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상 받은 ‘모니터’ 어떻게 생겼길래?

멀티태스킹 작업을 자주하는 분이라면

관심있게 볼만한 소식입니다.

LG에서 신기한 비율의 모니터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모니터 두개를 위아래로 붙인 형태의

16:18 비율의 모니터!

어떤 제품일지 한번 살펴볼까요?

 

처음 보는 생소한 비율의

LG 듀얼업 모니터

듀얼업 모니터는 제품명에서 컨셉이 보입니다.

보통 멀티태스킹 시

가로로 배치하여 사용하는 듀얼 모니터 환경을

UP! 위로 올려서 세로로 만든 컨셉입니다.

 

한눈에 화면 전체를 보기 위해

모니터를 위아래로 놓고 사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사용자 경험에 착안했다고 합니다.

[caption id="attachment_721462" align="alignnone" width="658"] LG 듀얼업 모니터/ 출처: LG전자[/caption]

16:9 화면비의 21.5형 모니터 2대를

위아래로 붙인 크기로

일반 모니터보다 세로로 더 길어

스크롤 없이 한 화면에 보다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28형(화면 대각선 70cm) 나노IPS 디스플레이에

16:18 화면비를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caption id="attachment_721467" align="alignnone" width="658"] LG 듀얼업 모니터 사용 예시/ 출처: LG전자[/caption]

화면을 위아래로 분할해 영상편집 작업을 하는 유튜버나

많은 코드를 스크롤 없이 한 번에 확인해야 하는 프로그래머,

여러 작업물을 동시에 띄워놓고 검토해야 하는 디자이너 등

평소 멀티태스킹 작업을 주로 하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공간의 효율성

LG 듀얼업 모니터가 차지하는 공간은

일반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놓고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 절반 수준입니다.

 

또 최대 14W(7W 스피커 2개) 출력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여

추가로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아도 OK!

 

▲화면 연결 ▲데이터 전송 ▲90W 초고속 충전이

동시에 가능한 USB C타입 포트를 적용해

케이블 연결도 최소화했습니다.

 

게다가 따로 모니터 암을 구매 할 필요 없이

손쉬운 설치와 전후좌우 이동, 스위블, 높낮이 조절,

피벗과 틸트까지 가능한 스탠드가 기본 제공됩니다.

 

[caption id="attachment_721473" align="alignnone" width="658"] LG 듀얼업 모니터 사용 예시/ 출처: LG전자[/caption]

작업 확장성

PC 두 대를 동시에 연결해

한 화면에 두 대의 PC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PBP(Picture by Picture)도 지원합니다.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연결된 PC 두 대를 번갈아 가며 조작할 수 있는

KVM(Keyboard Video Mouse) 스위칭 기능도 적용했다.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동시에 사용하거나

윈도우 노트북과 맥북을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에서 유용하게 쓰이겠죠?

이런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LG 듀얼업 모니터는 CES 2022 혁신상과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의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the best)까지

연이어 수상한 LG 듀얼업 모니터!

 

현재 99만원이라는 가격에 판매중으로

고가의 모니터에 속하지만,

작업환경을 고려하여 활용성을 생각한다면

구매할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LG듀얼업 모니터로 듀얼모니터를 구성해 보고 싶어지네요!

 

노써치가 추천하는 글

»절대 싱크대에 돼지 기름 버리지 마세요

»무선청소기 사고 후회하는 이유

»‘이것’ 모르고 서큘레이터 사면 후회한다?

»‘헉. 왜 이게..?!’ 계란 먹을 때 하면 안되는 행동

»지금의 김치냉장고가 있기까지 대체 무슨 일이?!

“수준 차이 난다” 집안 반대에도 기어코 결혼한 재벌 3세의 현재 모습

LG 그룹 총수 구광모 회장
중소기업 장녀와 러브스토리
[caption id="attachment_65553" align="alignnone" width="1200"] 뉴스웨이[/caption]

[caption id="attachment_65549" align="alignnone" width="720"] 뉴스1[/caption]

드라마의 단골 소재로 사용되는 재벌 2세의 사랑은 집안의 반대 등 많은 시련을 극복해야 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그런데 이처럼 드라마 같은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이 있다고 하는데 그는 다름 아닌 재벌 3세 중 한 사람인 LG 구광모 회장이다.

구광모 회장은 대한민국 재계 4위인 LG그룹의 대표이사 회장 직을 맡고 있다.

[caption id="attachment_65550" align="alignnone" width="720"] LG그룹[/caption]

1978년 1월 23일, 희성그룹 구본능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난 구광모 회장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에 있는 로체스터 공과대학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런데 구광모 회장은 미국 유학 중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만나게 된다. 그 사람은 바로 구 회장의 현재 배우자인 정효정 씨인데, 2000년대 중반 미국에서 만나게 된 이들은 깊은 감정을 나누면서 결혼까지 약속하는 사이가 됐다.

[caption id="attachment_65551" align="alignnone" width="720"] 스포츠서울[/caption]

여기서 구광모 회장보다 4살 어린 정효정 씨는 중소기업 ‘보락’의 정기련 대표의 첫째 딸인데, 식품첨가물 및 향료화공약품 제조를 맡고 있는 ‘보락’은 ‘LG생활건강’의 하청을 받던 업체였다.

하지만 LG 측에서는 구광모 회장과 정효정 씨의 결혼을 두고 집안 수준 차이를 이유로 들며 반대했다고 하는데, 이는 LG 가의 일원들이 대부분 정략결혼을 할 정도로 강한 유교적 가풍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caption id="attachment_65552" align="alignnone" width="720"] LG그룹[/caption]

뿐만 아니라 정효정 씨의 집안에서도 대기업인 LG 가와 사돈이 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 결혼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하는데, 하지만 구광모 회장은 계속해서 가족 어른들을 설득하여 결혼 승낙을 얻어냈다. 특히 구 회장의 양어머니 김영식 여사는 정효정 씨의 반듯함을 좋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정효정 씨는 LG 가의 며느리로 들어간 뒤에도 소탈하고 사교적인 모습으로 좋은 평이 뒤따르고 있는데, 이들은 1남 1녀를 낳아 기르며 화목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구광모 회장은 양부이자 큰아버지였던 구본무 회장이 2018년 사망한 뒤, 40대의 나이에 LG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 구 회장은 취임 후 인공지능·로봇·전기차 배터리 등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공격적인 기업 경영을 펼치고 있다.

화재 때문에 난리였는데…충전기 사업까지 뛰어든다는 기업, 어디일까?

LG 전자 충전기 사업 확장 예상
경력직 연구원들 모집 중
그룹 내 시너지 기대할 만해

[caption id="attachment_38749" align="alignnone" width="1024"] 모닝경제 / 전기차 충전[/caption]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LG는 현재 세계 전기차 산업에서 뺄 수 없는 기업 중 하나이다. 차를 제작, 조립하는 것을 제외한,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터리이며, 이를 공급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가 LG 화학의 자회사인 LG 에너지솔루션이었기 때문이다. 최근 연이은 리콜 사태로 휘청거린다고는 하지만, 이것이 LG의 전기차 사업의 핵심까지 무너뜨릴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이러한 배터리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LG가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려는 조짐이 보인다고 하는데, 바로 전기차 충전 사업이다. 흔히 전기차 인프라의 핵심이라고 하는 이 충전기, 과연 LG는 어떻게, 그리고 왜 이 시장으로 뛰어들려는 것일까?
의외로 후발주자
국내 기업들은 모두 참여해왔다
[caption id="attachment_38751" align="alignnone" width="1024"] LG 에너지솔루션 / 배터리 연구[/caption]

사실 LG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 확장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미 삼성과 LG를 제외한 국내 5대 기업, 현대차그룹, SK그룹, 롯데그룹 등이 여기에 참여한 상태이다. 따라서 이미 배터리  시장을 공유하고 있는 SK가 지난 2021년 말에 사업을 시작한 것에 비해 LG의 참여가 늦은 것은 조금 의아하다.

물론 LG의 전기차 관련 사업은 다른 브랜드들과 비교해서 절대 부족하지 않다. 이미 LG 그룹 계열사들인 LG전자, 엘지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등을 통해 전기차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육성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보다 우리는 지난 2021년 7월에 설립된 합작법인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LG의 전기차 영역의 큰 그림
도화지를 뚫고 나갈 정도로 큰가
[caption id="attachment_38750" align="alignnone" width="1024"] 조선일보 /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본사[/caption]

LG는 자동차를 생산하는 브랜드가 아니다. 자동차를 생산하는 사업은 거대한 규모와 인프라가 필요하고, 이에 부합하는 막대한 비용을 요구한다. 하지만 전기차에 탑재되는 여러 장비, 부품들을 제작하는 것은 그에 반해 적은 비용, 그리고 막대한 잠재적 수요가 보장되어있다. 이를 LG는 에너지솔루션을 통한 배터리 사업에서 체감했을 것이다.

비록 최근 배터리 문제가 원인으로 추측되는 화재에서 비롯된 대규모 리콜 사태는 무시할 수 없겠지만, LG는 배터리를 넘어 전기차의 내부 전반에 자신들의 제품을 넣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인 마그나 인터내셔널과의 합작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과 LG 헬로비전을 통해 시작될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사업 역시 LG가 그리고 있는 큰 그림의 일환일 가능성이 높다.
늘 2, 3등이었던 LG
과연 탑을 노려볼 수 있을까
[caption id="attachment_38746" align="alignnone" width="1024"] Aristomenis Tsirbas / 애플카 콘셉트 이미지[/caption]

최근 LG는 카카오모빌리티 NEMO에서 전기차를 선보인 바가 있다. 미래 모빌리티 영역에서 LG의 자리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선보인 동시에, 현재 LG가 진행 중인 전기차 관련 사업들이 단순히 이윤 창출을 위한 선택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자리였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한 최근 엘지마그니 이파워트레인은 애플 카의 위탁생산을 맡을 유력한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LG 헬로비전의 충전기 사업 진출, 그 외의 LG의 전기차 관련 사업에 대해서 미래에 생산될 LG 전기차의 핵심 요소들을 직접 제작하기 위한 노하우와 기술 축적의 일환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 당장 발등에 떨어진 리콜의 급한 불길을 끄는 것도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은 것으로 보인다.