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J100 이름이 ‘토레스’인게 너무 아쉬운 이유

무쏘가 아니고
토레스?
쌍용차의 J100 출시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본격적인 양산과 출시 일정은 7월로 잡혔으며, 쌍용차와 쌍용차를 응원하는 이들에게 희망적인 존재로 통한다. 일각에선 J100의 출시 명이 ‘무쏘’로 정해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아니, 지배적이었다고 표현하는 게 맞을 듯 하다. 그러나 쌍용차에선 뜻밖의 이름을 거론하였는데, 그것은 바로 ‘토레스’라는 이름이다.

지난 16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남미의 고원 명칭에서 착안한 이름인 ‘토레스’라는 모델명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J100을 통해 쌍용차 특유의 전통적인 이미지와 강인함을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무쏘라는 이름을 얻어내지 못해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쌍용차는 어쩌다 무쏘라는 이름을 되살리지 못했는지 함께 알아보자.

글 권영범 에디터

쌍용차의
영원한 명작 무쏘
무쏘의 데뷔는 1993년 8월로 넘어간다. 1992년 현대정공 갤로퍼가 국내 SUV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쌍용차에서 생산 중인 코란도 훼미리의 경쟁력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었다. 더욱이 미쯔비시 파제로의 원판을 그대로 들여온 자동차답게 완성도면 완성도, 신뢰도면 신뢰도 모든 게 우월했었으며, 출시 초반부터 그야말로 압도적인 히트를 경험하기 시작했다.

쌍용차 또한 SUV로 한가닥 하던 회사였으나, 기술제휴 관계였던 이스즈에게도 더 이상 엔진 공급을 받아내지 못했다. 때문에 업계에선 “쌍용차 파산한다”라는 소문까지 무성했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쌍용차는 독일의 고급 차 브랜드인 ‘벤츠’와 기술제휴 협약을 맺는 데 성공한다. 이로 인해 쌍용차는 다시 한번 도약하게 되었고, 고급 SUV 전략을 펼쳐 탄생한 게 무쏘다.

당시 국내에서 판매되었던 SUV들에 비해 낮은 전고를 자랑했으며, 부드러운 바디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심지어 다른 브랜드도 아니고, 벤츠의 엔진과 변속기가 적용되며 4WD SUV 최초로 ABS를 적용해, 고급화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다시금 살아난 쌍용차는, 국산화를 거쳐 가면서 점차 점유율을 높여나갔다. 이후 무쏘의 염가형 모델인 벤, 체어맨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여 가솔린 엔진까지 탑재했었고, 리미티드 500이라는 트림까지 신설하여 그 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후 무쏘 스포츠를 마지막으로 2005년에 단종을 맞이한다. 지금도 여전히 무쏘 매니아들이 전국 곳곳에 존재할 정도로 팬덤 층이 두꺼운 차량 중 하나다.

무쏘라는 이름을
살리기엔
임펙트가 부족해
사실 J100을 무쏘라는 이름으로 되살리기엔, 억지스러운 면이 여럿 존재한다. 우선 무쏘의 상징과도 같은 바디 온 프레임이 적용된 게 아닌, 모노코크 바디를 채용하였으며 무쏘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도 적용받지 못했다. 아울러 정통 오프로더의 느낌보단 싼타페급을 노려서 나온 도심형 SUV의 컨셉으로 나오는 특성상, 무쏘라는 이름을 적용하기엔 이질감이 상당한 것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쌍용차의 형편상, 무쏘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야 하는 방법도 맞지만, 그보다 쌍용차가 추구하는 방향은 독창성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과연 쌍용차의 J100 아니, 토레스는 오는 7월에 어떤 모습으로 우리들 곁에 나타날지 기대해보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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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설이었죠” 한때 쌍용은 현대차 씹어먹던 시절도 존재했습니다

한국 자동차계의 드라마
쌍용의 흥망성쇠 스토리
쌍용은 부활할 수 있을까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기업이 흥하고 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기업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다면 도태되는 것이 냉혹한 자본주의의 법칙. 하지만 그렇게 단순하게만 볼 수 없는 것은, 그 안에 담긴 기업과 고객의 스토리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caption id="attachment_40437" align="alignnone" width="1024"] 쌍용자동차 / 무쏘[/caption]

쌍용은 이에 정확히 부합하는 사례이다. 과거 수많은 사람이 쌍용차를 운전했고, 그들의 추억에는 늘 쌍용차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수많은 사람에게 손가락질을 받으며 몰락해버린, 그리고 다시 재기를 노리는 쌍용의 이 스토리는 구구절절 하다기보다는 파란만장하기 그지없다. 이 스토리를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과거 쌍용은
명작을 계속 만들었다
[caption id="attachment_40440" align="alignnone" width="1024"] 코란도 훼미리 홍보 기사[/caption]

과거 쌍용은 현대와 쌍벽을 이루는 브랜드였다. 한국 자동차 브랜드로는 당시 유일하게 메르세데스-벤츠와의 디젤엔진 기술제휴를 맺음으로써 수많은 명작을 줄줄이 쏟아냈다. 1988에 출시된 코란도 훼미리는 SUV의 대중화에 큰 족적을 남겼으며, 이후 현대의 갤로퍼가 출시되기 전까지 한국 SUV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다.

 

[caption id="attachment_40435" align="alignnone" width="1024"] TV광고의 모든 것 유튜브 캡쳐 / 체어맨 1세대 광고[/caption]

이후 현대의 갤로퍼 출시로 쌍용이 위기를 겪게 되자, 김석원 회장은 승용차로 승부처를 옮겼다. 벤츠의 선진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된 체어맨에 당시 경쟁자였던 현대의 다이너스티, 기아의 엔터프라이즈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 당시 가장 파이가 컸던 시장에서의 승리로 쌍용은 고무되었고, 앞으로의 미래 역시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을 것이다.
길지 않은 전성기
무너져가는 쌍용
[caption id="attachment_40434" align="alignnone" width="1024"] MBC / 김석원 쌍용그룹회장[/caption]

하지만 그 꽃길은 불꽃길이었다. 회심의 일격이었던 체어맨에 너무나 큰 힘을 실었던 탓일까? 지속적인 적자에 시달리던 쌍용에게 3조 4천억 원이라는 체어맨의 개발비는 그 전성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또한 자동차에 미쳐있던 김석원 회장은 당시 쌍용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동차 사업 유지를 고집했다. 만약 그 직후에 IMF가 터지지 않았더라도 쌍용이 살아남았을지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caption id="attachment_40439" align="alignnone" width="1024"] MBC / 김석원 쌍용그룹회장[/caption]

이후 대우, 상하이자동차그룹, 마힌드라그룹으로 적을 옮겨가며 쌍용차는 살아남았지만, 잦은 이사를 하면서 회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었을 리 만무했고, 고질적인 자금 문제 역시 해결되지 못하면서 자동차들의 풀 체인지, 심지어는 세대교체도 더뎌졌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쌍용을 옹호하고, 쌍용차를 구입할 이유가 있었을까?
과연 쌍용은
재기할 수 있을까
[caption id="attachment_40441" align="alignnone" width="1024"] 한국경제 / 쌍용자동차 본사[/caption]

쌍용을 에디슨모터스가 인수할 것이냐, 혹은 쌍방울그룹이 인수할 것이냐는 이제 큰 의미가 없어보인다. 누군가는 어쩌면 이미 한참도 전에 끝났어야 할 쌍용차에 모두 각자의 잇속을 챙기기 위해 호흡기를 채우고는 지금까지 끌고 온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최근 상황을 보면 그렇게 생각할 명분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쌍용은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caption id="attachment_40436" align="alignnone" width="1024"] 남차카페 / J100 스파이샷[/caption]

최근 쌍용의 신차 J100의 스파이샷이 유출되었다고 한다. 쌍용이 가장 잘한다는 SUV. 이번 신차는 쌍용의 새로운 중형 SUV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트렌드인 미래 지향적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과연 J100은 쌍용의 새로운 돌파구일까, 아니면 부정할 수 없는 마침표가 될까? 쌍용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멋 부리다 다 죽겠다” 전문가들에게 혹평 받는 아우디 충격적인 핸들 모양

자동차 실내 디자인 핵심
팔각형으로 출시되는 핸들
네티즌들 반응 차가워
[caption id="attachment_21718" align="alignnone" width="1200"] 사진 = Youtube ‘HITEKRO’님 / 새로운 쌍용차 J100 실내 예상도[/caption]

[caption id="attachment_21721" align="alignnone" width="1024"] 아우디 / 아우디 어반스피어 내부[/caption]

자동차 내부를 살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핸들이다. 핸들은 운전자가 가장 많이 작동하는 부품이자 실내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핵심이다.
최근, 아우디가 한 번도 보지 못한 형태의 핸들을 출시해 큰 화제라고 하는데,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아우디 어반스피어의 핸들 정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아우디 어반스피어
팔각형 핸들
[caption id="attachment_21722" align="alignnone" width="1024"] 아우디 / 아우디 어반스피어 핸들[/caption]

지난달 아우디가 공개한 아우디 어반스피어의 핸들이 심상치 않다. 전형적인 원형의 핸들이 아닌 독특한 팔각형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핸들 포크의 모든 버튼은 터치식으로 변경했다.

기존 승용차 시장과 스포츠카에 알파벳 D가 반 시계 반향으로 90도 돌아간 형태의 D형 핸들은 많이 등장했었지만, 팔각형 형태의 핸들은 처음이라 많은 소비자가 당혹감을 표출하고 있다.
쌍용차의 J100도
다른 업체도 심상치 않아
[caption id="attachment_21719" align="alignnone" width="1024"] 도요타 / 요크 핸들[/caption]

 
최근 Youtube ‘하이테크로’는 쌍용차 J100에도 팔각형 모양의 스티어링 휠이 장착될 것이라는 예상도를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만약 예상도처럼 팔각형 모양의 스티어링 휠이 탑재된다면 국내차 중에서 가장 파격적인 디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팔각형 핸들 외에도 현대차는 작년 말 1세대 그랜저 외양을 그대로 구현한 전기 콘셉트카 ‘헤리티지 시리즈 그랜저’의 원 포크 핸들을 선보였다. 테슬라는 모델 S와 모델 X에 작년에 나비 모양의 요크 핸들을 적용했다. 일본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도 요크 핸들과 함께 유럽과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
 
“괜찮은 건가요”
네티즌 우려 커져

아우디 핸들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정형적인 디자인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 “겉멋 부리다가 큰코다친다.”, “저런 거는 주로 뭔가 보여주고 싶은데 기술력이 없을 때 쓰는 수법”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안전이 걱정이네요”, “핸들 조향이 어려워서 빨리 안 달릴 수도”, “D컷 스티어링만 해도 주차할 때 엄청 불편함” 등 안전과 편의성에 우려를 표하는 네티즌도 존재했다.

쌍용차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J100 실물 확인한 네티즌 반응

쌍용차 J100 출시임박
디자인과 성능 어떨까
네티즌 반응 뜨거워

[caption id="attachment_21607" align="alignnone" width="1024"] 쌍용차 / 대리점협의회 J100 결의대회[/caption]

쌍용자동차는 SUV와 픽업트럭을 중심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기업 중 하나이다. 하지만 최근 에디슨 모터스의 인수가 불발된 후 많은 사람들이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걱정하는 상황이다.

지난 27일, 쌍용차가 중형 SUV ‘J100’을 오는 6월부터 양산에 들어간 뒤 대리점 전시를 거쳐 7월부터 본격 판매할 계획임을 밝혔다. 쌍용자동차의 마지막 희망이라 불리는 J100. 과연 쌍용차가 야심 차게 출시한 J100은 어떤 모습일지 자세히 알아보자.
무쏘의 후속 모델
J100의 디자인

J100은 국내 소비자들이 ‘추억의 명차’로 여기는 무쏘의 후속 모델이다. 무쏘는 13년간 약 25만 대가 판매됐으며, 1년에 2만 대씩 팔리며 쌍용차 대표 자동차로 자리매김했다..

J100은 무쏘처럼 정통 SUV 이미지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강인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J100은 준중형 SUV인 코란도와 대형 SUV인 렉스턴 사이에 있는 중형 SUV로, 가솔린 모델로 출시되지만, 장착 엔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J100의 가격
쌍용차의 미래
[caption id="attachment_21614" align="alignnone" width="1024"] 연합뉴스[/caption]

가장 중요한 국내 판매가격은 3,000만 원 대가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관련 업계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은 공통으로 경쟁 구도에 놓여있는 싼타페와 쏘렌토보다는 저렴해야 하며, 싼 가격으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쌍용차는 쌍용차 대리점 대표들로 구성된 대리점 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J100에 대한 판매 확대 결의도 다졌으며, BYD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래 생존 기반인 친환경차로의 전환 고려와 함께 내년 하반기에 U100을 출시하는 등 갖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멋있다 기대된다”
네티즌 반응 뜨거워

쌍용자동차의 J100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쌍용차 흥해라”, “기다리고 있어요. 이대로 나오기를”, “옛날에 대학생 때 무쏘스포츠 나오자마자 샀었는데 하여튼 쌍용 잘되길…”, “J100 진짜 성공해서 쌍용이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등 기대를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막상 나오면 안 살걸?”, “뭐 지금보다는 낫지만 그렇다고 살 정도는 아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대부분 사람이 간절히 바라는 쌍용차의 부활, 앞으로의 횡보를 기대해본다.

“쏘렌토 잡겠는데?” 진짜 이렇게 나온다는 J100 내부 디자인 예상도 나왔습니다

J100 실내 예상도
새로운 수정본 공개
분위기가 사뭇 다른데
어떤 모습일까?
[caption id="attachment_86985" align="alignnone" width="1200"] 새로운 J100 실내 예상도 / 사진 = Youtube ‘HITEKRO’님[/caption]

요즘 들어 쌍용 J100 소식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쌍용차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오는 6월에 생산에 돌입할 것이며, 7~8월 중으론 본격적인 출시를 앞둔 요즘, 각종 예상도를 그리는 인플루언서들의 움직임 또한 더욱 활발해지고 있으며, 그만큼 J100을 향한 관심이 높다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이런 와중에 최근 J100의 실내 예상도가 다시 한번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차례 공개된 이력이 있는 인테리어 예상되는, 현행 판매되고 있는 코란도와 흡사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실망이 컸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이번엔 그와 상반되어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이번 J100의 인테리어 예상도는 어떤 모습을 가지고 나타났을지 함께 알아보자.
글 권영범 에디터

[caption id="attachment_86990" align="alignnone" width="1024"] 1차 J100 실내 예상도 / 사진 = Youtube ‘HITEKRO’님[/caption]
작은 크기의 AVN
어디선가 본 익숙한 모습
J100의 실내 예상도는 앞서 전술했다시피, 한차례 먼저 공개된 이력이 존재한다. 당시 공개되었던 실내 예상도는, 처음 바라봤을 때 “어디선가 많이 봤는데?”라는 느낌이 다소 강했는데, 코란도의 인테리어 요소가 곳곳에 숨어 들어있었기 때문에 당시 네티즌들의 반응은 썩 좋질 못했다.

계기판과 이어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커브드 디스플레이, 센터패시아를 기준으로 조수석까지 길게 이어진 3줄 에어벤트는 상당히 파격적이긴 하였으나, 코란도에서 이미 먼저 적용되어 새로움보단 익숙함이 먼저 다가왔다.

그러나 그도 그럴 것이, J100이 한참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을 시점에 인테리어 설계도가 유출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발견됐을 때부터 인테리어 디자인의 갑론을박이 시작된 것이었다. 일각에선 “그래도 쌍용이 노력은 했네”라는 반응이 있었던 반면, “여전히 올드하다”라는 반응 또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실내 예상도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찾아온 것인데, 과연 변화의 폭이 얼마나 되길래 이리도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일까?

[caption id="attachment_86993" align="alignnone" width="1024"] 새로운 J100 실내 예상도 / 사진 = Youtube ‘HITEKRO’님[/caption]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띄어
그동안 J100의 예상도를 바라보면서 항상 거론되어온 디자인 키워드가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팔각형’ 모양의 디자인인데, 팔각형의 모양이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마 이 디자인은 국산차 내에선 가장 파격적인 디자인이지 않을까 싶은데, 단순히 예상에서도 그치지 않고 실제로 생산이 이뤄진다면 국산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지 않을까 예상한다.

아울러 대시보드 상단에 존재하는 AVN 또한 전에 공개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일전에 공개되었던 예상도는 계기판과 이어진 커브드 디스플레이였는데,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예상도 에선 계기판과 분리되어, 각각 독립적인 디스플레이를 담당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caption id="attachment_86994" align="alignnone" width="1024"] 새로운 J100 실내 예상도 / 사진 = Youtube ‘HITEKRO’님[/caption]

돌출형 디스플레이의 존재감을 부각하기 위해 에어벤트 위치도 낮아진걸 볼 수 있는데, 기존 생산되는 코란도의 디자인은 에어벤트의 위치가 상단에 위치해, 상당히 산만하단 느낌을 준다는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추가로 공조기 컨트롤러에도 변화가 생겼다. 물리적인 버튼은 비상등과 오디오 전원 버튼을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은 전부 터치식으로 변경되었으며 공조 상태를 표시하는 디스플레이는 하단에 배치되었다. 실제로 양산에 돌입하게 된다면 시인성 문제로 이어질 여지가 있으나, 아직 양산된 모델이 아니니 추후 실제 차량이 나오면 판단할 문제로 보인다.

[caption id="attachment_86996" align="alignnone" width="1024"] 새로운 J100 실내 예상도 / 사진 = Youtube ‘HITEKRO’님[/caption]
전자식이 아닌
기어봉 방식의 레버
이번 예상도를 바라볼 때, 쌍용차 내부적으로 J100의 흥행을 위한 노력과 고민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그만큼 자동차 업계의 최신 트렌드가 많이 변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는데, 이번 예상도에서 발견된 기어 셀렉트 레버는 전자식이 아닌 기어봉 타입의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 자체적으로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인지, 아니면 J100과 렉스턴 사이의 차이점을 두기 위한 일종의 계획인지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향후 출시 이후에는 변할 여지가 있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이번 J100 실내 예상도를 바라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살펴볼 수 있었다. “핸들이 상당히 맘에 든다”, “사활을 걸고 만들었으니 기대할 만하겠지?”, “미친 척하고 풀옵션 3,500이면 회복 가능한데, 4,000 넘어가면 사실상 사업 접어야지”, “기어봉 빼곤 다 맘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쌍용차의 마지막 기회로 전락한 J100, 사활을 걸고 만들어낸 만큼 쌍용차도 이를 바라보는 네티즌들도 기대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디 멋진 모습의 J100이 출시되길 간절히 기원해보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파산 위기 놓인 쌍용자동차가 목숨 걸고 출시한다는 SUV 신차

에디슨모터스 인수 무산된 쌍용차
J100 출시 앞두고 기대감 높아
J100에 대한 네티즌 반응

[caption id="attachment_38811" align="alignnone" width="1024"] 연합뉴스[/caption]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에디슨모터스의 인수 추진이 무산되면서 새로운 인수자를 찾아야 하는 쌍용 자동차. 지난 3월 에디슨모터스와의 투자계약이 해제됐다고 밝힌 쌍용 자동차는 신속하게 새로운 인수자를 물색하여 재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시 위기를 맞은 쌍용 자동차가 희망을 품고 있는 자동차가 있다. 바로 J100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불리는 자동차다. 현재 개발이 완료된 J100은 6월 말 ~ 7월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태.
6월 J100 정보 공개
디자인으로 호평 받는 중
[caption id="attachment_38812" align="alignnone" width="1024"] 유튜브 ‘블랙모터’[/caption]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상용 자동차는 6월 중순부터 J100의 디자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인데,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J100은 차세대 SUV로 코란도보다 크기가 큰 중형 세크먼트이다.

J100에 대해 쌍용차 관계자는 “디자인 공개만으로 호평받은 J100은 6월 말부터 생산이 예정돼 있다”라며 “J100이 성공적으로 출시되면 경쟁력을 갖춘 새 주인을 찾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J100에 대한 기대 커
쌍용차 회생에 도움될듯
[caption id="attachment_38813" align="alignnone" width="1024"] 뉴스1[/caption]

쌍용차 노조위원장 역시 J100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하며 “인수자가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회생을 위해 자구안을 연장해야 한다면 조합원 설득에도 나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전국 190개가 넘는 쌍용 자동차 대리점 역시 J100 판매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J100 사전 품평을 통해서 차량 상품성과 디자인에 대한 만족감을 보이며 “J100이 쌍용차 회생에 동력원이 될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라고 전했다.
쌍용차 인수 현재 상황
네티즌 반응
[caption id="attachment_38814" align="alignnone" width="1024"] 쌍용 자동차[/caption]

올해 여름에 공개될 J100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번 신차 디자인 멋있게 나왔다는 말이 많던데” “회사가 어려워서 출시가 안되진 않겠지?” “신차 출시도 좋은데 회사부터 안정화 되는게 먼저일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디슨 모터스의 인수가 무산된 이후 현재 KG그룹, 쌍방울 그룹, 사모펀드 파빌리온PE가 쌍용 자동차를 인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쌍용 자동차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채권 8000억 원과 인수 후 운영자금을 위하여 1조 원이 넘는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이 노력했네” 유튜버가 공개해버린 J100 실내 예상도

J100 실내 예상도 / 사진 = Youtube ‘HITEKRO’님 올여름 특급 블록버스터급으로 우리들 곁에 찾아올 쌍용차의 J100, 작년 연말을 기점으로 테스트카들이 활발히 돌아다니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지난 1월 J100의 뒷모습이 완전히 공개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었는데, 하나씩 퍼즐이라도 맞춰 나가듯이 이번엔 인테리어 예상도가 공개되었다. 수많은 테스트카 목격담들 중에서 유독 인테리어 자료들이 귀했던 차량인 터라 이번 J100 인테리어 예상도 공개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인데, 이를 본 네티즌들의 여론은 과연 날 선 비판일지 긍정적일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글 권영범 에디터 J100 실내 예상도 / 사진 = Youtube ‘HITEKRO’님 쌍용차 코란도의 인테리어 요소를 받아들인 모습 이번 J100의 인테리어 예상도를 보면, 어디선가 익숙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계기판과 이어진 인포테인먼트 밑에 위치한 공조기 부분인데, 공조기를 시작으로 조수석 에어백까지 이어지는 기다란 3줄 트림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이 모습은 동일한 회사에서 생산 중인 ‘코란도’에 먼저 적용된 디자인인데, 차이점을 찾아보자면 코란도는 공조기와 이어진 트림 디자인이 윗쪽에 있는 것이고, J100은 아랫쪽에 위치한다는 점이다. 현재 생산 중인 코란도 운전석의 모습은 전형적인 쌍용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란도와 티볼리에 적용되었던 10.25인치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이어진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꽤나 인상적이다. 디스플레이가 작아 보이는 점이 흠이긴 하지만, 아직 출시가 안된 차량이다 보니 이 부분을 논하는 건 추후에 하는 것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어 레버의 디자인도 코란도의 것 그대로 계승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새롭게 디자인된 레버가 적용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J100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면 클릭! J!00 대시보드 설계도 유출본 / 사진 = newcarscoops 예상도라서 아쉬울 따름이다 이번 J100 인테리어 예상도를 보면서 느낀 건, 최근에 선보였던 쌍용차들 중에서 가장 나은 인테리어 구성을 선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현재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코란도와 비교해 보자면 한층 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고 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건 작년에 유출되었던 인테리어 설계도를 기반으로 만든 듯한 예상도로 판단되는데, HUD를 강조하던 설계도와 비교해보면 이번 예상도 에선 HUD가 빠지것을 볼 수 있다. 불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