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급상승 ‘바이커 쇼츠’♥ 일상에서 더 예쁜 바이커 쇼츠 코디 꿀팁!

[caption id="attachment_673415" align="alignnone" width="1200"] @이다인 / 오연서 / 미미 sns[/caption]

안녕하세요! 패션 다모아 입니다 🙂

레깅스가 패션 아이템이 되면서

함께 급부상한 ‘바이커 쇼츠’를 아시나요?

 

바이커 쇼츠는 말 그대로,

자전거를 탈 때 입는 바지 인데요.

레깅스처럼 활동성이 좋은 것은 물론,

짧은 기장으로 시원함까지 더한다는 사실★

 

여기저기 다양한 아이템과

궁합이 좋은 바이커 쇼츠,

어떻게 매치해야 예쁠까요?

 

[caption id="attachment_673411" align="alignnone" width="1111"] @pinterest[/caption]

바이커 쇼츠를 구매해놓고,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몰랐던

당신을 위해, 바이커 쇼츠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맨투맨부터 반팔티셔츠, 재킷까지!!

고정관념을 깬 셀럽들의 바이커쇼츠

데일리룩을 만나보세요♡

 
이주연
[caption id="attachment_673409" align="alignnone" width="1115"] @이주연 sns[/caption]

이주연의 스포티한 바이커쇼츠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어요 🙂

 

그녀는 그래픽 반팔 티셔츠에

그린 바이커쇼츠로 톡톡 튀는

스포티룩을 완성했네요-★

틴트 선글라스와 네온 삭스,

그린 샌들로 포인트를 줬네요!

 
김나영
[caption id="attachment_673408" align="alignnone" width="1114"] @김나영 sns[/caption]

바이커쇼츠도 이렇게

포멀하게 입을 수 있군요 ♡

김나영은 깔끔한 네이비 재킷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바이커 쇼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네요!

 

바이커 쇼츠에 롱부츠를 매치한

그녀의 과감함, 너무 멋있네요 🙂

 
이다인
[caption id="attachment_673406" align="alignnone" width="1115"] @이다인 sns[/caption]

배우 이다인의 러블리한

바이커 쇼츠 스타일링!!

이다인은 곰돌이가 돋보이는

보라색 후드티에 그레이

바이커 쇼츠를 매치해 센스있는

컬러 조합을 선보였네요 🙂

 

작은 숄더백과 블랙 워커로

러블리 캐주얼룩을 완성했습니다-★

 
이시영
[caption id="attachment_673405" align="alignnone" width="1115"] @이시영 sns[/caption]

요즘처럼 아침과 저녁의

기온차가 큰 간절기에

따라 입기 좋은 이시영 패션!

 

이시영은 바시티 재킷에

셀린느 로고가 돋보이는

바이커 쇼츠를 매치했어요 🙂

여기에 형광 컬러의 프라다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했네요♡

 
미미
[caption id="attachment_673404" align="alignnone" width="1109"] @미미 sns[/caption]

오마이걸 미미는 그레이 반팔티셔츠에

체커보드 패턴의 바이커 쇼츠를

매치해 힙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네요.

 

패턴이 돋보이는 바이커쇼츠는

시선을 분산시켜 날씬해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는 사실!!

나이키 삭스와 에어포스로

멋스러운 마무리까지 더했네요♡

 
오연서
[caption id="attachment_673402" align="alignnone" width="1112"] @오연서 sns[/caption]

일상에서 따라 입기 좋은

오연서의 원마일 웨어룩!

 

오연서는 에메랄드 블루 컬러의

후드티에 바이커 쇼츠를 매치했네요!

바이커 쇼츠 정석 스타일링으로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였어요 🙂

 

화려함을 더하고 싶다면,

컬러풀한 가방 또는 신발로

개성을 뽐내보는 것도 좋겠네요.

 
윤아
[caption id="attachment_673398" align="alignnone" width="1110"] @윤아 sns[/caption]

인간 미우미우걸♡

윤아는 미우미우로고가

돋보이는 오프숄더 맨투맨을

선택했는데요 🙂

여기에 블랙 바이커 쇼츠와

블랙 니삭스, 블랙 워커로

페미닌한 스포티룩을 선보였어요!

 

바이커 쇼츠가 부담스럽다면,

윤아처럼 엉덩이를 가리는

긴 기장의 상의를 선택하세요★

 

사진 출처 : 각 연예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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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그랜저도 울고 갈 우리 아들 첫 차, 알고 보니…

백화점마다 명품 브랜드 키즈점 입점 봇물
680만원 유모차도 대기만 한달
외자녀 퍼주는 ‘MZ세대 부모’ 영향

2030 젊은 엄마∙아빠는 물론 이모, 삼촌까지 줄 서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아동 명품 매장입니다. 젊은 층의 명품 소비가 늘어났고 출산율 저하로 ‘골드키즈(부모의 아낌없는 투자로 왕자나 공주처럼 귀하게 키워지는 외동의 자녀)’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아동 명품 제품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습니다. 600만원이 넘는 디올 유모차, 100만원이 넘는 턱받이지만 없어서 못 사는 상황이죠. 디올 오블리크 패턴이 새겨진 유모차는 680만원입니다.

준대형 차량으로 분류되는 그랜저 2012년식 중고차 가격에 맞먹는 가격이지만, 대기하는 데만 한 달 이상이 걸립니다. 해외에서 한정된 수량만 들어오기 때문에 웨이팅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예약한 후에도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죠.

인기 있는 아동 명품 제품은 유모차뿐이 아닙니다. 턱받이, 목욕 타올, 워시클로스로 구성된 Passe-Passe 에르메스 베이비 기프트 세트는 110만원이 넘는데요, 이 역시 대부분의 국내 백화점 매장에서 찾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100% 캐시미어로 만든 에르메스 말 인형은 156만원입니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아동 명품 매출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백화점, 아동 명품 매출 증가에 매장 확장

아동 명품 매출 증가는 국내 백화점 3사 자료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자료를 보면 2021년 전체 아동 장르 매출은 전년보다 25% 성장했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한 수입 아동 매출은 32.4% 늘었죠. 이는 전체 신장률을 뛰어넘은 것입니다. 롯데백화점도 2022년 3~4월 명품 아동복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60% 늘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4월 명품 아동복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4.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백화점들은 명품 아동복 브랜드 확장에 나섰습니다.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곳은 신세계백화점입니다. 신세계는 2022년 3월 강남점에 베이비디올 1호점을 열었습니다. 강남점 베이비디올은 당초 예상보다 일찍 30% 이상 초과 매출을 달성하며 젊은 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3월에 이어 4월 부산 센텀시티점에 베이비디올 2호점을 열었습니다. 강남점에는 지방시 키즈, 펜디 키즈 등도 입점해있습니다. 또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서는 몽클레르앙팡, 버버리칠드런 등 명품 브랜드의 키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20년 압구정본점 지하 2층을 리뉴얼해 아동 명품을 강화했습니다. 펜디키즈, 리틀그라운, 매직에디션 등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추가로 지방시 키즈, 몽클레르 앙팡 등 아동용 명품을 추가로 입점시켰습니다. 현대백화점 측은 “명품 소비에 익숙한 MZ세대 부모가 자녀를 위해 명품을 소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됐다”며 “아동관 리뉴얼과 아동 명품·수입의류 브랜드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동탄점, 잠실점에 명품 키즈 편집숍 ‘퀴이퀴이(CuiCui)’를 운영 중입니다. 젊은 부모층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인 발렌시아가 키즈, 끌로에 키즈, 오프화이트 키즈, 마르지엘라 키즈가 국내 최초로 입점돼 있죠. 2021년 말에는 스톤아일랜드 키즈도 들여왔습니다.

◇매장뿐 아니라 편의시설도 확대

백화점업계는 명품 아동복 매장 입점뿐 아니라 아이들과의 편안한 쇼핑을 돕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동탄점 유아동 전문관에 749㎡ 면적의 키즈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소파와 테이블로 꾸민 유아 휴게실과 부모들이 아이들의 이유식을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이유식 카페도 설치했습니다. 잠실 롯데몰 월드점은 2022년 3월부터 영어유치원 ‘크레버스 키즈’ 1호점의 문도 열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은 ‘신세계 넥스페리움(Nexperium)’을 만들었습니다. 신세계 넥스페리움은 신세계백화점이 카이스트 연구진과 손잡고 만든 에듀테인먼트 과학관입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놀이를 통해 인공지능, 로봇 등의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쁘띠 플래닛’을 구비한 점포를 늘리고 있습니다. 쁘띠 플래닛은 유아동 상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아이들이 뛰어놀며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마련한 공간입니다. 더현대 서울에는 ‘플레이 인 더 박스(Play in the box)’ 매장을 두고 아이들이 유튜브 영상 촬영 등을 체험해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명품 경험 많은 젊은 부모, 외동에 아낌없이 퍼줘

아동 명품 매출 상승 현상에 업계 관계자들은 이미 명품 구매 경험이 많은 젊은 층이 부모가 된 것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자신을 위한 소비에 적극적이었던 MZ세대가 자신의 자녀를 위해서도 아낌없이 지갑을 열고 있는 것입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명품 구매 연령층이 젊어졌다”며 “본인을 위해 명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부모들은 그들 자녀에게도 아낌없이 주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요즘 젊은 부모들에게는 외자녀가 많은데, 외동인 만큼 더 잘해주려는 것 같다”며 “부모뿐 아니라 주변 이모나 삼촌들도 같은 심리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2021년 4분기에 태어난 아이 10명 중 6명은 첫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를 한 명만 낳아 기르는 문화가 확산한 것이죠. 2월 27일 통계청 인구동향 조사 결과 2021년 4분기 출생아 중 첫째로 태어난 아이는 전체의 58.8%에 달했습니다. 해당 통계를 분기별로 공표하기 시작한 2015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2015년 1분기 51.7%에 그쳤던 첫째 비중은 해마다 늘어 2021년 1분기 55.9%, 2분기 55.8%, 3분기 56.8%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2021년 4분기 셋째 이상의 비율은 7.8%였습니다. 관련 통계 공표 이래 처음으로 8%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2015년 1분기(9.7%)와 비교하면 1.9% 포인트나 낮아진 수치입니다. 둘째 비중 역시 2015년 1분기 38.6%에서 하락세를 이어왔고, 지난해 4분기 33.4%까지 떨어졌습니다.

◇유행에 뒤처질까 무리하는 부모들도

국내 아동 명품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무리하면서까지 ‘명품 유행’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부모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5살 남자아이를 키우는 이하나(가명·34) 씨는 “가격이 얼마든 아이에게 좋은 걸 해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씨는 “어린이집에 오는 아이들을 보면 하나씩 입고 있다. 우리 아이만 유행에 뒤처지는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작년 겨울 명품 패딩을 사입혔다. 앞으로도 필요할 텐데 가격이 부담스러워 언제까지 해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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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백리스’가 뜬다★ 반전 매력 넘치는 셀럽들의 백리스 스타일링 7

안녕하세요! 패션 다모아 입니다 🙂
봄이 급격히 짧아지면서
패션업계에서 여름 상품을
일찍 출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죠.
이제는 봄옷이 아닌, 여름 옷을
장만해야 할 때 인데요♡

올 여름 대유행 할 아이템,
백리스를 빼놓을 수 없겠죠?
백리스(backless)
등이 깊이 파인 혹은
등을 다 드러낸
패션을 뜻하는데요!

@pinterest

앞은 얌전한데 뒤는 매우
파격적이라 반전 매력을
극대화 하는 아이템이죠-★

역대급 폭염이 예상된다는
올 여름, 백리스로 시원하고
아찔한 패션에 도전해보세요 🙂
제니부터 이유비까지.
셀럽들의 백리스 스타일링
일곱가지를 소개합니다!
‘이유비’의 핫핑크 백리스룩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유비의 파격적인 백리스패션!

가죽 아우터를 입었을 때는
핫핑크 컬러의 톱이었는데,
아우터를 벗으니 뻥 뚫린
뒤태가 반전 매력을 뽐내죠?

이유비는 연핑크 컬러의 브라톱을
함께 매치해 똑똑한 노출을 선보였네요.
‘수영’의 우아한
백리스 드레스룩

옷잘알 수영도 백리스
스타일링에 도전 했어요 🙂
수영은 백리스 톱이 아닌 백리스
드레스로 우아함을 배가 했는데요!

맥시 기장에 X자 스트랩 디자인이
돋보이는 백리스 드레스는
휴양지 패션, 여름 패션으로 딱
좋을 것 같네요-★
‘선미’의 뉴트로 백리스 패션

선미의 백리스 패션은
그야말로 뉴트로 그 자체네요!
2022년을 강타한 로우라이즈에
홀터넥 백리스 톱을 매치해
섹시한 Y2K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죠.

두툼한 핑크 컬러의 플랫폼 힐과
화려한 드롭 이어링으로 그녀만의
개성있는 백리스 스타일링을 선보였어요♡
‘리사’의 시크한
백리스 드레스룩

백리스는 등이 얼마나
파였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데요 🙂
백리스가 부담스럽다면,
리사처럼 파임의 깊이가 비교적
작은 아이템을 선택하세요.

리사의 칼단발 헤어스타일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백리스
드레스룩, 시크하고 멋스럽죠?
‘리정’의 핫하디 핫한
백리스 패션

올해 2년만에 열리는
여름 페스티벌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는데요.
페스티벌에서 핫걸이 되고 싶다면,
리정의 백리스 패션을 참고해요!

리정은 얇은 스트링 포인트가
돋보이는 백리스 톱으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죠.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뿌까머리와
나비 네크리스로 트렌디하게-★
‘김나영’의 고급미
넘치는 백리스 원피스룩

앞과 뒤가 다른, 백리스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린 김나영!
김나영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퍼플 미니 원피스를 선택했는데요.
깊게 파인 등 라인이
반전 매력을 선사했네요 🙂

퍼플 원피스와 상반되는
레몬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준 그녀의 패션센스도
눈여겨보시길 바래요!
‘제니’의 힙한 백리스룩

백리스 패션으로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한 제니★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코첼라 패피가 됐는데요.

제니의 백리스톱은
본인의 취향대로 묶어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죠.
제니는 와이드 팬츠에
리본으로 머리를 묶어
소녀스러운 감성을 배가 했네요!

사진 출처 : 각 연예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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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높은 개발자 발목 잡는 ‘이 기술’

비전문가도 가능한 노코드·로코드 유행
개발 인재 부족 해결책으로 떠올라
“2025년에는 56조원 시장 될 것”

‘코딩(coding)’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C언어, 자바(JAVA), 파이썬(python) 등의 컴퓨터 코드를 입력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딩은 현재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로봇,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모든 것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입니다.

코딩 학습. /조선 DB
이런 시대에 국내외 초·중·고등학교 코딩 교육은 의무화가 됐습니다. 또 개발자의 몸값은 말할 것도 없이 올랐습니다. 2021년 게임·정보기술(IT) 기업을 시작으로 개발자 임금 인상 랠리가 시작됐습니다. 그 시작은 크래프톤이었죠. 크래프톤은 2021년 2월 개발자 연봉 2000만원, 비개발자는 1500만원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개발 인재를 지키고 새로 영입하기 위해 다른 기업도 움직였습니다. 넷마블과 넥슨은 전 직원 연봉을 800만원씩, 엔씨소프트는 개발직 연봉 1300만원, 비개발직은 1000만원씩 인상했습니다.

이런 양상은 국내뿐이 아니었습니다. 애플은 일부 엔지니어에게 10만~20만달러(약 1억2200만~2억4400만원)어치 양도제한조건부 주식(RSU·Restricted Stock Units)을 특별 보너스로 지급했습니다. 양도제한조건부 주식은 스톡옵션에서 변형된 형태로, 특정 기간에 기업이 내건 목표를 달성하면 무상으로 주식을 지급하는 성과보상 체계입니다.

아마존은 2022년 기술 담당 및 본사 직원들의 기본급 상한액을 기존 16만달러(약 1억9700만원)에서 35만달러(약4억3100만원)로 올렸습니다. 상한액을 한 번에 2배 이상 올리면서 인재 유출을 막고 나섰습니다.

기업 간 개발자 유치 경쟁에서도 알 수 있듯 개발 능력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하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앱을 개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노코드(No-code)와 로코드(Low-code)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 이두희(왼쪽). /쑥닷컴 | 지숙 Jisook 유튜브 캡처
◇코딩 몰라도 앱 만들수 있어

노코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코딩 없이 프로그래밍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개발자도 마우스로 블록이나 영역을 옮기는 드래그 앤 드롭(Drag&Drop)으로 간단한 앱이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코드를 모르는 비개발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미리 마련돼 있는 옵션으로 앱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죠. 전체 개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특히 간단한 개발 같은 경우 전문 개발자가 과정에 참여하지 않아도 돼 기업 입장에서는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코딩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문 개발자가 참여하는 개발보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주기적으로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야 하는 앱에는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로코드는 노코드와 달리 어느 정도 코딩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을 최소화하는 코드 라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힘을 덜 들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이 활용하면 좋습니다. 개발자들이 기존 개발 업무에서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로코드 역시 개발 과정에서 유지보수나 보안, 확장성 문제 등을 빠르게 해결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결과물이 나오게 되면, 차후 보수 및 개선이 쉽지 않아 더 큰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죠.

◇“56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지만 전문가들은 앞으로 노코드와 로코드 시장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드마켓(Markets and Markets)의 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2021년 169억달러(한화 약 20조6000억원) 였던 노코드 및 로코드 시장 규모는 2025년에 455억달러(한화 약 56조1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IT분야 리서치 기업 가트너(Gartner)는 2024년까지 기업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앱 중 약 65%가 노코드나 로코드로 개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2년 3월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노코드를 “세상을 바꾸는 운동”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개발자 수요가 공급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국내외 대부분 모든 회사가 디지털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코딩 인재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2025년까지 소프트웨어 인재가 약 4만명 이상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수요가 늘어나면서 몸값은 올라갔고 이를 감당할 수 없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개발 인재를 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코드와 로코드가 더 주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 한 중소 IT 기업 관계자는 “몸값이 높은 전문 개발자를 영입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개발 경험이 있는 직원들이 노코드나 로코드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니즈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코딩 중인 개발자. /픽사베이
◇개발자 자리 위협?

이미 글로벌 기업과 국내 일부 기업은 노코드와 로코드 플랫폼을 개발하기도 했고 실제 기술 구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2021년 1월 ‘앱시트’를 인수했는데요, 앱시트는 코딩을 못 하는 직원도 데이터 기반의 앱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앱시트는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앱을 구현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노코드 개발 도구인 ‘앱 메이커(App Maker)’를 제공하고 있죠.

국내 IT 기업 네이버도 노코드로 기술을 구현했습니다. ‘네이버 선물하기’ 담당자들은 2021년 ‘선물 문구 입력 AI’를 개발했습니다. 사용자가 상품명과 선물 의도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축하 문장을 만들어 줍니다. 담당자들은 코딩이 아닌 노코드로 이 기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노코드와 로코드는 이미 우리 일상에 많이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혹자는 노코드와 로코드가 개발자의 일자리를 위협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기술의 발전이 개발자의 일자리를 완전히 빼앗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 IT 기업 관계자는 “개발자가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대체하기 때문에 기존 개발자가 맡는 일은 분명 줄어들 것”이라며 “그러나 노코드와 로코드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개발자는 여전히 필요하고 또 유지·보수를 위한 인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유능한 인재 수요는 줄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글 jobsN 이승아
jobarajob@naver.com
잡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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