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찬 한국 OTT 시장, 미디어 공룡들의 성공 가능성은?

파라마운트+, 레드오션 국내 OTT 시장 진출
해외 OTT 서비스 실적 부진
“좋은 기회지만 제로섬 게임 경계해야…”

미국 미디어 공룡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mount Global)이 한국에 진출합니다.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미국 지상파 방송 CBS를 비롯해 쇼타임, 파라마운트 픽처스, 니켈로디언, MTV, BET 등을 보유한 미국의 대표적인 종합 미디어 그룹입니다.

이런 파라마운트 글로벌도 2021년 파라마운트+(플러스)를 출시하면서 OTT(Over The Top·인터넷으로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파라마운트 플러스는 2022년 1분기까지 약 400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해놓은 상태입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는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주요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죠. 또 국내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2021년 국내 OTT 플랫폼 티빙(Tving)의 모회사 CJ ENM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각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티빙에 파라마운트 플러스 전용 브랜드관이 생기고 파라마운트 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스트리밍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CJ ENM의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영화, 드라마 등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파라마운트플러스가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플러스처럼 브랜드 이름을 내걸고 직접 진출하지 않고 티빙을 통해 간접적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이유는 이미 한국은 글로벌 OTT 격전지이기 때문입니다. 또 먼저 진출한 글로벌 OTT 서비스들의 아쉬운 성과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파라마운트플러스. /파라마운트플러스 제공
◇넷플릭스·디즈니+·애플TV+·티빙·왓챠·쿠플·웨이브…

현재 한국은 OTT 격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내 OTT 플랫폼은 물론 글로벌 OTT 플랫폼이 경쟁을 벌이고 있죠. 국내 토종 OTT 서비스는 티빙, 왓챠,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이 있습니다.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OTT 서비스는 넷플릭스를 비롯해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등이 있습니다.

이런 치열한 OTT 레드오션 속에서 외국 플랫폼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플러스는 2021년 한국에 진출하면서 국내 구독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특히 디즈니플러스는 팬층이 두꺼운 디즈니(Disney),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등 강력한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구독자를 모을 것으로 주목받았죠. 실제로 국내 시장 진출 초기에는 가입자 수가 증가했었습니다.

그러나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의 한계로 유료 가입을 이어가기는 힘들었습니다. 애플TV플러스도 다르지 않습니다. 애플TV플러스는 최근 이민진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한 ‘파친코(Pachinko)’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큰 사랑에 힘입어 시즌2 제작까지 확정 지었죠. 하지만 디즈니플러스와 마찬가지로 파친코에 이어 구독을 유지할 만한 후속 콘텐츠가 마땅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OTT시장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던 넷플릭스도 그렇게 잘 나가는 편은 아닙니다. 넷플릭스가 4월 발표한 실적을 보면 올해 1분기 신규 가입자는 전년도 1분기보다 20만명이 줄었습니다. 넷플릭스 가입자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11년 만에 처음입니다.

1분기에 가입자 수가 줄어든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 세계 빅테크 기업 보이콧으로 러시아 구독자 70만명이 한 번에 사라진 영향이 크죠.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현상이 단기적으로 끝날 것 같지 않다고 입을 모읍니다. 2022년 2분기에 감소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직접 시장에 안착하기보다는 국내 OTT 서비스를 통해 진출하는 것을 택한 것입니다.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애플TV+ 제공
◇HBO도 출격…글로벌 기업 모이는 한국 시장

파라마운트플러스 말고도 조용히 한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 있습니다. 시리즈 ‘왕좌의 게임’, ‘체르노빌’ 등으로 유명한 HBO입니다. HBO는 OTT 서비스 ‘HBO 맥스’를 통해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파라마운트플러스처럼 직접적인 출시가 아닌 국내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한 진출이 유력합니다.

전문가들은 왕좌의게임, 프렌즈, 다크나이트 등 다른 OTT에서 볼 수 있었던 HBO 콘텐츠들이 계약 만료로 시청 목록에서 사라지는 것이 HBO 맥스 한국 진출이 가까워졌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이 한국 OTT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국은 이미 믿을만한 콘텐츠 생산국으로 인정받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인 일본만큼 인구나 경제규모가 크진 않지만 ‘오징어게임’,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콘텐츠를 생산해냈죠. 연이은 OTT 오리지널 콘텐츠의 성공으로 글로벌 기업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장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문화콘텐츠업계 한 관계자는 “OTT 업체들은 영향력 있는 콘텐츠 제작자를 만나는 것이 관건”이라며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국내 시장 진출은 국내 콘텐츠 제작자에 보내는 러브콜과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작자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고, 구독자들은 콘텐츠 선택 폭이 넓어지는 것이니 좋은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HBO맥스. /HBO 맥스 제공
◇제로섬 게임으로 이어질 가능성 커

그러나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넘치는 시장에 파라마운트플러스, HBO맥스 등 새로운 OTT 서비스가 진출하는 상황입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제로섬 게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데이터분석기관 모바일인덱스 조사를 보면 넷플릭스의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021년 9월부터 1200만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다 올해 4월 1153만명으로 줄었죠. 2위인 웨이브도 같은 기간 490만명에서 433만명으로 이용자가 줄었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와 이목을 끄는 오리지널 콘텐츠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이용자가 정체됐다”며 ”앞으로는 신규 유입자 없이 기존 구독자를 뺏고 뺏기는 제로섬 게임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로 한국에 진출하는 기업들은 기존 IP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이 관건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CCBB가 추천하는 글
»310억 아낌없이 쏜다..주목받는 ‘알파 세대’
»시골 생활을 꿈 꾼다면..”체험주택 먼저 살아 보세요”

»현대카드, 코로나 끝나도 재택..금융권 출근 바뀌나

»”한쪽은 사람이 없고, 또 한쪽은 일이 줄고”..골치 아픈 자동차 일자리 양극화

»생활용품 만드는 회사가 39년 동안 나무 심는 이유

‘파친코’ 베드신 촬영전날, 애플이 이민호에게 해준 놀라운 대우

드라마 TMI

1. – 원래 주인공은 박보검? 조보아?

-2019년 1월 카카오페이지에서 배우 박보검이 강태무 역을 맡은 웹툰 프로모션 스페셜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 실사화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 이 때문에 박보검이 의 주연으로 나오는거 아닌가 라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박보검이 입대하게 되면서 이는 물건너 가는듯 보였다.

-이후 2021년 3월 12일 조보아가 출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안효섭의 출연 소식이 알려져 실사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다가, 8월 2일 김세정의 출연 사실이 전해지면서 최종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결국 조보아가 하차하게 된 셈.

2. – 기분이 좋아서 뛰었는데, 마지막 장면에 사용된 장면

-김다미는 인터뷰에서 첫 촬영 당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했다.

-당시 최우식과 만나자마자 북촌을 손잡고 달렸고, 그게 이상하게 너무 편했기도 하고, 아침에 해가 뜰 때 찍어서 그런가 영상이 무척 예뻤다고 언급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시점에선 그 장면이 방송용인건 아니라고 알고 있었는데, 마지막회에서 해당 장면이 등장했다.

3. – 원래는 시즌1에 죽는 캐릭터였는데, 배우가 연기를 잘해서 살린 캐릭터

원래 각본에선 제시 핑크맨은 시즌 1에서 투코의 손에 죽게 되어 있었다. 제시 역의 배우 애런 폴이 너무나 호연하는 바람에 도저히 아까워서 캐릭터를 죽이지 못하고, 제시를 살리기 위해 각본 자체를 뜯어고쳤다고 한다.

4. – 드라마와 달리 실제로는 장수한 캐릭터

-피키 블라인더스는 실존한 갱조직을 바탕으로 완성된 드라마란 점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실제 역사속 피키 블라인더스는 1900년대 초반 처음으로 신문지상에 이름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드라마와는 달리 쉘비 가문에 의해 운영되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드라마에 출연한 갱단 중 실제 역사에서 가장 유명했던 건 의외로 빌리 킴버(찰리 크리드)였다. 현실에서의 빌리 킴버는 드라마에서처럼 1920년대에 죽지 않고, 1960년대까지 장수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5. – 베드신 촬영전날, 애플이 이민호에게 해준 놀라운 대우

-이민호는 촬영당시 애플이 1,000억 원 이상 투입한 규모에 놀랐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 세트장 규모에 놀랐는데, 로케이션 장소인 캐나다에 일제강점기 한국의 수산시장을 재현한 세트가 있었는데, 아침에 1.5t 트럭 몇 대가 생물 해산물을 싣고 와서 세팅하는 걸 보면서 이 작품의 디테일이나 규모를 새삼 실감했다고 한다.

-특히 가장 깊은 인상을 받았던 순간은 규모가 아닌 배우의 연기를 위한 디테일한 작업 방식 이었다고 한다. 키스신이나 베드신을 촬영하기 전날에 심리 전문가가 찾아와 직접 배우들을 인터뷰하며 현재 감정과 심리 상태에 대해 상담을 해줬던 것이다. 그러한 디테일한 접근 방식이 연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필더무비가 추천하는 글

»전남편과의 소송 때문에 진짜로 해고될 뻔 한 월드 스타

»연하 남편과 슬하에 낳은 딸 자랑중인 대스타의 놀라운 근황

»키가 무려 27cm 차이가 나서..매순간이 설렜다는 남녀 스타

»최근 KBS가 자신들의 ‘개딸’로 키우고 있는 대세 스타

»50살? 추억의 ‘인디아나 존스2′,’구니스’ 소년의 대반전 근황

일본인인 줄 알았다는 ‘파친코’ 여배우, 어디서 봤나 했더니…

‘파친코’ 출연 중인 배우 정예빈
솔로몬 첫사랑 하나 역 맡아
유창한 일본어 실력 뽐내
영어, 불어도 능통해 앞날 기대
[caption id="attachment_65602" align="alignnone" width="1200"] 애플TV+ ‘파친코’[/caption]

[caption id="attachment_65604" align="alignnone" width="720"] 애플TV+ ‘파친코’[/caption]

애플TV+ ‘파친코’에 등장하는 일본인 역할 배우가 한국인이라는 것에 많은 화제를 몰고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파친코’에서 솔로몬의 첫사랑인 어린 하나 역을 열연한 정예빈이다.

한 회 방송에서 솔로몬의 시선 속에 사로잡힌 어린 하나의 사진은 찰나의 순간이지만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caption id="attachment_65606" align="alignnone" width="720"] 애플TV+ ‘파친코’[/caption]

하나는 6회의 시작부터 본격 등장, 솔로몬과의 어린 시절 회상 장면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솔로몬이 다른 여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조차 질투로 인해 못 견뎌 하는 하나는 솔로몬에게 가게에서 자신에 대한 마음을 증명하는 의미로 사탕을 훔치라고 요구해 솔로몬을 위험에 빠뜨리기도 한다.

일면 팜므파탈 같은 면모에 강렬한 마스크, 실제 일본인인 줄 의심케 하는 유창한 일본어 연기를 선보인 그가 진짜 일본인이 아니냐는 반응이 있을 정도였다.

[caption id="attachment_65605" align="alignnone" width="720"] 애플TV+ ‘파친코’[/caption]

하지만 해당 배우의 이름은 정예빈으로 2020년 tvN ‘방법’으로 데뷔한 한국인 배우다. 당시 그녀는 오토모 도사의 수행원 역을 맡아 실감 나는 일본어 연기와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이처럼 외국어 연기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며 앞날이 기대되는 정예빈은 일본어 뿐 아니라 영어, 불어 등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caption id="attachment_65482" align="alignnone" width="720"] 인스타그램 @_yebinjung[/caption]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정예빈은 ‘방법’ 이전에도 정동진 독립영화제 상영작 ‘쉬는 시간’과 가수 KURO의 ‘남보다 못한 사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었다.

그의 소속사에 따르면 프로필 사진 한 장만으로도 오디션 관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신예로 꼽힌다고 밝히며 그의 잠재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기억만 해달라…일본인들 비난 쏟아지자 7년차 여배우가 꺼낸 한마디

‘파친코’ 선자 역, 아역배우 7년 차 12세 ‘유나’
일본의 비난 반응에 “아픈 역사 기억해 달라”

인스타그램 @yuna110718 / JTBC ‘뉴스룸’

애플tv ‘파친코’
애플tv를 통해 매주 금요일에 공개되고 있는 8부작 드라마 ‘파친코’는 전 세계적으로 파격적인 흥행을 몰고 있는 대작이다.

일제 강점기 조선인들의 삶과 그 속에서의 일본·미국 이민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주인공 선자의 부모를 포함한 4세대의 삶을 다룬 ‘파친코’는 노년의 선자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성년의 선자는 배우 김민하 그리고 어린 선자에는 배우 ‘유나’가 맡아 연기했다.

애플tv ‘파친코’
특히나 유튜브로도 확인할 수 있는 1화의 초반부는 어린 선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아역배우 유나의 활약상에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다.

유나는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번역기를 돌려가며 해외 팬들의 반응도 모두 보고있다며,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선자 역할 들어가면, 울지 말라고 해도 울 수밖에 없다“라며 배역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제 12세가 된 그녀는 5살 때 연기를 처음 시작해 넷플릭스 ‘지옥’과 ‘돌멩이’ 등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7년 차 배우이다.

인스타그램 @yuna110718
유나는 “윤여정 선배님과 같은 역할이라는 것에 떨렸다”라고 밝히면서도 “추운 날씨에 스태프들을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 집중했다”라며 어린 나이임에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파친코’의 제작을 맡은 수 휴는 유나에게 “함께 일해본 배우 중 최고였고, 가장 재미있었다. 성장하는 모습을 봐서 너무 좋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나는 부산과 캐나다를 오가며 촬영을 하면서도, 온라인 수업을 빠짐없이 듣고 전교 부회장을 하는 등 학업에도 충실한 모범생이기도 했다.

JTBC ‘뉴스룸’
‘파친코’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는 그녀는 “일본을 욕하는 드라마가 아니라 한국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드라마”라고 설명하며 “즐겁게 시청해 주시고 기억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는 말을 남겼다.

그녀의 이런 발언은 최근 ‘파친코’의 인기에 반색하는 일본의 반응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 @seokyoungduk
실제 일본 커뮤니티의 누리꾼들은 ‘파친코’에 대해 “한국이 또 날조하려 한다”, “일본 정부가 나서서 거짓 내용이라고 밝혀야 한다”, “한·일 합병은 한국 경제 성장에 큰 도움을 줬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실정이다.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 인기를 통해 국경의 벽을 허무는 OTT의 힘을 우리는 경험했다”면서 “일본 누리꾼들 역시 이를 잘 알기에 더 두려워하는 모양새”라고 의견을 남겼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출연 배우와 ‘파친코’ 작가, 뜻밖의 관계 공개됐다

작가 이민진, 배우 김혜은
알고 보니 사촌 관계였던 두 사람
둘 다 화려한 경력을 가져 네티즌들도 놀라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문학사상

출처: instagram@kimhyeeun11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의 원작 소설 작가 이민진과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코치를 맡았던 김혜은이 특별한 사이임을 공개했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혜은이 이민진 작가의 사촌 동생이라는 사실은 맞다”라고 밝히며 사촌 지간이라는 사실이 확실하게 드러났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출처: 트위터
소속사가 사실을 밝히기 직전 6일 오후 이민진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 둘의 관계를 밝힌 바 있다.

한 기자가 트위터에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정주행했는데 정말 좋았지만 마지막회는 많은 기분이 들게 한다”라고 남겼다. 이에 이민진 작가는 “펜싱부 코치가 내 외사촌이다. 내 어머니의 남동생의 딸”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이어 이 작가는 김혜은에 대해 “재능 있는 가수이기도 하다. 그녀는 뛰어나고, 그녀의 아버지는 재밌고 사랑스러운 삼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MBC
이민진 작가와 사촌 관계인 배우 김혜은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미국 줄리어드에서 유학 중 음악적 한계를 느끼고 한국으로 돌아와 아나운서를 준비했다.

이후 1997년 2명만 뽑았던 MBC 아나운서 시험에서 3등을 했고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뉴스 데스크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는 배우로 진로를 전향하여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출처: 2019 싱가포르 작가 페스티벌
파친코 원작 소설을 쓴 작가이자 배우 김혜은과 사촌 관계인 이민진은 대학시절 친구와 듣던 강의에서 재일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13살 재일한국인 소년이 자살한 이야기를 알게 되고 이유를 찾다 졸업 앨범에서 일본 학우들이 쓴 악담을 발견한 후 충격을 받고 뇌리에 박혔다고 한다.

따라서 원래는 역사 소설을 쓸 의도가 없었지만 ‘진실을 말할 작정’으로 차별에 대한 분노를 담아 역사 관련 소설을 집필한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분노에 찬 소설은 수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독자가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라고 여기게끔 초안을 완전히 수정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이 재미와 문제의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설 ‘파친코’다. ‘파친코’는 전미 도서상 최종 후보작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처: 문학사상, instagram@kimhyeeun11
이민진 작가와 김혜은 배우의 관계가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예술가 집안이다”, “내가 본 작품들이 이렇게 연결되는구나”, “너무 신기하다”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화려한 커리어를 가진 두 명을 향해 “진짜 존경스럽다”, “너무 멋지고 인터뷰를 찾아볼수록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진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친코’에서 엄마 역할 맡은 여배우, 사실 여기에도 출연했습니다

파친코 ‘양진’역 맡은 배우 정인지기존에 출연했던 작품들 주목돼
출처: instagram@ijeong_inji
출처: instagram@ijeong_inji
애플TV+의 웹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하는 배우 정인지가 다른 유명 작품에도 출연했다는 소식으로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배우 정인지는 ‘파친코’ 작품 내에서 주인공 엄마인 ‘양진‘ 역을 맡았다.
정인지는 뮤지컬에서 주로 활약해왔기에 웹드라마로는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된다.

출처: instagram@ijeong_inji
웹드라마 ‘파친코’는 8부작으로 3월 25일에 첫 화가 개봉된다.
‘파친코’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고국을 떠나 억척스러운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과 꿈을 그려낸 드라마이다.
해당 드라마는 1화부터 4화까지는 한국계 미국인인 코고나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후로 8화까지 저스틴 전 감독이 해당 드라마를 감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애플tv+
파친코 드라마에서는 미나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여정, 이민호와 같은 유명 배우들이 신인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김민하와 정인지는 신인배우임에도 주연급 배우로 활약하게 되는 포지션을 맞아 많은 네티즌들은 작품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정인지는 뮤지컬 및 연극 분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지도를 쌓아왔다.

출처: KBS2
정인지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4’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려왔다.
2016년 무렵에는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에서 기생 ‘자야’역을 맡아 뮤지컬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20년에는 연극 ‘렁스’를 3번에 걸쳐 연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출처: 연극열전
그녀의 데뷔작은 1998년 EBS 청소년 드라마 ‘학교 이야기’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웹드라마 ‘파친코’ 말고도 뮤지컬, 아동 애니메이션 성우, 농심 CF 촬영 등 공백기 없이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폭을 넓혀가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해온 정인지에 대해 누리꾼들은 “연기 잘했던 배우로 기억한다”, “파친코 오프닝에서 인상 깊었다”, “뮤지컬 때부터 봤는데 응원한다”와 같은 응원의 메시지가 주를 이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2 감동이예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기대 그 이상 파친코의 중심 배우, ‘김민하’의 깔끔하고 귀여운 사복 패션

애플티비로 공개된 파친코가 ‘기대 그 이상’ 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훨훨 날고 있죠! 그 중심에 있는 배우, 김민하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젊은 선자 역을 맡은 김민하는 현재 글로벌 뉴 페이스로 떠오르며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죠, 유니크한 마스크, 그렇지만 순수함이 보이는 그녀의 오묘한 매력은 독보적인데요♡ 배우 김민하 사복 패션을 알아볼까요? 화장을 했을

블로그에 할머니들 불법 촬영한 사진 업로드해놓은 ‘파친코’ 배우

‘파친코’ 출연한 배우 진하블로그에 한국 여성 불법촬영한 사진 올려

뉴스1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진하가 도촬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친코에 나온 한국계 미국인 배우가 한국 할머니들 불법 촬영물 올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진하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해당 글에 따르면 현재 진하가 운영 중인 홈페이지에는 ‘Korean Flowers in Bloom’이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판이 존재한다. 진하는 해당 사진들에 대해 “내가 한국에 살았던 2011년에 만든 사진 블로그”라고 전했다.
홈페이지에 담긴 사진들은 지하철과 길거리에서 포착된 한국 중년 여성들의 모습들인데, 주로 화려한 꽃무늬 의상을 입은 여성들이었다.
진하 인스타그램

문제는 사진들이 허락을 받지 않고 촬영된 데다가 사진에 찍힌 여성들의 얼굴이 그대로 공개돼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진하가 사진과 함께 남긴 글들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는 누워있는 중년 여성의 사진에 “도발적인 모델과 일하며 욕정을 억제하기 힘들다는 걸 알았다”, “이제 우리는 그녀의 오른 X꼭지를 바로 쳐다볼 변명이 생겼다” 등의 글을 작성했다.
파친코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친코 좋은 작품이라는데 저 사람 때문에…”, “사과문 쓰지 말고 바로 감옥으로 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진하가 출연한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는 한국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해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예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2년 전 ‘불륜녀’로 도장 찍혔던 여배우가 근황 전한 뜻밖의 장소

과거 정준일과 불륜설 난 정은채최근 ‘파친코’ 글러벌 프리미어 참석
출처: 서울경제 / 애플TV
출처: AP

지난 16일(현지시간), 배우 정은채가 드라마 ‘파친코’ 글로벌 프리미어가 개최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아카데미 뮤지엄에 등장했다. 현장에는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등 출연 배우들을 포함해 코고나다 감독과 수 휴 제작자까지, 모든 일원이 총출동했다.
드라마 ‘파친코’는 애플TV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던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일제 강점기 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한인 이민 가정의 고된 삶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사랑 혹은 가슴 아픈 이별까지. 재일교포들의 이야기를 4대에 걸쳐 자세하게 그려낸 대서사시라고 볼 수 있다.
출처: 애플TV ‘파친코’ / 로튼 토마토
방영되기 전부터 한 유명 영상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무려 전체 평론가 점수 만점인 ‘로튼 토마토 지수 100%’를 달성했으며, 시즌1 제작비만 약 1,000억에 달하며 막대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파친코’는 3월 25일을 시작으로 OTT 플랫폼 ‘애플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3회차 분이 먼저 올라온 뒤, 4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회차씩 풀릴 것으로 보인다.

출처: instagram@jungeunchae_
극중 ‘경희’ 역할을 맡은 정은채는 과거 주재원이셨던 아버지를 따라 영국에서 8년간 머무른 경험이 있다. 그곳에서 패션스쿨로 유명한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s and Design, CSM)’을 다니다, 배우의 꿈을 키우면서 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부터 각종 작품을 통해 능숙한 영어 실력을 보여줘 왔기에, 정은채의 팬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출처: 더팩트 / 오마이스타
이런 정은채는 지난 2020년 가수 정준일과의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 매체가 둘의 불륜 관계를 보도했으며, 이에 관해 정준일 소속사 관계자가 “두 사람의 교제 여부는 확인이 어렵지만 정은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인 것을 알고 있었다”고 전해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정은채가 tvn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하고 있을 시기라 더욱더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반면 정은채의 측근은 “두 사람이 사귄 건 맞지만 정은채도 피해자다. 정준일이 유부남인 줄 모르고 만났다”고 주장하며 사실관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출처: 채널A
한 연예부 기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1년 영화 ‘플레이’를 통해 처음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플레이’는 정준일의 음악에 대한 영화로 당시 정은채가 여자 주인공 역을 맡았다.
작품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친분이 두터워졌고, 이후 정준일의 콘서트에서 정은채가 자주 목격된 것이 연인 관계 소문의 시초였다.
당시 해당 기자는 “10년 전 처음 소문을 들었을 때 취재한 바에 의하면, 정은채는 유부남이란 사실을 몰랐다”고 언급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예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제작비 1000억 들어간 한국 드라마, 외국 평론가들은 이런 후기 남겼다

0윤여정, 이민호 출연한 드라마 ‘파친코’ “2022년 최고의 신작 중 하나” 윤여정과 이민호가 출연하는 드라마 ‘Pachinko(파친코)’가 다가오는 3월 25일을 시작으로 OTT 플랫폼 ‘애플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개봉을 2주 앞둔 지난 11일에는 본격적으로 엠바고가 해제됐으며, 한 유명 영상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는 외국 평론가들의 평가가 공개됐다. 콜라이더, 롤링스톤, 할리우드 리포터, 인디와이어, 영국 이브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