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고차 시장에서 갑자기 잘 팔리는 수입차의 정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인기가 많아진 중고차?
최근 낮에는 적당히 따뜻하면서 밤에는 적당히 쌀쌀한 날씨로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자동차 선루프를 열고 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특히 요즘 도로에서 많이 보이는 자동차가 있는데 과연 어떤 모델일까?

바로 ‘컨버터블 자동차’다. 흔히들 ‘오픈카’라고 알고 있지만 이는 콩글리시이며 ‘컨버터블 카’가 올바른 표현이다. 최근 컨버터블 차가 중고차에서 엄청난 속도로 팔리고 있고 렌트도 가장 많이 되는 차량으로 꼽혔다. 이에 오늘은 ‘컨버터블 자동차’에 대해서 살펴본 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인지도 알아보려고 한다.

글 정서연 에디터

요즘같이 날씨 좋은 날에
열고 닫을 수 있는 자동차
앞서 언급했듯이 ‘오픈카’는 우리나라가 채택한 정식 명칭이 아니다. 지붕 구조를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컨버터블 자동차’라고 불린다. 하지만 국가와 자동차 업체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양하다. 컨버터블 자동차의 특징은 날씨가 좋은 날에 지붕을 여닫을 수 있다는 것이다.

컨버터블 자동차가 생겨난 이유는 과거에 엔진 성능을 올리는 기술이 없었던 시절에 차체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지붕과 문이 달리지 않은 자동차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한적한 도로나 경치가 좋은 곳에서 지붕을 개방하고 여유롭게 도로를 주행하는 용도로 쓰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caption id="attachment_802041" align="alignnone" width="1200"] 포드 머스탱 GT 컨버터블 / 네이버 남차카페 ‘경북II차덕’님[/caption]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컨버터블 자동차 판매 ↑
날씨가 풀리면서 컨버터블 자동차 판매량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 판매 속도가 매섭다. 최근 직영중고차 플랫폼인 케이카의 차량 판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5월 컨버터블 자동차 판매 기일은 17일이고 이는 전월 대비 약 55%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판매 기일이란 중고차 업체가 중고차를 매입한 후에 다시 소비자에게 판매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보통 수입 중고차 평균 판매 기일은 45일 내외다. 현재 국산 컨버터블 모델은 없으며 모두 수입 모델뿐이다. 지난달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 있는 컨버터블 모델을 살펴보면 판매 기일 7일 만에 판매된 포드 머스탱 5.0GT 프리미엄 쿠페 컨버터블, 8일 만에 판매된 포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프리미엄 등이 있다.

지난해보다 더 잘 팔리고 있다?
얼마나 잘 팔리고 있는 것일까?
특히 올해 중고차 시장에서 컨버터블 모델의 판매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가 자자하다. 그래서 먼저 지난해 판매 기일은 살펴보면 3월 53일, 4월 38일 5월 12일이었다. 반면 올해는 3월 36일, 4월 21일, 5월 예상 판매 기일은 17일까지 올해 훨씬 더 빨라진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공통점으로는 중고차 시장에서 컨버터블 모델이 4월부터 점점 빠르게 판매되어 6월에는 이전 수치로 돌아오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5월에 평균 판매 기일 12일 만에 판매됐을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컨버터블 자동차가 인기를 끈 만큼 5월은 ‘컨버터블 시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caption id="attachment_802062" align="alignnone" width="1200"] 폭스바겐 비틀 컨버터블 / 네이버 남차카페 ‘한국차덕’님[/caption]
“거리두기 해제로 관심이 더 높다”
“날씨 때문에 타고 싶어지더라”
최근 중고차 시장에서 컨버터블 자동차들이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한 업계 관계자들은 “컨버터블 자동차는 특히 봄부터 초여름까지 인기가 많은데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모델이기 때문이다”라며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덩달아 컨버터블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를 확인한 국내 네티즌들은 “요새 완벽한 날씨 때문에 컨버터블 자동차를 타고 나들이 가고 싶더라”, “오픈카 한 번만 타보고 싶다”, “와 오픈카에 관심이 없었는데 인기가 많다고 하니깐 관심이 생긴다”, “세컨드카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 “컨버터블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자동차는 이동 수단이 아닌 그 이상의 감성을 준다고 생각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투싼이 9천만 원” 유명 중고차 사이트에 등장한 황당한 매물 수준

허위매물 수법과 반대로
매우 높은 가격으로
책정된 중고차 매물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바로 허위 매물이다. 정상 매물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을 끌어들인 후 다른 차를 파는 수법이다. 실제로 허위 매물 사이트를 보면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책정된 경우가 많다. 일부에서는 교묘하게 사기 치기 위해 왠지 그럴듯한 가격 정도로 낮추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된 경우도 있다. 유명 중고차 사이트인 엔카에도 이런 매물이 많다. 그리고 허위 매물이 아닌데도 70만 원, 80만 원 등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된 것도 있다. 도대체 이런 매물은 어떤 목적으로 올리는 것일까?
글 이진웅 에디터

[caption id="attachment_89187" align="alignnone" width="1024"] 터무니없이 높이 책정된 가격 / 엔카[/caption]
시세 대비
매우 높은 가격
중고차 매물을 보면 중고차는 물론 신차와 비교해도 터무니없이 높이 책정된 경우가 있다. 이를 쉽게 보려면 국산차 항목을 선택한 후 높은 가격순으로 정렬하면 된다.

이렇게 해보면 꽤 다양한 차종에서 이런 사례를 볼 수 있다. 유명 중고차 플랫폼인 엔카에서도 이렇게 가격 책정이 되어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caption id="attachment_89188" align="alignnone" width="1024"] 터무니없이 높이 책정된 가격 / 엔카[/caption]
해당 매물은
예약중인 매물
일반적으로 중고차 매물은 시세에 맞게 가격을 책정하는 편이며, 손님을 끌어들여 최대한 빠르게 차를 팔기 위해 마진을 더 포기하고 조금 더 저렴하게 내놓는 경우는 있다. 거기다가 싼 가격에 혹한다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해 가격을 대폭 낮춰 허위 매물 사기를 치는 사례는 매우 많다.

하지만 반대로 가격을 터무니없이 올린 매물을 보면 이해가 전혀 안 갈 것이다. 누가 봐도 팔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는 가격이다. 심지어 써놓은 것 보면 9,999만 원이거나 12,345만 원 등 장난스럽게 적어놓은 듯한 것도 볼 수 있다.

[caption id="attachment_89189" align="alignnone" width="1024"] 터무니없이 높이 책정된 가격 / 엔카[/caption]

이런 매물은 정상적으로 매물을 올린 후 구매예약이 되어 이를 표기하기 위해 터무니없는 가격을 써놓은 것이다. 상식적으로 이 가격에 이 차를 살 리는 없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예약 후 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 다시 원래 가격으로 되돌린다.

평균가를 올리기 위한 수법이라는 말도 있지만 딜러들은 매입한 차를 상품화해 한 대라도 차를 더 팔아야 수익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괜히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쓸 필요가 없다. 이와 관련해 기사가 나오기도 했지만, 네티즌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조금만 살펴봐도 예약 차량인 걸 알 수 있는데?’, ‘상식적으로 저게 진짜 가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등이 있다.

[caption id="attachment_89190" align="alignnone" width="1024"]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된 가격 / 엔카[/caption]
반대로 터무니없이
낮은 매물은 무엇일까?
반대로 낮은 가격순으로 정렬하면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책정된 경우가 있다. 허위 매물이 아닌데도 이런 경우가 있다. 팰리세이드가 78만 원, 그랜저가 79만 원 등 얼핏 보면 그냥 거저 주는 수준의 매물로 보인다.

하지만 가격 밑에 잘 보면 리스 승계라고 적혀 있다. 매물을 살펴보면 리스승계가 없는 것도 있긴 한데, 이는 마티즈, 비스토, 아반떼 XD 등 매우 오래된 차들이 실제로 해당 가격에 팔 생각으로 올려놓은 것이다. 실제로 리스 승계라고 적힌 매물을 들어가면 월 리스료와 차량 가격이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매물을 클릭하기 전에 월 리스료가 얼마인지 바로 알려주기 위한 용도로 책정한 가격이다.

청담동 주식 사기꾼이 타던 부가티, 결국 또 매물로 나왔습니다

중고차 가격만 17억
이희진의 부가티 베이론
중고차 매물로 나왔다?
[caption id="attachment_89145" align="alignnone" width="1200"] 이희진 인스타그램(왼쪽) 보배드림(오른쪽) / 이희진과 부가티 베이론[/caption]

과거 ‘청담동 주식 부자’라는 별명을 가졌던 이희진은 각종 슈퍼카를 가지고 있던 것으로 유명했다. 이희진은 과거 각종 범죄에 연루되기 이전에 부를 과시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2016년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로 수감되면서 이희진의 재산도 화제가 되었는데, 부가티와 람보르기니, 벤츠 등 슈퍼카들의 행방도 화제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고가를 자랑하는 부가티는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이희진이 소유하던 부가티는 ‘베이론’으로 전 세계에서 450대 한정으로 판매된 차량이며, 국내에도 이건희 회장이 딱 한 대만 가지고 있던 차였다. 하지만 최근 한 중고차 사이트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차량에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글 유재희 에디터

[caption id="attachment_89147" align="alignnone" width="1024"] 보배드림 / 부가티 베이론 매물 사진[/caption]
매물로 올라온 부가티
이희진 부가티와 같은 차
한 중고차 사이트에 올라온 희귀한 매물인 부가티 베이론 16.4 그랜드 스포츠는 W16 쿼드 터보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 출력 1,200마력, 최대 토크 153.1kg.m를 발휘해 슈퍼 하이퍼카로 불린다. 이 차량은 출시 된 지 14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도 24억 원 이상으로 거래가 되는 차량이다.

당시 이희진은 베이론을 타고 각종 방송에 출연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부가티 베이론의 차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희진은 2016년 금융 사기 혐의로 체포되어 지금까지 수감 중이다. 체포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이희진의 부가티 행방에 대해 궁금해했는데, 부가티는 이희진의 동생 명의로 체포와 동시 국내 업체에 판매되었고, 최근 중고 매물로 등록된 것이 확인됐다.

[caption id="attachment_89148" align="alignnone" width="1024"] 이희진 블로그 / 이희진의 부가티 사진[/caption]
사연많은 부가티
여러 의혹 제기되는 상황
당시 이희진이 구속될 때 검찰은 이희진의 예금과 300억 원대 부동산과 고급차량들을 처분할 수 없도록 동결하는 추징보전 청구를 진행했고, 법원도 같은 의견을 가졌다. 이후 재판 과정에서 이희진의 동생은 가압류 등을 해제하기 위해 일정 금액을 공탁해, 일부 재산 동결이 해제되었다.

그로 인해 이희진의 동생은 부가티 베이론을 처분하는 데 큰 제약이 없었다. 이 씨의 동생은 해당 차량은 한 업체에서 20억 원에 처분되었다. 하지만 이 중 이 씨 동생이 부모에게 맡긴 5억은 맡긴 당일 부모가 살해되고, 부모의 벤츠와 함께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이희진 부모 살해 사전의 용의자는 결국 무기징역으로 확정되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 씨 형제가 사람을 고용해 벌인 일이다”라는 추측도 있었다.

이희진의 차량으로 불리는 부가티 베이론은 오랜 기간 동안 중고 시장에서 팔리지 않고 있다. 해당 중고 부가티 베이론 차량에 대해 네티즌들은 “피해자들의 눈물로 만들어진 부가티가 저렇게 고가에 팔리는 게 신기하다”라는 반응과 “물론 진짜 이희진의 차가 아닐 수 있지만, 워낙 방송에서 나온 차량과 똑같아서 아무도 안 사는 거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까지 부가티 베이론은 국내에 6대 밖에 없는 차량으로, 고 이건희 회장도 한 대만 가지고 있는 차량이다. 게다가 현재 이희진의 부가티 차량은 여러 가지 의혹들과 연관되어 있기에 비슷한 색의 차량이 쉽게 판매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고객들 돈 수억 원 가로챈 역대급 중고차 사기꾼의 정체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기피하는 유형
최근 신차 출고 대기가 길어짐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렌트카나 중고차를 많이 찾게 된다. 그중에서도 저렴한 중고차 시장은 신차 시장보다 더 큰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 등록 중고차는 394만대로 신차 거래보다 두 배가 더 크고, 매년 중고차 거래액도 25조에서 30조 원으로 추산된다.

시장 규모가 큰 만큼 문제점 또한 무수히 존재한다. 그중에서 중고차 피해사례들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유튜브에 자주 등장하는 ‘희대의 중고차 사기꾼’이라고 올라오는 남자. 중고차 사기꾼 A씨의 범행 수법과 어떤 행각을 벌이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글 유재희 에디터

유튜브 세일카 / 중고차 사기꾼
A씨가 말하는
거래 방법
유튜브 ‘세일카’를 통해 A씨의 거래 방법이 공개되었다. 당시 영상의 A씨는 G90을 타고 싶다는 고객에게 A씨가 그 차량을 살테니 그 차량을 타라고 말했다. 그 뒤로 A씨가 주장하는 방법은 A씨가 피해자의 신용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하고, 구매는 저렴한 캐피탈을 사용해 발생하는 잔여금을 나누자고 권유했다.

또 다른 거래 방법은 A씨가 “아는 고객 중 채무를 갚지 못 한 사람들의 돈을 대신 갚아주면, 그 고객들은 더 큰 대출을 받을 수 있다”라고 빌려 간 원금은 그 자리에서 받고, 그 뒤로 발생하는 수익금도 함께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튜브 세일카 / 희대의 중고차 사기꾼 사기 수법 영상
A씨의 거래 방법은
불법적인 거래 방법
A씨의 말대로라면 두 방법으로 돈만 빌려주면,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인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이 방법이 모두 명백한 불법이라는 것이다. 차량을 구매할 때 할부사와 고객이 직접 모바일로 계약하기 때문에 차액을 가져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A씨의 주장대로 차액이 발생해도, 이미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신용을 통해 제 3자가 차량을 구매한 것으로 개인정보 도용이 성립된다.

두 번째 방법 역시 마찬가지로 명의를 빌려준 사람도 해당 부당 이익 취득에 가담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공범으로 분류된다. 이런 방법을 이용해 결국 피해자는 A씨와 같은 공범으로 피해 사실을 알려도 명의를 빌려준 것으로 공범이라 사건을 처리하기 어렵다.

많은 피해자들은 A씨가 “명의만 빌려주면 차량 할부금과 대출금을 본인이 내겠다”라면서 이후 대출금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로 인해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대출금을 갚아야 하고, A씨는 해당 차량을 이용해 불법 렌트나 대포차로 또 다른 검은 이익을 거두는 것이다.

결국 금전적인 피해와 차량도 없는 상황에 수익을 거둬들이는 것을 A씨다. 하지만 이 둘은 개인정보 도용 등으로 이미 공범으로 묶인 상황이다. 그로 인해 A씨가 만든 피해자 중 일부는 대출금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 신세로 타락하게 된 것이다.

 

‘청담동 주식 부자’ 에서 사기꾼된 이희진이 타던 슈퍼카, 사실은…

청담동 주식 사기꾼
그가 타던 부가티의 정체
고장 난 중고차였다고?

본인을 유능한 주식 투자 애널리스트로 포장하여 사기행각을 일으킨 일명 ‘청담동 주식 사기꾼’ 이희진은 장안의 화제였었다. 그가 타고 다니던 슈퍼카 역시 각종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됐었는데, 그중 가장 논란이 많았던 차는 단연 부가티 베이론이었다.

당시 회장님들의 차고에 숨어있던 몇몇 개체들을 제외하면, 한국 도로에서 부가티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가 타고 다니는 차는 더욱 화제가 됐고, 사기행각이 만천하에 드러나며 현재는 이차의 행방이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다. 그래서 오늘은 그 부가티는 어떤 차인지와 함께 최근 근황까지 살펴보려 한다.
글 박준영 편집장

[caption id="attachment_88885" align="alignnone" width="1024"] 일본에서 전시되어있던 사진 / BINGO SPORTS[/caption]
일본 슈퍼카 딜러
BINGO SPORTS에서
구매한 중고차다
그가 타고 다니던 부가티 베이론은 2011년식 그랜드 스포츠 모델이다. 구구절절 이차의 마력이나 스펙을 읊는 건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이걸 어떻게 한국으로 가져왔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은데, 정확하게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슈퍼카 딜러 ‘BINGO SPORTS’에서 판매 중인 중고 매물을 사 온 것이다.

당시 이차의 컨디션은 약 700km 정도를 주행한 상태였으며, 약 30억 원에 구매했다는 소문과는 다르게 약 17억 원 정도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취등록 세 등 기타 비용을 추가하면 약 20억 정도 소요됐다.

[caption id="attachment_88886" align="alignnone" width="1024"] 한국 도로에서 포착된 베이론 사진 / 보배드림[/caption]
2017년 재판 도중
매각을 시도했었다
이후 2017년, 한창 사기 혐의로 재판받고 있던 도중, 이희진은 해당 차량 매각을 시도했다. 한 독일 차량 판매 사이트에 등록된 부가티 매물 정보를 살펴보면 제목에 ‘부가티 베이론의 첫 번째 오너가 판매한다’라고 쓰여있었는데 물론, 이건 사실이 아니었다.

그는 일본에서 중고로 차를 사 온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첫 번째 주인이 아니다. 당시 약 30억 원에 매각을 시도했지만 이는 팔리지 않았고, 결국 해외 판매는 실패했다. 이후 성남에 위치한 모 슈퍼카 딜러에서 차를 반값 정도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져 또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caption id="attachment_88887" align="alignnone" width="1024"] SNS에 업로드 된 사진 / Instagram[/caption]
지금은 일반인에게 팔려
운행되는 중
이후에도 이차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었는데, 결국 이차는 약 20억 원에 일반인 판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 1대밖에 없는 차량이며, ‘이희진이 타던 차’라는 꼬리표가 붙어있기 때문에 구매자를 찾기 쉽지 않았지만 결국 판매가 됐다고 한다.

그러나 특이한 점은, 해당 차량은 판매가 됐지만, 차량 관리는 꾸준히 판매 업체에서 진행하며, 오너가 차를 타지 않을 땐 전시장에 차를 전시해 두는 조건으로 판매됐다는 후문이 존재한다. 이러나저러나 도로에서 이차가 운행되는 걸 봤다면 상당히 희귀한 장면을 본 것임은 확실하다.

“레이 사려다가…” 단지 색이 이뻐서 새로 뽑았다는 유명 유튜버의 중고차

여행 유튜브 곽튜브
최근 미니쿠퍼 구입
여성들에게 인기 많은 차

[caption id="attachment_20851" align="alignnone" width="1024"] 곽튜브 인스타그램[/caption]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중고차로 미니쿠퍼를 구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중고 레이 사러 갔다가 외제차 사온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2090만 원에
구입한 미니쿠퍼
[caption id="attachment_20852" align="alignnone" width="1024"] 곽튜브 인스타그램[/caption]

이날 영상에서 곽튜브는 경차 레이를 사러 갔다가 미니쿠퍼를 2090만 원에 구입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특히 미니쿠퍼 보닛 위에서 포즈를 취하다가 자동차가 찌그러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찍다 찌그러졌는데 어떻게 펴죠?”라며 자동차 사진을 공개했는데, 실제 그가 앉았던 자리만 보닛이 패여 있었다.
2005년 정식 공개된
미니쿠퍼 인기
[caption id="attachment_20853" align="alignnone" width="1024"] 곽튜브 유튜브[/caption]

누리꾼들의 조언을 들은 곽튜브는 뜨거운 물을 보닛 위에 부어보았지만 찌그러진 보닛은 펴지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업체 맡겨야지…” “자동차 사자마자 센터 가게 생겼네” “너무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튜브가 구입한 미니쿠퍼는 2005년 BMW 코리아를 통해 정식으로 한국에 공개됐다. 작고 귀여운 모습으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실제 운전이 쉬운 자동차는 아니라고.
승차감은 좋지 않아
최근 전기차도 공개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편하고 작은 차를 바란다면 절대 사지 말아야 할 자동차 중 하나로 뽑히는데, 시트가 딱딱한데다가 승차감이 좋지 않아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지난해 수입차 판매량 6위를 기록한 미니 쿠퍼는 최근 ‘미니 쿠퍼 SE 일렉트릭’이라는 전기차를 출시했는데, 작고 귀여운 비주얼은 여전하지만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200km밖에 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때 강남 바닥 휩쓸던 그 슈퍼카, 이제 중고가격 엄청 착해졌다고?

아우디 R8의 역사는 아주 오래전인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던 아우디 R8은 자동차 업계에서 파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쇼크’라는 단어가 남발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2007년에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R8은, 당시 람보르기니의 가야드로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엄청난 지지를 받았고, 영화 아이언맨 주인공의 애마로도 등장하여 또 한 번 상승세를 탔었다. 더불어 슈퍼카라는 이름값에 비해 저렴했던 차량 가격과 메인터넌스 비용을 통해 당시 주 고객층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아우디 R8이었으나, 세월이 흐르고 흘러 오늘날에는 과거의 명성만큼 힘을 못 쓰는 추세다. 명암이 뚜렷한 어제와 오늘을 가진 아우디 R8의 역사를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도록 해보자. 글 권영범 에디터 이탈리아의 감성에 독일의 실용성을 가미하다 아우디 디자인 역사상 한 획을 그은 인물을 꼽아보자면,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인물인 피터 슈라이어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아우디 디자인을 있게 해준 초석과도 같은 인물이 존재하는데, 그의 이름은 발터 드 실바다. 그는 이탈리아 출신의 인물로 1972년부터 그의 커리어가 시작되었다. 21세라는 젊은 나이로 피아트에 입사한 그는 차근차근 업계에서 경험을 터득하였고, 이데아를 거쳐 1986년 알파 로메오의 디자이너로 활동, 이후 2002년 아우디로 들어오게 된다. 아우디의 사람이 된 그는 가장 먼저 시작한 프로젝트가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싱글 프레임 그릴’이다.  자동차 디자인은 정형화되지 않은 미적 감각의 영역이다. 그러나 발터 드 실바의 지난 디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하나로 합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그가 단순함에 대한 철학이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 말인즉, 아우디에서 처음 선보인 디자인이 아닌 과거 알파 로메오와 재직 시절에도 이와 비슷한 디자인을 선보인 이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아무튼, 싱글 프레임 그릴은 독일차 업계 특유의 실용성과 고성능의 이미지를 심플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해석하여 아우디로부터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게 되었고, 빠른 시간 동안 아우디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아우디 A6, Q7, A5 등을 디자인하며 엄청난 실적을 거두게 되었고, 그 이후 아우디 역사상 길이 남을 슈퍼카 R8을 디자인한 장본인이다. 디자인만 보면 웃돈 주고 산다는 차가 궁금하다면 클릭! 초반에는 부실한 성능으로 이슈가 있었다. 아우디 R8의 초기형 엔진은, 아우디 RS4에 탑재된 4.2L V8 FSI 엔진을 사용했고, 6단 R-트로닉 반자동 변속기를 사용했다. 드라이 섬프 방식을 가진 이 엔진은 최대 출력은 420마력, 최대 토크 43.9kg.m 성능은 최대 속도 301km/h, 0-100km/h를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초였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분명 고성능 슈퍼카가 맞는 거 같지만, 동시대에 나오던 스포츠카 혹은 괴물 같은 튜닝을 거친 JDM들에게 툭하면 추월을 당하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 때문에 초창기에 구매했던 오너들 사이에선 보다 강력한 고성능 버전을 원했고, 아우디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타파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래서 아우디는 고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의 울부짖음을 들어줬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우디도 더 강력한 무언가가 필요하기도 했다. 따라서 그들이 가진 V8 엔진 블록을 기반으로 한 R8 V10을 출시하게 되는데, 이 엔진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에 얹어진 V10 엔진이다. 5.2L V10 FSI 엔진은 최대 출력 525마력, 최대 토크 54.1kg.m라는 강력한 출력을 가지게 된다. 0-100 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3.9초로 대폭 감소하였으며, 최고 속도는 무려 313 km/h까지 도달하는 데 성공한다. 이에 따라 잠깐 부진을 겪었던 R8은 다시금 슈퍼카 세그먼트 내에선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하며 성공적인 업적을 남기게 된다. 호불호가 극명했던 R-트로닉을 버리다 초기형 R8의 변속기는 전술했던 R-트로닉 반자동 변속기가 탑재된다. 그러나 이 변속기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유닛인데, 공통적으로 지적되어 온 부분은 데일리로 평온하게 주행할 경우 변속충격이 심하다는 평이다. 그러나 애초에 편안한 승차감 보단 달리기를 위한 세팅이 적용된 차량이다 보니, 과거에 R-트로닉 변속기를 놓고 갑론을박이 뜨거웠던 시절이 있었다. 스포츠 주행 시에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변속기라는 평이 압도적이다. 손쉬운 패들 시프팅으로 동급 슈퍼카들 대비 변속충격이 거의 존재치 않는 스포츠 드라이빙이 가능하며, 변속 속도도 포르쉐 PDK급까진 아니지만 수긍할 수 있는 빠른 변속이 키포인트라고 할 정도로 좋고 나쁨이 확실한 변속기였다. 그렇기에 아우디의 입장에서도 더 많은 이들의 만족도를 고려했어야 했고, 그 결과 2013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R-트로닉 변속기는 삭제하였다. 그 대체품으로 DCT를 탑재하여 V10 모델 기준, 전작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능 면에 있어 큰 이점을 가져가게 된다. 아울러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디자인을 하나의 선으로 만들어 디자인의 일체감을 향상시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잘생긴 외모에 깔끔함을 더하여, 더욱 번듯한 외모를 자랑했다. 성능 하나 때문에 조롱거리로 전락한 수입차가 궁금하다면 클릭! 경쟁 모델들의 진보 그리고 줄어든 메리트 아우디 R8은 2세대로 풀체인지를 거듭하면서 감소세가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2015년 3월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2세대 R8은, 람보르기니 우라칸에 적용되었던 카본 파이어봐 알루미늄이 조합된 하이브리드 섀시를 사용하였고, 기존에 존재했던 V8 FSI 엔진은 삭제했다. 때문에 파워트레인은 V10과 V10 플러스만 발표하였으며, 국내에선 610마력 사양의 V10 플러스만 판매하고 있다. 다만 현재는 V10 퍼포먼스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전작에 비해 디자인의 완성도가 더 높아졌다. 그러나 1세대에서 보여줬던 신선함은 사뭇 희석되어, 2세대 R8이 발표됐을 당시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싱거웠다. 이후 2017년에 대한민국에 공식적으로 출시가 이뤄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졌는데 이 시기때부터 같은 한솥밥을 먹는 식구인 람보르기니는 물론이고, 페라리, 포르쉐 등등 여러 회사에서 풀체인지 혹은 신모델을 출시함에 따라 R8의 메리트가 떨어지게 된 것이다. 이유는 스포츠카에 대한 선호도가 과거에 비해 낮아진 경향이 있다. 아울러 과거 2017~2018년부터 시작된 SUV 열풍, 시장에 부합하기 위해 고성능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하나둘씩 고성능 SUV를 내놓기 시작하면서 점차 R8의 입지가 무너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내구성이 길고 서비스센터 접근이

칼 빼든 중고차 시장 진출 소식에 소비자들 환호하는 이유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중고차 시장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긍정적인 부분보단 부정적인 부분들이 더 많이 언급되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차량 출고기간이 길게는 1년 넘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당장 타고 다닐 차를 사기 위해선 중고차를 구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중고차 시장에서 어김없이 따라오는 꼬리표는 허위매물과 잘못된 서류 등 부정적인 인식이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박혀있다. 최근 중고차 시장의 인식을 바꿔줄 상황이 벌어졌다. 바로 대기업인 ‘이곳’이 중고차 시장의 진출을 공식화했다. 어떤 계획으로 중고차 시장의 진출하게 되었으며,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떤지 알아보자. 현대자동차의 중고차 사업방향 / 현대자동차 현대차가 드디어중고차 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큰 이슈 중 하나는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다. 최근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게 되어, 나머지 완성차 업체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현대차는 지난 7일 ‘중고차 사업 비전과 사업 방향’을 공개하면서 현대차가 직접 자체적인 품질 검사와 판매까지 선보일 계획을 알렸다. 현대차는 “중고차 시장의 진출로 시장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양질과 질적 성장을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중고차 관련 동합 정보 포털 시스템을 만들어, 소비자가 중고차 구입을 꺼리는 원인 해소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소비자들에게 이득이 되는 사업이다”또는 “결국 지금의 중고차 업계가 만든 상황”이라며 현대차의 중고차 판매소식에 긍정적인 의견이다. 모두가 공감하는 중고차 시장의 상황이 궁금하다면 클릭!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반대 시위 / 한국일보 반발하는 중고차 업계이유를 들어보자 현대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에 대해 중고차 업계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중고차 매매 관계자는 “만약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매매업에 뛰어들게 된다면, 80% 이상의 시장을 독과점할 우려가 있다”라며 현대차가 결국 모든 자동차 시장을 독과점 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중고차 업계는 대기업의 독과점에 따라서 ‘중고차 업계 생존권 위협’이라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진출함으로써 일반 소비자들의 매물을 전부 매입하게 된다면, 딜러들은 손쓸 방도가 없다”라는 의견이다. 하지만 현대차가 제시한 사업 계획은 그들과 상생을 위한 계획을 내놓기도 했다.  헤이딜러 홈페이지 / 헤이딜러 납득하기엔어려운 이유들 현대차가 제시한 사업 계획 중 하나인 “제조 5년 미만인 차 그리고 10km 이내의 차량만 판매”를 보면, 결국 현대차는 독과점이 아닌 일부분에서만 중고차 사업을 진행하는 셈이다. 또한 이미 활성화된 ‘헤이딜러’나 ‘케이카’같은 플랫폼이 존재하는데, “모든 소비자들이 현대차에만 판매를 진행한다”라는 중고차 업계의 주장은 이해하기 어렵다. 게다가 수입 완성차 업체에서는 인증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중고차 업계는 “수입차는 제조와 판매가 분리되어 있는 구조라 중고차 매매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며 “수입차는 10여 개의 메이커가 국내에서 인증 중고차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딜러들의 경쟁이 소비자들에게 혜택으로 간다”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제조하는 거랑 판매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냐”라며 “주장하는 논리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고차 시장과 정의선 회장 /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진출 소식에반기는 소비자들

“진짜 빨리 사야겠네” 올해 신차가격 무조건 더 오르는 이유

기아 신형 니로 / 네이버 남차카페 ‘동건’님 현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대란으로 인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 추가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자동차 가격을 상승시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역시나 우리나라도 타격을 받았다. 최근 출시된 차량들의 판매 가격을 살펴보니

“현대차마저…” 인증 중고차 진입, 업계 지각변동 예고

현대자동차가 3월7일 ‘중고차사업 비전과 사업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인증 중고차 시장에 진출한다는 게 골자였는데요, 쉽게 말해 자사 중고차를 사들여 품질을 인증한 뒤 되파는 사업에 뛰어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수입차에 이어 국내 최대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차마저 인증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면서 업계에서는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당장 중소 중고차 매매업체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