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짐 싸야하나..” 한때 35% 할인도 해주던 수입차 제조사의 충격적인 근황

독일 3사 중 아우디
잦은 리콜과 결함들
할인 아니면 안사

‘독일 3사’라는 명성은 과거부터 꾸준했지만, 최근 한 제조사가 유독 다른 제조사들보다 많이 뒤처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독일 3사 전체 판매량을 살펴보면 상위 20위 중 아우디가 판매중인 차는 단 2대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전부 BMW와 벤츠가 차지했다.

게다가 최근은 독일이 아닌 스웨덴 브랜드 볼보가 아우디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추격이 턱 끝까지 쫓아온 상황이다. 지난 1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4월 국내 볼보 판매량이 1,332대로 벤츠, BMW 다음으로 많은 수입차를 판매했다. 그 결과 아우디는 볼보에 밀려나게 된 것이다. 아우디는 어쩌다 볼보에도 밀리고, 저조한 판매량을 이어 나가고 있는지 알아보자.
글 유재희 에디터

너무 잦은 리콜과
1,000만 원 할인까지
명품이라고 불리는 물건이 있으면, 높은 할인율을 내세워 판매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우디는 차량 판매를 위해 프로모션으로 아우디 A4를 1,000만 원 내외로 할인해주는 상황도 있었다. 당시 2.0L 가솔린 모델 기준 4,9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을 4,000만 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었다. 게다가 폭스바겐파이넨셜을 통해 현금으로 구매 시 더 큰 할인율을 이용할 수 있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선 “아우디는 할인 안 할 때 사면 바보”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높은 할인을 감행했던 아우디의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른 것은 너무 잦은 리콜도 판매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달 아우디코리아가 진행한 리콜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오히려 더 욕을 먹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2012년부터 2016년 사이에 제조된 11개 차종에 대한 부품 무상 교체 리콜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리콜 대상 차량들은 출시 된 지 거의 8년이 넘은 차량들로 해당 리콜이 별로 의미가 없는 리콜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과거 차량이외에도
신차에서 발생하는 결함
지난해 아우디에서 출시된 2021년에 아우디를 출고한 차주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바로 ‘통신 모듈 고장’이었다. 어떤 차주는 지난해 아우디 A7을 출고했는데, 차에 시동을 켰지만, 차량 내비게이션과 블루투스가 작동되지 않았다. 당시 고장을 발견한 시점을 차를 출고하고 한 달이 지난 시점이었다. 해당 결함은 A7 차주뿐만 아니라 여러 아우디 차주들이 공통적으로 통신 모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아우디코리아의 의견은 “아우디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비상호출모듈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고객 통지문 발송 후 예약을 통해 순차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우디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통신모튤 진단받는데 4시간 이상 결렸다”라며 “자체적으로 수리도 못 하는 상황이라면서 본사에 책임을 떠넘기는 식으로 설명했다”라며 불만을 이야기했다.

사실 판매량과 비전에 대한 문제는 아우디만의 문제가 아니다. 내연기관 차량들을 판매하던 3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독일 3사의 위상은 어떤 누구도 건드리기 힘든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 고정관념을 깬 사건은 바로 테슬라의 등장이었다. 테슬라가 전기차 시대를 열었고, 그로 인해 미국을 비롯한 여러 제조사들이 전기차 개발에 열을 올렸다.

결국 독일 3사도 부랴부랴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이기 바빴다. 그렇게 내놓은 독일산 전기차는 예상보다 저조한 판매량을 이어갔는데, 가장 큰 이유는 독일 3사의 좋은 주행 성능과 고급 이미지에 비해 다른 전기차들과 별다른 특징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기존 내연기관처럼 깊은 기술력과 노하우가 전기차에서는 그저 모터 성능과 주행거리를 다투는 전쟁에서 필요한 기술력이 아니다”라며 “현재 다른 제조사들이 독일 3사와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우디가 제대로 작정하더니 역대급 콘셉트카 공개했습니다

독일 3사 중 하나 아우디
최근 콘셉트카 3종 공개
스피어 시리즈라 하는데
“이젠 아벤비”란 반응 보여
많은 사람들이 독일 완성차 업체 3사로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를 꼽는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완성차 업체이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수입차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완성차 업체이기도 하다. 실제로 지난 2021년 국내 수입차 판매량 순위를 살펴보면 1위가 메르세데스-벤츠고 2위가 BMW를 기록하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아우디가 벤츠와 BMW에 비해선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아우디가 벤츠와 BMW, 이 둘을 모두 이겼다. 아우디가 최근 “스피어”, 즉 공간에 초점을 맞춘 콘셉트카 3종을 연달아 선보이며 본인들이 그리는 미래 전기차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아우디의 스피어 콘셉트카 시리즈, 어떤 모습인지 함께 살펴보자.

글 조용혁 에디터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카
첫 번째는 스카이스피어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카 시리즈. 그 첫 번째는 아우디 스카이스피어다. 아우디 스카이스피어는 아우디의 미래 디자인을 대표하는 2도어 순수 전기 로드스터 차량이다. 그랜드 투어링, 그리고 스포츠 익스피리언스라는 두 가지 주제가 적용된 스카이스피어는 휠베이스의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가변 휠베이스 기술이 적용됐다는 특징이 있다.

전기모터와 차체, 그리고 프레임 구성요소가 맞물려 있는 스카이스피어는 차량 길이와 휠베이스를 최대 250mm까지 늘릴 수 있다. 스포츠 모드의 경우 차량 길이가 4,940mm로 설정되며, 그랜드 투어링 모드에서는 차량 길이가 5,190mm로 늘어나게 된다. 스카이스피어에는 최고 출력 632마력, 최대 토크 76.5kg.m의 성능을 내는 전기 모터와 8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며 주행거리는 WLTP 기준 500km 이상, 제로백 타임으로 4초의 시간을 소요한다.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카
두 번째는 그랜드스피어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카 시리즈. 그 두 번째는 아우디 그랜드스피어다. 아우디 그랜드스피어는 아우디가 90년대에 선보인 아우디의 정체성과 기능적 측면을 강조한 바우하우스 디자인을 결합한 외관 디자인을 보여준다. 눈에 띄는 부분은 차체 외관에 이음새가 하나도 없다는 점인데, 자동차를 하나의 아름다운 조형물로 만들겠다는 아우디의 포부가 느껴진다.

그랜드스피어는 5,350mm라는 거대한 차체 길이를 기반으로 마치 항공기 일등석과 같은 실내 공간을 조성한다. 실내엔 투사 방식의 스크린을 설치, 이를 통한 영화 감상 및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하다. 운전대에 달린 자율 주행 버튼을 누르면 그 즉시 휠과 브레이크, 액셀 페달이 모습을 감추게 되고, 아우디의 최신 자율 주행 시스템이 작동하며 한층 더 편안한 이동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그랜드스피어는 아우디와 포르쉐가 함께 개발한 PPE 플랫폼이 사용된다. 여기에 최고 출력 711마력의 성능을 내는 듀얼 전기 모터와 12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배터리의 용량이 고용량인 만큼 주행 가능 거리는 WLTP 기준 750km이다.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카
세 번째는 어반스피어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카 시리즈. 그 세 번째는 아우디 어반스피어다. 로드스터인 스카이스피어, 세단인 그랜드스피어와 달리 어반스피어는 순수 전기 미니밴 차량이다. 어반스피어는 자율 주행에 주요 초점을 맞춘 차량으로, 교통량이 많은 도로 위에서도 자율 주행을 통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어반스피어는 아우디의 모든 차량 중에서 가장 넓은 실내 공간을 갖고 있다. 어반스피어는 특이하게도 B필러가 존재하지 않는데, 이를 통해 측면의 도어는 앞과 뒤, 양쪽으로 활짝 열리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180º로 회전하는 4개의 개별 시트, 수직 회전하는 대형 OLED 시네마 스크린 등이 적용된 실내로 바로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랜드스피어와 마찬가지로 자율주행 버튼 하나로 운전대와 페달 등의 요소들을 감출 수 있는 특징이 어반스피어에도 존재한다.

스피어 콘셉트카 시리즈로
아우디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번 시간에는 이렇게 아우디의 스피어 콘셉트카 시리즈에 대해서 알아봤다. 콘셉트카가 완성차 업체들이 제시하는 본인들의 미래라는 점을 생각해 보자. 아우디는 이번 콘셉트카로 어떤 점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다가오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시대로의 전환, 소비자들의 우려가 분명히 존재하는 이 전환점에 아우디는 문제가 전혀 없는 업체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겠다. 국내 네티즌들은 아우디의 스피어 콘셉트카 시리즈에 대해 “미쳤네”, “진짜 너무 이쁘다.”, “저렇게 만들기까지 얼마나 걸리는 거지?”, “진짜 운전대에서 손 떼고 운전하는 날이 머지않았구나”, “이러다 우주도 가겠네”, “벤비아는 이제 틀린 말입니다, 오늘부터는 아벤비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멋 부리다 다 죽겠다” 전문가들에게 혹평 받는 아우디 충격적인 핸들 모양

자동차 실내 디자인 핵심
팔각형으로 출시되는 핸들
네티즌들 반응 차가워
[caption id="attachment_21718" align="alignnone" width="1200"] 사진 = Youtube ‘HITEKRO’님 / 새로운 쌍용차 J100 실내 예상도[/caption]

[caption id="attachment_21721" align="alignnone" width="1024"] 아우디 / 아우디 어반스피어 내부[/caption]

자동차 내부를 살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핸들이다. 핸들은 운전자가 가장 많이 작동하는 부품이자 실내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핵심이다.
최근, 아우디가 한 번도 보지 못한 형태의 핸들을 출시해 큰 화제라고 하는데,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아우디 어반스피어의 핸들 정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아우디 어반스피어
팔각형 핸들
[caption id="attachment_21722" align="alignnone" width="1024"] 아우디 / 아우디 어반스피어 핸들[/caption]

지난달 아우디가 공개한 아우디 어반스피어의 핸들이 심상치 않다. 전형적인 원형의 핸들이 아닌 독특한 팔각형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핸들 포크의 모든 버튼은 터치식으로 변경했다.

기존 승용차 시장과 스포츠카에 알파벳 D가 반 시계 반향으로 90도 돌아간 형태의 D형 핸들은 많이 등장했었지만, 팔각형 형태의 핸들은 처음이라 많은 소비자가 당혹감을 표출하고 있다.
쌍용차의 J100도
다른 업체도 심상치 않아
[caption id="attachment_21719" align="alignnone" width="1024"] 도요타 / 요크 핸들[/caption]

 
최근 Youtube ‘하이테크로’는 쌍용차 J100에도 팔각형 모양의 스티어링 휠이 장착될 것이라는 예상도를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만약 예상도처럼 팔각형 모양의 스티어링 휠이 탑재된다면 국내차 중에서 가장 파격적인 디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팔각형 핸들 외에도 현대차는 작년 말 1세대 그랜저 외양을 그대로 구현한 전기 콘셉트카 ‘헤리티지 시리즈 그랜저’의 원 포크 핸들을 선보였다. 테슬라는 모델 S와 모델 X에 작년에 나비 모양의 요크 핸들을 적용했다. 일본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도 요크 핸들과 함께 유럽과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
 
“괜찮은 건가요”
네티즌 우려 커져

아우디 핸들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정형적인 디자인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 “겉멋 부리다가 큰코다친다.”, “저런 거는 주로 뭔가 보여주고 싶은데 기술력이 없을 때 쓰는 수법”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안전이 걱정이네요”, “핸들 조향이 어려워서 빨리 안 달릴 수도”, “D컷 스티어링만 해도 주차할 때 엄청 불편함” 등 안전과 편의성에 우려를 표하는 네티즌도 존재했다.

한때 강남 바닥 휩쓸던 그 슈퍼카, 이제 중고가격 엄청 착해졌다고?

아우디 R8의 역사는 아주 오래전인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던 아우디 R8은 자동차 업계에서 파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쇼크’라는 단어가 남발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2007년에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R8은, 당시 람보르기니의 가야드로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엄청난 지지를 받았고, 영화 아이언맨 주인공의 애마로도 등장하여 또 한 번 상승세를 탔었다. 더불어 슈퍼카라는 이름값에 비해 저렴했던 차량 가격과 메인터넌스 비용을 통해 당시 주 고객층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아우디 R8이었으나, 세월이 흐르고 흘러 오늘날에는 과거의 명성만큼 힘을 못 쓰는 추세다. 명암이 뚜렷한 어제와 오늘을 가진 아우디 R8의 역사를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도록 해보자. 글 권영범 에디터 이탈리아의 감성에 독일의 실용성을 가미하다 아우디 디자인 역사상 한 획을 그은 인물을 꼽아보자면,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인물인 피터 슈라이어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아우디 디자인을 있게 해준 초석과도 같은 인물이 존재하는데, 그의 이름은 발터 드 실바다. 그는 이탈리아 출신의 인물로 1972년부터 그의 커리어가 시작되었다. 21세라는 젊은 나이로 피아트에 입사한 그는 차근차근 업계에서 경험을 터득하였고, 이데아를 거쳐 1986년 알파 로메오의 디자이너로 활동, 이후 2002년 아우디로 들어오게 된다. 아우디의 사람이 된 그는 가장 먼저 시작한 프로젝트가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싱글 프레임 그릴’이다.  자동차 디자인은 정형화되지 않은 미적 감각의 영역이다. 그러나 발터 드 실바의 지난 디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하나로 합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그가 단순함에 대한 철학이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 말인즉, 아우디에서 처음 선보인 디자인이 아닌 과거 알파 로메오와 재직 시절에도 이와 비슷한 디자인을 선보인 이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아무튼, 싱글 프레임 그릴은 독일차 업계 특유의 실용성과 고성능의 이미지를 심플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해석하여 아우디로부터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게 되었고, 빠른 시간 동안 아우디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아우디 A6, Q7, A5 등을 디자인하며 엄청난 실적을 거두게 되었고, 그 이후 아우디 역사상 길이 남을 슈퍼카 R8을 디자인한 장본인이다. 디자인만 보면 웃돈 주고 산다는 차가 궁금하다면 클릭! 초반에는 부실한 성능으로 이슈가 있었다. 아우디 R8의 초기형 엔진은, 아우디 RS4에 탑재된 4.2L V8 FSI 엔진을 사용했고, 6단 R-트로닉 반자동 변속기를 사용했다. 드라이 섬프 방식을 가진 이 엔진은 최대 출력은 420마력, 최대 토크 43.9kg.m 성능은 최대 속도 301km/h, 0-100km/h를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초였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분명 고성능 슈퍼카가 맞는 거 같지만, 동시대에 나오던 스포츠카 혹은 괴물 같은 튜닝을 거친 JDM들에게 툭하면 추월을 당하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 때문에 초창기에 구매했던 오너들 사이에선 보다 강력한 고성능 버전을 원했고, 아우디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타파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래서 아우디는 고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의 울부짖음을 들어줬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우디도 더 강력한 무언가가 필요하기도 했다. 따라서 그들이 가진 V8 엔진 블록을 기반으로 한 R8 V10을 출시하게 되는데, 이 엔진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에 얹어진 V10 엔진이다. 5.2L V10 FSI 엔진은 최대 출력 525마력, 최대 토크 54.1kg.m라는 강력한 출력을 가지게 된다. 0-100 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3.9초로 대폭 감소하였으며, 최고 속도는 무려 313 km/h까지 도달하는 데 성공한다. 이에 따라 잠깐 부진을 겪었던 R8은 다시금 슈퍼카 세그먼트 내에선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하며 성공적인 업적을 남기게 된다. 호불호가 극명했던 R-트로닉을 버리다 초기형 R8의 변속기는 전술했던 R-트로닉 반자동 변속기가 탑재된다. 그러나 이 변속기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유닛인데, 공통적으로 지적되어 온 부분은 데일리로 평온하게 주행할 경우 변속충격이 심하다는 평이다. 그러나 애초에 편안한 승차감 보단 달리기를 위한 세팅이 적용된 차량이다 보니, 과거에 R-트로닉 변속기를 놓고 갑론을박이 뜨거웠던 시절이 있었다. 스포츠 주행 시에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변속기라는 평이 압도적이다. 손쉬운 패들 시프팅으로 동급 슈퍼카들 대비 변속충격이 거의 존재치 않는 스포츠 드라이빙이 가능하며, 변속 속도도 포르쉐 PDK급까진 아니지만 수긍할 수 있는 빠른 변속이 키포인트라고 할 정도로 좋고 나쁨이 확실한 변속기였다. 그렇기에 아우디의 입장에서도 더 많은 이들의 만족도를 고려했어야 했고, 그 결과 2013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R-트로닉 변속기는 삭제하였다. 그 대체품으로 DCT를 탑재하여 V10 모델 기준, 전작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능 면에 있어 큰 이점을 가져가게 된다. 아울러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디자인을 하나의 선으로 만들어 디자인의 일체감을 향상시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잘생긴 외모에 깔끔함을 더하여, 더욱 번듯한 외모를 자랑했다. 성능 하나 때문에 조롱거리로 전락한 수입차가 궁금하다면 클릭! 경쟁 모델들의 진보 그리고 줄어든 메리트 아우디 R8은 2세대로 풀체인지를 거듭하면서 감소세가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2015년 3월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2세대 R8은, 람보르기니 우라칸에 적용되었던 카본 파이어봐 알루미늄이 조합된 하이브리드 섀시를 사용하였고, 기존에 존재했던 V8 FSI 엔진은 삭제했다. 때문에 파워트레인은 V10과 V10 플러스만 발표하였으며, 국내에선 610마력 사양의 V10 플러스만 판매하고 있다. 다만 현재는 V10 퍼포먼스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전작에 비해 디자인의 완성도가 더 높아졌다. 그러나 1세대에서 보여줬던 신선함은 사뭇 희석되어, 2세대 R8이 발표됐을 당시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싱거웠다. 이후 2017년에 대한민국에 공식적으로 출시가 이뤄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졌는데 이 시기때부터 같은 한솥밥을 먹는 식구인 람보르기니는 물론이고, 페라리, 포르쉐 등등 여러 회사에서 풀체인지 혹은 신모델을 출시함에 따라 R8의 메리트가 떨어지게 된 것이다. 이유는 스포츠카에 대한 선호도가 과거에 비해 낮아진 경향이 있다. 아울러 과거 2017~2018년부터 시작된 SUV 열풍, 시장에 부합하기 위해 고성능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하나둘씩 고성능 SUV를 내놓기 시작하면서 점차 R8의 입지가 무너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내구성이 길고 서비스센터 접근이

“솔직히 돈만 있으면 산다” 아우디가 선보인 역대급 전기차

고성능 전기차를 꼽자면 아우디의 아우디 E트론 GT를 빼놓을 수 없다. 스포티한 모델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한껏 반영된 디자인에 고성능 모델에 걸맞은 주행 성능을 갖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하나의 고성능 전기차, 타이칸과 같은 플랫폼을 활용해 만든 전기차이지만, 둘을 비교하면 아우디 E트론 GT의 가성비가 더 뛰어나다는 평이 많다. 그렇다면 과연 아우디

“역시 아우디는 존버가 답이다” 역대급 떨이 실시한 전기차

아우디 e트론 콰트로 / 네이버 남차카페 ‘통영ll워기’님 아우디 하면 파격적인 가격 정책도 상당히 인상을 끄는 제조사다. 최근에도 아우디 A8 모델을 상당히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해 상당한 화제를 모았던 사례가 있다. 최근에도 아우디가 파격적인 가격정책을 내세웠다. 주인공은 바로 아우디의 전기차 e트론 콰트로다. 과연 할인은 어느 정도 적용되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