘언니 앞으로 이야기들 넘넘 기대돼요. 언니 인스타랑 유튜브 통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시는 모습 보며 대리만족하며 즐거웠는데 이젠 순례길을 걸으신다니…’, ‘다시 태어나면 미나씨처럼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집 한채에… 억 소리나는 홍콩 부촌 살고있는 아나운서가 직접 한 말

강수정 전 아나운서 ‘아나프리해’ 출연
홍콩 펀드매니저와 결혼 후 초호화 생활
부촌 집값 너무 비싸 월세로 거주 중
출처 : KBS

 

출처: instagram@soojingi_kang
KBS 전 아나운서 강수정이 20일 11시 첫 방송 된 MBN 예능 프로그램 ‘아나프리해’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국 퇴사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자 아나운서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전 KBS 아나운서부장 황수경과 최연소 아나운서에 합격한 전 SBS 아나운서 김수민이 등장했다. 이어 김주희, 최현정, 김지원이 등장했고 마지막으로 강수정 전 아나운서가 나왔다.

출처: KBS
프리선언 17년 차 원조 아나테이너 강수정의 등장에 모두가 놀랐다. 김성주는 “홍콩에 계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강수정은 3주 전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아나운서 프리선언의 시초격인 강수정은 “제가 나가고 나서 다른 분들도 퇴사하면 KBS 출연 금지를 당했다. 총 4년 반 동안 출연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앞서 2008년 재력과 명예를 모두 가지고 있는 홍콩 금융계 펀드매니저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던 적이 있는 강수정은 홍콩 라이프를 소개하기도 했다.
출처: MBN ‘아나프리해’
강수정은 셀프 카메라에서 집 거실을 소개했고 오션뷰 풍경도 보여주며 “홍콩이 면적에 비해 비싸다. 거주지도 부촌이라 월세 렌트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주가 “홍콩은 매매와 전세 모두 비싸지 않냐?”고 묻자 구체적인 월세 금액은 답하지 않고 단지 “비쌉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어 강수정이 남편과 전화 통화하는 달달한 모습도 담겼다. 김성주가 남편 목소리가 젊고 좋다며 칭찬하자 강수정은 저 목소리에 넘어갔다며 웃었다.

90년대 관찰 예능 스타일로 홍콩 라이프 공개 셀프 카메라를 찍은 강수정의 모습은 순간 시청률 2.1%를 달성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출처: instagram@soojingi_kang
또한 일각에서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최근 남편과 떨어져 살고 있는데 메시지가 하루에도 몇백 개 온다. 한국으로 넘어오면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이 있던데 잘살고 있다며” 해명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KBS 부산 9시 뉴스 진행을 담당했다. 이후 여걸 파이브에서도 큰 활약을 하며 예능 면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결혼 당시 홍콩 최고급 호텔 ‘포시즌’에서 화촉을 밝히고 8천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선물 받았다. 또한 성룡, 유덕화 등 홍콩 최고 재벌들이 모여 산다는 동네에 거주해 결혼 잘한 스타로 손꼽힌 바 있다.

 

첫눈에 반해 SNS 찾아가 매일 하트 눌렀다는 여자 아나운서, 지금은요

김수지 아나운서 남편에게 SNS로 대시
일반인 노래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최근 레드벨벳 수록곡 단독작사 하기도
[caption id="attachment_69176"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instagram@suzsuzworld[/caption]

김수지 아나운서가 방송을 통해 현재의 남편을 만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154회 ‘꾼’ 특집에서는 MBC 아나운서 김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지의 남편 가수 한기주도 촬영 현장에 방문해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사도 하는 김수지가 그룹 이펙스의 ‘Do 4 Me’라는 곡이 남편에게 영향을 받아 만든 것이라고 밝히며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caption id="attachment_69177"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MBC ‘오 나의 파트너’[/caption]

현재 결혼 5개월 차라는 김수지 한기주 부부는 일반인 출연자들이 나와서 노래하는 프로그램인 ‘오 나의 파트너’에서 만났다고 한다.

김수지는 “남편은 출연자로 나오고 그때 코로나 시국이라 방청객을 모실 수 없어 아나운서가 갔다. 남편이 무대에 나왔는데 너무 멋있고 내 스타일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한기주의 SNS을 찾아 팔로우는 하지 않고 하트만 눌렀다. 딱 하나 눌렀는데 ‘안녕하세요’라고 메시지가 오더라. 그렇게 이야기를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caption id="attachment_69178"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instagram@suzsuzworld[/caption]

만나게 된 사연을 듣던 유재석은 “솔직히 메시지가 올 줄 알았죠?”라며 물었다. 이에 김수지는 진짜 몰랐다고 했지만 거듭된 질문에 “10% 정도?”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하며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남편이 사연을 보낸 스토리도 전했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는 사연이 도착해 느낌이 와서 번호를 봤더니 알려줬던 그 번호라 “식사나 하실까요?”라고 만남을 주선했다고 한다.

평소 비혼주의에 가까웠던 김수지는 한기주를 만나고 나서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하며 “앞으로 이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이 숙제가 될 것”이라 했다.

[caption id="attachment_69179"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MBC[/caption]

한편 김수지 아나운서는 2017년 계약직으로 MBC에 입사했으며 2018년 특별채용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주말 MBC 뉴스데스크와 이브닝 뉴스 연예뉴스 코너를 담당했다.

아나운서 이외에도 작사가로 활동하는 김수지는 저작권료만 한달 월급 정도 된다고 한다. CIX, EPEX, 윤하의 곡에 작사가로 참여했으며 최근 레드벨벳 ‘Feel My Rhythm’의 6번 트랙 ‘In My Dreams’를 단독 작사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 40세라는 ‘전직아나운서’가 다이어트 성공 후 공개한 비키니 몸매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
오정연 나이 40세 몸매 눈길
11kg 다이어트 성공 후 몸매

출처 : instagram@jungyeon.oh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남다른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I need Salty Sea again”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사이판 솔트 비치에서 비키니를 착용한 채 물놀이를 즐기거나 책을 읽는 등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처 : instagram@jungyeon.oh
오정연 사진을 접한 동료 윤태진은 “안돼애애애! 뭐 입혀야대!”라는 글과 함께 아나운서 주시은을 태그했고, 주시은도 “이거 아냐!”라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오정연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윤태진, 주시은 등과 축구를 하며 친분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 40세로 알려진 오정연이 남다른 몸매를 과시하자, 과거 다이어트 성공 일화를 밝혔던 오정연의 모습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출처 : instagram@jungyeon.oh
오정연은 과거 한 행사장에 참석할 당시 살이 붙은 얼굴, 몸매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오정연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 달 만에 11kg 늘었다. 과일주스 가게 아르바이트 하면서 손님들 타드리고 남은 주스 마시면서 많이 찐 것 같다. 이것은 변명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크게 실감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기사 사진은 너무 사실적이라 각성 중이다. 다이어트 돌입한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instagram@jungyeon.oh
오정연은 이후 고구마, 단호박 등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 두 달 만에 11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한 오정연은 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먹었던 ‘저탄고지’ 식단을 공개, “이 식단을 통해 3개월 만에 8kg 감량했다”라고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jungyeon.oh
오정연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을 입증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편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오정연은 지난 2015년 퇴사 후 드라마, MC, 예능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나운서로 전향했다면 진짜 크게 성공했을 이 스타 배우

(Feel터뷰!) 영화 의 주연배우 천우희를 만나다

영화 로 아나운서역에 도전한 배우 천우희.

믿고보는 배우인 그녀의 아나운서 연기와 그에 못지 않은 어려운 내면 연기를 펼친 소감을 물어봤다.

 

-영화와 배우님의 좋은 연기 잘 봤다. 직접 보신 소감은 어떠신지 알고싶다.

직접 연기했던 작품을 보게되는건 항상 기대감을 갖게된다. 여러번 복기했던 감정들이 사라지기 전에 더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서 새롭게 보인적이 있었고, 막상보니 그때 느꼈던 현장감과 감정 연기가 기억에 남았다. 이제 막 개봉할때 본거라 작품 전체로서는 보이지 않고 개인적인 내 연기의 아쉬움, 부족한 부분들이 눈에 띄었다.

 

-빈틈없고 완벽한 앵커 이미지지만 내면의 불안 심리를 가진 인물인만큼 연기할 때 중점을 두신 부분이 있다면?

세가지 관점을 보여주고자 했다. 냉기,광기,열기를 선보이려고 노력했다. 사건의 흐름으로 봤을때 그 부분이 흥미로웠고, 내면적인 심리를 부각하고자 했다. 영화의 정점에서 세라는 모든것이 파멸되고, 재탄생하는 인물이어서 그래프가 명확했다고 생각한다. 그 연기를 보여주는데 있어서 심리, 내면적인 감정표출이 오랜만이어서 흥미로웠다.

-영화는 후반부를 지나면 반전이 공개된다.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결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하다.

반전이 꽤 신선했다. 여러 비슷한 소재들이 많았지만 전혀 생각하지 못한 내용이었다. 내가 반전을 인지하고 연기하는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고, 연기할때는 그저 이야기 흐름에 맞게 연기했다.

 

-는 성공한 여성의 트라우마와 심리를 다루는데 초점을 뒀다. 본인도 연기하면서 공감한 부분이 있었는지? 세라의 감정 중에서 가장 공감가는 부분이나 공감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면?

감정적으로 공감한 부분이 많았다. 사회적으로 관계에서 주어지는 자기 욕구를 채우거나 표현하고 싶을때가 있디. 사람들은 그런 인정 욕구가 있지 않나? 그런 부분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엄마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대체적으로 공감하며 연기했다. 비록 엄마의 행동이 과했지만, 그런 엄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고 있었고, 그 사랑에 부흥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본다.

-를 보는내내 히치콕 영화 , 같은 고전 스릴러속 캐릭터를 본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영화 보면 그 작품들을 떠올리게 되었다. 그 점이 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다. 혹시나 그 부분을 캐릭터 완성에 참고하셨는지, 의 진짜 매력 포인트는 무엇이라고 보시나?

그 고전 스릴러의 영향을 받은것을 잘 캐치하신것 같다. 감독님이 나에게 추천해준 영화들이 있었다. 감독님 자체가 스릴러 공포 장르를 좋아하시다 보니 그런 장르를 내게 추천해 준 것 같았다. 그런데 나는 작품을 준비할때 다른 작품을 보는 편이 아니다. 무엇보다 공포물을 잘 못본다. 나는 감독님이 추천해 준 영화속 캐릭터 보다는 내가 해석한 세라로서 연기하는게 표현이 잘 맞을거라 생각했다. 는 어떤 분들에게는 장르적 재미, 모녀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공감을 잘 전달하는 작품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성공한 인물이 갖고있는 강박증에 관한 이야기를 매력 포인트로 잘 담았다고 본다. 내가 생각한 만의 매력 포인트는 배우들의 연기의 앙상블이라 생각한다.

 

-배우님의 원톱 영화 같아 보였지만 이혜영, 신하균 등 선배 배우들과의 합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선배 배우들과 합을 이룬 작품이란 점에서 또다른 뜻깊은 작품이었을 것 같은데 선배 배우 분들과의 합은 어떠셨는지?

선배님들하고 작품을 꽤나 많이 했는데, 나에게는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엄청난 대선배들이었고, 현장에서는 동료라 생각하며 함께 합을 맞추려 했다. 두분다 의외성이 있었을거라고 봤다.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이혜영 선배님은 정말 섬세하고 마음이 여리신 분이시고 오랜만에 영화를 한다니 설레어 하셨다. 하균 선배님은 선굵은 역할을 주로 하셨는데, 현장에서는 너그러운 분이셨다. 연기적으로 느낌이 통하기 보다는 좋은사람과 함께한 느낌이었다.

-완벽한 앵커 역할을 위해 엄청난 연습을 하신 걸로 보인다. 배역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 특별히 더욱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

예전에는 사회초년생역할을 주로 해서 어리버리한 모습을 주로 했는데, 여기서는 냉철하고 자로 잰듯한 역할을 맡았다. 전문 직업군을 연기한다는게 쉽지가 않더라.(웃음) 그 직업군의 분들이 보시면 아쉬움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말을 듣고 싶지 않아서 최대한 노력하려고 했다. 내가 갖고있는 세라로서 천우희만의 앵커의 모습은 새로웠다. 거기에 담겨져 있는 극의 흐름, 심리표현이 중요해서 그 두 가지를 적절하게 융합한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연치 않게 배우님이 출연한 와 가 일주일 차이로 개봉하게 되었다. 천우희 VS 천우희의 경쟁인데 감회가 어떠신지?

(웃음) 경쟁이란게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그저 나에게는 또 다른 도전일 따름이다. 그거와는 좀 다른 느낌이라고 할까? 한 작품, 한 작품 산고의 고통을 느끼며 캐릭터를 만들어 나갈 따름이다. 의 경우 캐릭터의 분량이 길어서 애정이 크지만, 는 오래전의 작품이지만,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춰서 그런지, 후배가 아닌 한 동료로서 이 역할에서 존중과 배려를 느껴서 행복했다. 두 작품 다 큰 애착을 느끼고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 관객,시청자분들이 배우들의 딕션 연기에 초점을 많이둬서 그런지 극 중 아나운서톤의 딕션 연기가 눈에 띄었다. 아무래도 이 점에 많은 공을 들이셨을것 같다. 이 딕션 연기를 하며 느꼈던 고충은 없으셨는지 궁금하다.

전달의 방식을 바꾼게 재미있었다. 이것도 디테일을 어떻게 살려야 할지 고민했다. 주변 아나운서분들을 보면서 느낀게 정확한 말투로 뉴스에 전달하지만 평소에는 그렇지 않으시더라. 전에 내가 연기했던 딕션 보다는 뚜렸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나운서 딕션 하는데에는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지만, 톤 차이의 재미가 있었다. 어조, 뉘앙스의 재미가 있어서 나중에 만족감도 컸다. 요즘 참 재미있는게 시청자,관객분들이 배우들의 딕션에 관심을 갖고 계시고 중요하게 보고 계신다는 거였다. 그런데 연기하는 입장에서도 딕션을 지키며 연기하는게 꽤 재미있었다.

 

-과거 인터뷰 당시 “배우가 아니면 어떤 직업을 하셨을 거냐?” 라는 질문에 “나는 어떤 일이든 잘했을 거예요!” 라며 당당하게 이야기 하신게 생각났다. 이번에 아나운서의 모습도 보기 좋았는데, 실제로 아나운서, 앵커를 하셨다면 어떠셨을거라 생각했나?

(크게 웃음) 내가 그렇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었던 것은 모든일에 자신있었기 때문이다. 무언가 하면 내 스스로가 열심히 안하면 만족하지 못할거라는 타입이다. 일을 한다는 것은 책임감 때문이라고 본다. 나는 아나운서, 앵커를 실제로 했다면 역시 잘했을 거라고 본다. 처음부터 잘한다기 보다는 굉장히 노력했을 것이고, 스스로 강박관념을 만들어서 내 일에 임했을 거라고 본다.

-극중 세라의 엄마는 출산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딸에게 자신의 꿈을 투영한다. 같은 여성으로서 그런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외로 이런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내가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이 이뤄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무언가를 자식에게 주입할때가 있다. 같은 여성으로서라기 보다는 인간으로서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이라고 본다. 이 영화에서는 직선적으로 모녀를 대입해서 보여준게 흥미로웠다. 이혜영 선배와는 호흡이라고 할만한게 없었다. 선배님은 엄마로서의 경험치, 나는 딸로서의 경험이 있었기에 어렵지 않았다. 그래서 각각 있는 그대로 연기를 했고 그게 큰 시너지를 만들었다고 본다. 선배님이 한번은 엄마로서의 행복한 경험담을 이야기해 주셨는데, 나는 느껴볼수 없는 감정이다 보니 직접 느껴봐야 내가 그 기분을 알 것 같았다.

 

-좀 엉뚱한 질문이다. 요즘처럼 VR과 1인칭 게임이 유행인 시대에 살다보니 그와 비슷한 장면이 많은 영화 같았다. 세라가 어두운 집안의 시체와 마주하는 장면, 들판과 창고를 오가는 장면, 구 방송국 건물에 혼자가는 장면, 1시간 동안 뉴스 진행(?) 등 스릴넘치는 장면이 꽤 있다. 이중에 딱 한장면을 VR 관객 체험용으로 한다면 어떤걸 추천하고 싶다면?

(크게웃음) 신박한 질문이다. 지금 제작되는 소재라면 정말 좋을 것이다. 나는 세라가 미소 집에 갔던 장면을 잘 살려 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미소의 시신을 찾으러 안방까지 들어가는데, 그 장롱을 열고, 벨소리를 향해 다가가는 장면을 만들어 나간다면 재미있을 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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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100kg까지 임박했던 연예인, 놀라운 다이어트 사진 공개했다

장성규 16kg 감량 후 요요 없이 유지 중
다이어트 업체가 공개한 골프복 핏부터 달라
과거 쿨가이 선발대회 출전 이력 있어
[caption id="attachment_46915" align="alignnone" width="1200"] 출처: 쥬비스, instagram@jangsk83[/caption]

[caption id="attachment_46916"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instagram@jangsk83[/caption]

16kg 감량에 성공해 완전히 달라진 장성규의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3일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10개월 간 요요 없이 몸무게를 유지 중인 장성규의 골프 화보를 공개했다.

업체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성공한 장성규는 파스텔 톤 상의와 흰색 바지를 매치한 골프복을 입고 완벽한 핏을 자랑했다.

[caption id="attachment_46917"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쥬비스[/caption]

다이어트 전 사진을 보면 볼록 튀어나온 복부가 눈에 띄지만 다이어트 후 사진을 보면 홀쭉해진 얼굴과 복부가 한층 건강미를 상승시켜 줬다.

장성규는 “골프 실력보다 더 신경 쓰이는 게 골프복이다. 골프복이 타이트하게 나와 몸매가 드러날 수밖에 없어 스윙할 때 뱃살이 엄청 신경 쓰인다”라며 감량 이후에는 자신감이 붙어 오히려 핏이 사는 옷으로 골라 입게 되었다고 밝혔다.

[caption id="attachment_46931"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 티비리포트[/caption]

앞서 장성규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8kg의 체중을 네티즌들에게 밝히며 다이어트 도전을 선언한 바 있다.

2개월만에 16kg 감량에 성공한 장성규는 어린 시절 소아비만으로 27년 째 다이어트를 반복 중이라 어려울 줄 알았지만 결국 해내 뿌듯해했다.

“체중 감량을 하고 나니 주변에서 ‘좋아 보인다, 잘생겨졌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 외형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caption id="attachment_46919"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instagram@jangsk83[/caption]

장성규는 8년 전 쿨가이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반전 이력을 소개한 적도 있다.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는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성규는 당시 “6개월 만에 13kg을 감량해 체지방이 6%대였다. 대회 한 달 전부터는 하루에 4타임 운동을 실천했다”라며 혹독한 관리 비법을 밝혔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전 아나운서이자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뛰어난 예능감으로 유튜브 ‘워크맨’을 운영 중이며 ‘쇼다운’, ‘꼬리에 꼬리는 무는 그날 이야기’등에 출연하고 있다.

선배들이 매일 밥 사줬다는 ‘서울대 퀸카’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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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여왕의 품격, 레이디경향, KBS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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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아나운서 커플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조우종♥정다은 아나운서 부부.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3월, 5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공개적으로 열애를 밝히진 않았지만 알 사람들은 모두 알았을 정도로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의 케미는 엄청났다.
인스타그램@iamdaeun_chung
하지만 정다은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쉬운 마음을 비친 남성 팬들도 있었다.

현재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정다은 아나운서지만, 당시에는 KBS 대표 미녀 아나운서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iamdaeun_chung
이와 관련하여 최근 정다은 아나운서의 대학시절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정다은 아나운서는 2016년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박명수는 “학교 다닐 때 ‘선배 밥 좀 사주세요’ 하지 않나. 선배들은 예쁜 후배들에게 밥을 잘 사준다”며 정다은의 인기를 물었다.

정다은은 “사실 한 학기 내내 밥값을 안 내고 다녔다. 그렇게 살 수 있더라”라는 대답으로 자신의 인기가 어느정도였는지 드러냈다.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한편, 정다은은 부산 동래여자고등학교 졸업했으며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수재이다.

뉴스, 교양 프로그램은 물론 적당한 예능감과 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는 아나운서다.

2008년 KBS에 입사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MC를 맡고 있다.

결혼하고 7년 만에 혼인 신고했다는 아나운서가 직접 밝힌 이유는요

아나운서 출신 문지애
전종환 아나운서와 결혼 10년차
혼인신고 바로 안 한 이유 밝혀
출처 : 스타엔, 일간스포츠

 

출처 : YouTube@애 TV
아나운서 출신 문지애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때 왜 우리는 서로를 택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문지애는 남편 전종환과 함께 식사하고 있었다. 전종환은 “우리가 아들 범민이를 낳고 혼인신고를 했다”며 문지애에게 “왜 7년 동안 혼인신고를 안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문지애는 “모르니까. 살면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라고 답했다.

출처 : 스타엔
문지애의 대답을 들은 전종환은 “기사 나고 사람들이 다 아는데 서류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의문을 자아냈다. 문지애는 “그래도 의미가 있다. 서류가 깨끗한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올해로 결혼 10년 차를 맞았다. 문지애는 전종환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결혼을 막 하고 싶진 않았다. 근데 내가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과 하겠다, 그런 생각은 있었다”다고 말했다.

전종환은 문지애를 처음 봤을 때부터 빠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 MBC

 

문지애는 지난 2012년 아나운서 전종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4년 동안 비밀 사내 연애를 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문지애는 “사내연애고 바로 윗선배라 되게 조심스러웠다”며 “좋을 땐 좋지만 헤어지고 났을 땐 우리뿐 아니라 주변도 어려워지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iam_jiae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들키지 않기 위해 회사에서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일단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면 안 된다”며 “음식점 한 군데, 그 옆에 붙어 있는 카페만 다녔다”며 비밀 연애 팁을 공개했다.

문지애는 “의심받을 것 같을 땐 일부러 카페 중앙에 앉아 사무관계를 연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iam_jiae
문지애와 전종환은 지난 2011년 열애설과 동시에 결혼설이 퍼졌다. 그리고 두 사람은 결혼설을 증명하듯 곧바로 결혼식을 올렸다.

문지애는 결혼 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최근 그녀는 에세이 형식의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현재 문지애는 유튜버로 변신해 전종환과 함께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자봤던 남자 중에…” 여자아나운서 파격 19금발언에 모두가 초토화됐다

방송인 김민아 19금 발언 화제
“자봤던 남자 중 제일 좋은 남자랑…”
과거 미성년자 성희롱 사건 재조명
instagram @minamiminana

 

instagram @minamiminana
아나운서 겸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수위 높은 19금 발언을 내뱉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아는 지난 4월 26일 스튜디오와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바퀴 달린 입’의 열한 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youtube @스튜디오와플
이날 출연한 김민아와 코미디언 이용진, 유튜버 곽튜브 등은 함께 ‘지구 종말 1시간 전’이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세계가 멸망하기 전 최후의 순간에 무엇을 하겠냐는 질문을 서로 주고받았는데 이때 김민아는 “지금까지 자봤던 남자들 중 제일 좋았던 남자랑…”이라고 말을 던져 모두를 충격받게 했다.

 

김민아는 이어 “어차피 죽는데 마지막으로 그냥 한 번 더 하자!”라고 말하겠다며 농담을 던졌는데, 이에 이용진은 “안 돼. 난 시간이 없어”라고 상황극을 연출했지만 김민아는 “왜? 번호표 뽑을게. 짧게 짧게 끝내면 되잖아”라고 더욱 강하게 받아쳤다.
youtube @왓더빽
그런데 김민아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정 반대의 의견을 내놓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유쾌하다”, “성인이 이 정도 농담은 할 수 있지”라며 김민아의 농담을 재밌게 받아들였지만, 이와 달리 “수위가 지나치게 세다”, “전에도 실수 한 번 했는데 조심 좀 하지” 등 껄끄럽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처럼 김민아에 대해 상반된 반응이 나온 이유로는 그가 과거에도 19금 관련 발언으로 물의에 오른 바 있기 때문이다. 김민아는 방송인으로서 전성기를 맞이하던 2020년 무렵 정부 유튜브 채널 ‘왓더빽 시즌 2’ 촬영을 진행하던 중 한 남자 중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민아는 당시 남학생에게 “에너지가 많은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디에 푸느냐?”라고 질문했고 학생이 웃음을 터뜨리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그는 이어 중학생에게 “집에 혼자 있을 땐 뭘 하는 거냐”라며 19금 상황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instagram @minamiminana
김민아가 중학생과 진행했던 인터뷰 영상은 방송 직후에는 큰 논란이 없었지만 두어 달 뒤 해당 영상이 퍼져나가면서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김민아의 질문은 남학생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좌우하겠지만 당사자가 성희롱으로 여겼다면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김민아는 개인 sns에 직접 사과문까지 올렸지만 이미 싸늘해진 대중들의 시선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김민아는 이후 맡고 있던 여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는데, 이번에 또 한 번 아슬아슬한 수위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갈리는 양상이다.

 

‘연세대 브룩쉴즈’로 불리던 전직 아나운서의 최근자 근황

백지연 전 아나운서 근황
최장수·최연소 뉴스데스크 여자 앵커
커뮤니케이션 교육가로 활동해

sbs ‘생방송tv연예’, 연합뉴스

스포츠동아
사상 첫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로 활약했던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1964년생인 백지연 전 아나운서는 올해 한국 나이 59세이다.

mbc ‘뉴스데스크’
백지연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던 24세의 나이에 문화방송(현 MBC)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88년 5월, 백지연 아나운서는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뉴스데스크의 앵커가 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파업이나 유학 기간을 제외하고는 1988년부터 1996년까지 뉴스데스크 앵커로 진행을 맡아 현재까지도 최장수 뉴스데스크 여자 앵커라는 기록을 보유 중이다. 아직도 대한민국의 대표 여자 앵커 하면 백지연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mbc ‘무릎팍도사’
한편 백지연 전 아나운서는 지적이면서도 단아한 외모로 앵커 시절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이는 과거 오영실 아나운서가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재차 언급한 바 있다.

오영실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시험을 봤는데 당시 ‘연세대 브룩쉴즈’로 불리던 백지연이 경쟁자로 시험을 쳐 기가 죽었다고 증언했다. 백지연 전 아나운서는 실제로 신장이 174cm에 달해 180cm인 브룩쉴즈 못지않게 늘씬한 몸매까지 갖추고 있었다.

sbs뉴스
이후 백지연 전 아나운서는 1999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서 토크쇼와 시사프로그램 등을 맡았고, ‘MBC 뉴스 백지연입니다’ 등 8권의 저서를 집필하며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백지연은 1998년과 2007년 두 번에 걸쳐 이혼하는 안타까운 일을 겪기도 했는데, 설상가상으로 그의 아들이 친자녀가 아니라는 괴소문이 돌아 친자 확인 검사를 통해 검증 절차를 거치기도 했다.

두 번의 아픔과 웃지 못할 해프닝을 겪은 뒤 백지연은 최근 커뮤니케이션 교육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특히 이미지메이킹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대한 교육을 중점으로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중 2020년 이후로는 새로운 글을 올리지 않고 있다.

‘완전히 거지꼴이다’ 이혼 후 다신 결혼하기 싫다고 고백한 아나운서

KBS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
국회의원과 결혼 후 3년 만에 이혼

출처 : KBS1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12년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방송 외에도 연극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김경란은 지난 2015년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상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출처 : 뉴스1
그녀는 지인의 소개로 전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교인으로 신앙인이라는 공통분모로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아나운서와 국회의원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경란은 무덤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출처 : 박은지 인스타그램
하지만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이혼 사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란은 결혼 생활 중 정서적 교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누군가가 나를 좋아하면 정작 내 감정에 대해서는 안 물어보고 가산점을 많이 줬다. 끌려다니다 헤어지고 나면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한 거 같지 않더라. 왜 만났을까 싶었다. 내가 사랑은 해봤을까 싶었다. 어쩜 내가 모르는 게 아닐까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출처 :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김경란은 이혼 후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녀는 “나만 버티고 견디면 다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에 버티고 참기를 지나칠 정도로 반복했다. 그러다 완전히 부서졌다. 사람들은 나를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라고 생각하지만, 개뿔 아무것도 없는데”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하지만 사람들이 나를 바라볼 땐 이혼해도 멋지게 살 거라고 생각한다. 다 그런다”며 “근데 나는 완전 거지꼴이 됐다”고 덧붙였다.

출처 : 김경란 인스타그램
한편 그녀의 전 남편인 김상민은 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출신으로 18대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청년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 김상민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그는 현재 아주대학교 대학원 약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헬스케어 바이오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