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어지는 아파트 이름 특징

[caption id="attachment_673423" align="alignnone" width="700"] 포스팅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출처=JTBC ‘그린마더스클럽’][/caption]“과거 아파트 이름은 비교적 간단하고 심플했는데 요즘 지어진 아파트 이름은 한번 들어서는 머릿속에 잘 안 들어올 만큼 어렵지 않나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아파트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이 같은 주장이 담긴 한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에서 작성자는 “아파트 이름이 너무 길고 어렵다”며 “배달시키기도 힘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꼽은 아파트들의 이름을 보면 이렇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673421" align="alignnone" width="606"] [사진=네이버 부동산 캡처]
[/caption]

XX마을10단지동양엔파트월드메르디앙

XX시범다은마을월드메르디앙반도유보라

XXXX공동혁신도시빛가람대방엘리움로얄카운티1차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일까요. 고급져 보이는 느낌의 단어를 전부 때려 넣어 오히려 기괴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심지어 옛 이름을 요즘 트렌드에 걸맞은 이름으로 바꾼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요즘 아파트들 이름들 진짜 오글거리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상한 합성어가 정말 많다. 외국어로 하면 있어 보이는 줄 아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아파트 붕괴 사고 낸 HDC현대산업개발, 4개월 만에 내린 결단에 모두 놀랐다

2022년 1월 6명의 노동자가 숨졌던 HDC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건설 현장. 부실 공사로 붕괴를 일으켰던 HDC현대산업개발이 결국 고개를 숙이며 재시공이라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2022년 5월 4일 정몽규 HDC회장은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입주 예정자의 요구대로 화정동 현장의 8개 동 모두를 철거하고 새로 아파트를 짓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정몽규 회장은 ‘4개월간 입주 예정자와 보상 여부를 놓고 이야기해왔다’라며 안전에 대한 우려 해소를 위해 이 같은 선택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현대산업개발은 그동안 입주 예정자들과 보상 수준을 놓고 많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입주 예정자들은 전면 철거 후 재시공을 요구했으며 정밀 안전진단 결과 등의 근거를 내세워 철거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에 현대산업개발 측은 입주 예정자들의 불안감과 기업가치와 회사에 대한 신뢰 회복 등을 근거로 전면 철거를 선택한 것입니다. 대부분 공사가 마무리 단계였던 아파트, 이 때문에 철거에는 꽤 오랜 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철거와 재시공, 입주 지연에 따른 보상 등으로 현대산업개발이 투입할 비용은 대략 2,000억 원가량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철거 후 준공까지의 기간은 70개월로 책정된 상태로 2028년 완공 예정입니다.

보상 및 철거, 준공 기간 등은 국내 사례를 바탕으로 책정됐으며 주변 민원, 철거 방법, 인허가 과정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1월 발생한 HDC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붕괴사고는 품질 관리 실패, 부실 관리 등이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사고 이후 사고 책임자 11명이 업무상과실치사상, 주택법 위반,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특히 인근 주민들에 의하면 현장에서 고정용 쇠막대나 합판 같은 자재들이 떨어지고 지반이 침하되는 등 공사 초기부터 여러 문제점이 반복되어 3년간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으나 담당 공무원들은 아무 문제 없다, 자기들이 법률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전혀 없다, 관리가 제일 잘 되는 사업장이다 등으로 답했다고 하여 예고된 사고였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건설현장은 지난 2년 6개월여 동안 행정처분 13건에 과태료 처분 14건을 받았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현대산업개발에 등록말소 또는 영업정지 1년을 내릴 것을 서울시에 요청했으며, 이는 법이 정한 최고 수위의 처벌에 속합니다.

이로 인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주가는 2만 원대에서 곤두박질쳤고 사고 직후에는 1년 중 최저 수치인 1만 3,50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논란에 대해 정몽규 회장은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4개월째 접어들었지만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 가족분들의 보상 외에는 사고 수습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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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20년 전에 가입한 청약통장을 제가 물려받을 수 있을까요?

잠자고 있는 장롱 속
‘고가점 통장’을 증여받으세요
“아버지께서 20년 전에 가입한 청약통장이 있습니다. 제가 물려받을 수 있을까요?”

청약통장 가입 기간을 단번에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청약통장 증여입니다. 청약통장 상속과 증여를 소개해드릴게요.

 

제 수강생의 사례입니다. 본인은 무주택기간, 4인 가족 만점인데 통장 가입 기간이 짧아 4인 가족의 만점 69점이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수강생은 제 강의를 듣고 아버지의 청약통장을 증여받아 평택 고덕 국제신도시 EBC1블럭에 당첨되었습니다.

 

청약통장 명의변경 조건

청약통장은 명의변경이 가능합니다.

청약통장의 명의변경은 가입일 및 종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2000년 3월 26일 이전에 가입한 ‘청약통장’은 가입자의 배우자 또는 세대원인 직계존비속으로 세대주를 변경하는 경우 명의변경이 가능합니다.

‘청약저축’과 2000년 3월 26일 이전에 가입한 ‘청약예금’, ‘청약부금’ 가입자는 직계가족 간, 부부간 명의변경이 가능합니다. 주택종합청약저축은 개명 시, 사망 후 상속을 통한 명의변경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의변경은 횟수 제한 없이 가능하고, 변경 시 납입 횟수, 납입 기간, 납입금액만 승계됩니다.

부양가족 점수, 무주택기간 점수는 본인 점수로 계산해야 합니다. 청약통장을 증여받으면 통장 가입 기간 점수 최대 17점을 가져올 수 있거나 저축액이 많다면 저축총액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결론은 납입 기간이 길거나 납입금액이 큰 청약 통장이 유리합니다.

청약통장 명의변경은 통장을 개설한 은행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청약통장 증여 기술로 잠자고 있는 장롱 속 고가점 통장을 증여받아 아파트 당첨이라는 선물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고수만 아는 청약 특급 비밀 대공개

한 달에 두 번 당첨, 시간차 청약

청약에 당첨되는 건 좋은 일이지만, 당첨되는 즉시 가지고 있던 청약통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만들어야 하죠. 그럼부양가족 수를 제외한 청약통장 점수, 무주택기간 점수는 모두 초기화됩니다.

그리고 당첨 후 계약하는 즉시 분양권도 주택 수에 포함됩니다(2018년 12월 11일 기준). 분양권 매매의 경우 매매 잔금을 완납하는 날(실거래신고서상)로부터 주택 수에 포함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시간차 청약입니다. 시간차 청약은 부부일 경우 규제지역 당첨 후 배우자가 비규제지역 청약 시에만 가능한 기술입니다(비규제지역 → 비규제지역도 가능).

발표일과 계약일 사이의 시간을 노려라

당첨되면 계약일 기준으로 주택 수가 포함됩니다. 당첨자 발표일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계약일 기준입니다. 그런데 배우자가 넣은 청약이 4월 초에 당첨되었고 그 달 말에 계약이라면, 이 부부는 계약일 전까지는 무주택자입니다.

당첨일과 계약일 사이 분양단지가 있다면 또 한 번 넣을 수 있는 거죠. 배우자 통장으로 청약했으니 배우자 통장은 이제 쓸 수 없지만, 본인 통장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가점이 낮더라도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 수도권과 광역시에서는 추첨제에서 당첨자 선정 시 무주택자에게 75%를 우선 공급하기 때문에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당첨되고 계약서를 쓰고 난 후에는 분양권이 주택 수에 포함되어 다시 당첨될 확률이 매우 낮아집니다. 분양권, 입주권 소유자는 처분 조건 우선공급대상자에서 제외되기 때문이죠. 청약에서 1주택자의 처분 서약은 구주택만 가능합니다. 즉, 당첨되는 직후 다주택자와 같은 상황으로 조건이 내려가는 것이죠.

따라서 부부라면 한 달 안에 시간차 청약으로 2개의 청약에 당첨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부부 모두 1순위 청약통장을 마련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규제지역 → 비규제지역이어야 재당첨 제한에 걸리지 않아 청약이 가능하며 중도금대출도 둘 다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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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수익만 10억 넘는다는 16살 정동원이 이사한 집, 바로 여깁니다

미스터트롯 정동원 근황 공개
16살에 한강뷰 아파트 직접 마련
CF만 15개 이상, 광고수익 수준
[caption id="attachment_47164" align="alignnone" width="720"] instagram@dongwon_15[/caption]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이 중학교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마련한 아파트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 5월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caption id="attachment_47165"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caption]

미스터트롯의 막내였던 정동원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자 박나래는 “정동원을 3년 만에 만났다. 그때는 나와 키가 똑같았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과거 박나래와 정동원은 한 방송에서 만나 서로 신발을 벗고 키를 쟀는데, 당시에는 두 사람의 신장이 비슷했지만 이제 정동원이 훌쩍 커버려 압도적인 키 차이를 나타냈다.

이처럼 몇 년 사이 훅 커버린 정동원은 키만 자란 것이 아니라 어느덧 의젓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그는 아직 중학생이지만 벌써 자취 경력이 3년 차라는 사실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caption id="attachment_47166"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mbc ‘구해줘홈즈’[/caption]

정동원은 “서울로 학교를 옮기게 되면서 자취를 하게 됐다”라며 “집에 관심이 많아져 직접 부동산에 연락을 했고, 매니저와 함께 집을 확인한 뒤 계약만 어른들과 했다”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이어 “시티뷰에 살다가 한강뷰로 이사를 했다”라며 “한강뷰 아직 안 질렸다. 아침마다 학교 가기 전에 보고 간다. 커피도 마신다”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한 정동원은 그래도 이사 가게 된다면 어떤 집으로 가고 싶냐고 질문을 받자 “나이가 들면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다”라며 “고등학교 2학년 정도?”라는 귀여운 발언을 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단 정동원이 이사한 한강뷰 아파트의 정확한 위치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

[caption id="attachment_47167"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한국맥도날드, 정동원TV[/caption]

실제로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이후 노래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자신의 몸값을 키워왔으며, 호감형 이미지로 광고계에서도 잇단 주목을 받았다.

이에 정동원은 자신의 이름과 같은 ‘동원F&D’의 ‘동원참치’와 ‘동원샘물’ 광고모델로 채택되기도 했으며, 그 외에도 호식이두마리치킨, 아이비클럽, 한국맥도날드, 매일유업 등의 모델로 나서 현재까지 광고 수입만 10억 원 이상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무조건 끝까지 참교육 갑니다” 동탄에서 벌어지는 역대급 주차빌런 사건

아파트도 주차 문제?
자꾸 주차 자리 침범해
동탄 아파트 SUV 사건
오늘 함께 알아보자
[caption id="attachment_86444" align="alignnone" width="1200"] 동탄 레인지로버 주차 논란 주인공 / 사진 = 보배드림 ‘ 찹쌀핑벼슬’님[/caption]

거주지를 막론하고, 주차와 관련된 사건 사고는 우리 일상에서 끊임없이 나타난다. 사소하고 자잘한 다툼부터, 좋지 못한 감정이 오가는 살 떨리는 싸움까지 각양각색이다. 그러는 도중, 최근 들어 어느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 예사롭지 않은 글이 게시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동탄에 소재하는 어느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주차 문제였다. 어느 한 고급 SUV가 2대가 댈 수 있는 공간을 고의로 침범하여, 다른 차들을 못 대게끔 했다는 이유로 공분을 사고 있는데, 생각보다 일이 커지는 중이라 모든 이들이 숨죽여 지켜보는 중이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기에 이토록 심각해지는지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도록 해보자.
글 권영범 에디터

[caption id="attachment_86449" align="alignnone" width="1024"] 동탄 레인지로버 주차 논란 주인공 / 사진 = 보배드림 ‘ 찹쌀핑벼슬’님[/caption]
딱 봐도 주차 매너가
아쉬워 보인다
최초로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3월 25일, 커뮤니티에 “동탄 어느 아파트 주차장의 엄청난 SUV”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하나 올라왔다. 그리곤 곧바로 사진 한장과 함께 사건의 내막이 간략히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진상에는 흰색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검은색 현대 투싼 TL이 있다. 사진을 자세히 들여보면, 흰색 레인지로버가 2대 주차 공간을 임의로 물고 있어 2대가 댈 수 있는 공간을 침범한 것이다. 반대로 검은색 투싼 TL은 주차 라인 안에 정상적으로 자리 잡은 것을 볼 수 있었다.

[caption id="attachment_86450" align="alignnone" width="1024"] 정상적으로 주차한 롤스로이스 팬텀 / 사진 = 보배드림 ‘ 찹쌀핑벼슬’님[/caption]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2억대 가격이라서 2칸 드신 건가 봐요?”, “며칠 전엔 경차 전용 주차라인 2개 물고 주차해 놓으셨더구먼?”, “경비아저씨께서 전화하시던데 전화도 씹는다고 하시네요?”의 내용을 볼 수 있었다. 아무래도 해당 레인지로버가 상습적으로 비정상적인 주차를 했던 모양이다.

이후 다음 내용으론 롤스로이스 팬텀 사진과 함께, “6~7억짜리 팬텀도 한 칸에 잘 주차하는데 말이죠”라는 내용으로 이것이 제대로 된 주차라고 인지시켜주는 사진이 게시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caption id="attachment_86452" align="alignnone" width="1024"] 동탄 레인지로버 주차 논란 주인공 / 사진 = 보배드림 ‘ 찹쌀핑벼슬’님[/caption]
현재 7탄까지 나온
동탄 레인지로버 시리즈
지난 3월 25일에 게시된 글 이후로, 사건이 일단락 된 듯 하였지만 이로부터 4일 뒤인 3월 29일에 “동탄 어느 아파트 주차장의 SUV 2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발견되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지난 25일에 나타났던 레인지로버가 또 나타난 것이다. 그리곤 사진상엔 여전히 주차 라인 2개를 차지하여 다른 차들을 배려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다음 날인 3월 30일, 다시 한번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쯤 되면 해당 글을 쓴 네티즌도 그냥 넘어갈 생각이 없는 듯 해 보였다. 지속해서 상황을 공유하기 시작했고, 아니나 이번에도 흰색 레인지로버가 주차 간을 침범하여 주차한 게 발각되었다. 참고로 두 번째 사진은 기둥 뒤에 공간이 충분했음에도 다음과 같은 주차를 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옆에 자리하고 있는 모닝이 아니었다면 다른 차들은 주차가 힘들거나,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

[caption id="attachment_86453" align="alignnone" width="1024"] 동탄 레인지로버 주차 논란 주인공 / 사진 = 보배드림 ‘ 찹쌀핑벼슬’님[/caption]

이후 한동안 잠잠한 듯 하였지만, 4월 8일에 “동탄 아파트 주차장의 SUV 4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이 짓을 1~2주일가량 매일하고 있다”,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몇차례 넣었고, 관리소 직원과 대화도 나눴다”를 시작으로 대화를 이어 나갔다. 관리소에서 몇차례 끝에 힘들게 레인지로버 차주와 연락이 닿았는데, 대화 내용이 다소 충격적이었다.

관리소 측에선 “주차 불편 민원이 여러 건 접수되었다”라며 향후 정상적인 주차를 요청하였지만, 레인지로버 차주의 반응은 “어쩌라고?”, “내 맘이지 나한테 왜 전화하시는 거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때문에 이 상황을 바라보는 네티즌을 비롯하여 상황을 전파하는 글쓴이도 분노에 휩싸이게 되었다.

[caption id="attachment_86455" align="alignnone" width="1024"] 동탄 레인지로버 주차 논란 주인공 / 사진 = 보배드림 ‘ 찹쌀핑벼슬’님[/caption]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
잔뜩 뿔난 글쓴이
동탄 아파트 SUV 사건은 4월 21일 기준으로 총 3편이 더 게시되었다. 5탄 그리고 6탄에서도 비슷한 내용 그리고 동일한 차량이, 지속해서 비정상적인 주차를 지속해온 사실을 글에 녹여내었다. 그리고 그동안 이 상황을 지켜본 입주민들 또한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게시글을 찾아서 “우리 아파트 사람 맞아요, 민원 올린 공고문 저 사람이 구겨놨어요”, “입주민입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전화하면 오히려 역으로 뭐라 한다네요”등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었다.

한 가지 아이러니한 상황은, 그동안 아파트에 공고문이 붙여진 게 관리사무소에서 붙여놓은 게 아닌, 같은 아파트 입주민이 적어서 게시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글과 함께 이 부분은 추후 확인해볼 것이라는 내용과 함께 남겨져 있다.

[caption id="attachment_86456" align="alignnone" width="1024"] 동탄 레인지로버 주차 논란 주인공 / 사진 = 보배드림 ‘ 찹쌀핑벼슬’님[/caption]

마지막글인 7탄을 기준으로 4월 21일은 아파트의 입주자 대표 회의가 열리는 날이라고 한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이 글을 보고 계신 입주민분들, 되도록 참석해 주세요”, “입대위와 관리소가 1~2달의 기간 동안 뭘 했는지, 지금은 뭘 하고 있으며, 앞으로 뭘 어떻게 할 것인지 함께 의견을 나누면 좋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마지막이었다.

현재까지 밝혀진 사항은 없으며, 향후 지속적인 사건의 진행 상황이 공유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하루빨리 입주민 간의 갈등이 해소되어 모두가 얼굴 붉힐 일 없는 평화로운 날이 찾아오길 희망하며 글을 마친다.

서울과 6개 광역시 중형 아파트 가격 격차, 10억원

올해 3월, 서울과 6개 광역시 중형 아파트 평균매매가격 격차가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전방위적 규제에 나서자 서울 핵심지로 몰리는 ‘똘똘한 한 채’의 영향으로 지역간 아파트 가격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리븐온을 살펴본 결과, 2017년 5월 서울과 6개 광역시 중형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각각 8억 326만원, 3억 3608만원으로 두 곳의 아파트 가격 격차는 4억 6718만원이었다. 하지만, 올해 3월에는 서울 중형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16억 1059만원으로 급등했고, 6개 광역시는 6억 441만원으로 나타나면서 서울과 6개 광역시 중형 아파트 평균매매가격 격차는 10억 618만원으로 확대됐다.

6개 광역시 아파트 가격은 더디게 오른 반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급격하게 치솟아 오르면서 가격 격차가 벌어진 것이다. 이 같은 지역간 가격 상승세는 실거래가에서도 확인됐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목련타운’ 전용면적 99.79㎡는 2017년 5월 8일 11억 6000만원(11층)에 거래됐지만, 올해 3월 30일 에는 25억 3000만원(5층)에 매매 계약이 이뤄져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3억 7000만원 올랐다.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 ‘두산’ 전용면적 101.82㎡도 같은기간 3억 6000만원(12층)에서 5억 8000만원(13층)으로 2억 2200만원 상승했다.

대전 유성구 상대동 ‘트리풀시티’ 전용면적 101.92㎡는 2017년 5월 4억 9700만원(9층)에서 올해 3월 9억 3400만원(14층)에 팔려 4억 3700만원 상승했고, 부산 금정구 구서동 ‘구서동 롯데캐슬골드 1단지’ 전용면적 96.42㎡는 2017년 5월 4억 9100만원(6층)에 팔리고 올해 3월에는 8억 250만원(16층)에 매매돼 3억 1150만원 올랐다.

대구 달서구 월성동 ‘월성 푸르지오’ 전용면적 101.86㎡도 4억 3500만원(15층)에서 7억원(26층)으로 2억 6500만원 올랐고, 광주 북구 운암동 ‘운암산 아이파크’ 전용 101.97㎡도 4억 1200만원(12층)에서 6억 1500만원(8층)으로 상승했다.

한편, 서울과 6개 광역시 중형 아파트 전세평균가격 격차는 2017년 5월 2억 1289만원이었지만, 올해 3월에는 4억 3354만원으로 확대됐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서울의 똘똘한 한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지역간 아파트 가격 격차는 물론, 청약시장에서도 서울과 일부 지방에서의 양극화 현상은 더욱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손님은 신이다?” 점점 불가능한 요구 사항만 늘어나는 배달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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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층짜리 한강뷰 펜트하우스 만들어지나? 바뀐 법안 살펴보니…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35층 이상 가능 GS건설 35→68층 설계안 제시 하루 사이에 매매가 1억 상승하기도 최근 서울시는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35층 높이 규제 삭제, 수변 중심 공간 재편, 보행 일상권 도입, 중심지 기능 강화, 지상철도 지하화 등이 포함되었다. 이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내용은 ‘35층 높이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